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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 해드셨나요?
뭐 해먹죠? 아, 고민..힌트 좀 주세요.
간단하게 한 끼 떼울 만한 것으루다가.. 라면 빼고..ㅜ
1. 사리우동
'09.2.28 2:34 PM (218.147.xxx.117)아이들이랑 만두구워서 우동이랑 때웠어요.
라면이랑 다를것 없지만요....2. ㅇㄷㄻㄷ
'09.2.28 2:37 PM (59.7.xxx.163)어제 해놓은 돼지갈비찜~~~
맛간장(전 덜 달게 해서 )에 올리고당으로 단맛 맞추고 파 잘게 썰어 넣고 마늘에 청주 양파 채썰어 깔고선 물 섞어서 참기름 스윽 둘러주고 뚝배기에 바글 바글 끓여줬습니다..
데워서 국물에 밥 슥슥 비벼 먹고 커피중입니다^^~3. 전
'09.2.28 2:37 PM (121.131.xxx.70)멸치육수 우려낸걸로 감자 썰어넣고
바지락좀 넣어서 칼국수 해먹을라고요4. ....
'09.2.28 2:38 PM (114.204.xxx.224)할아버지는 잔치국수 아이들은 할아버지가 골드핑거 사줘서 그걸로...마무리
점점 꾀가 나요
할아버지랑 아이들이랑 식성이 너무 달라서 중간지점을 찾기가 힘들어요
홀시아버지 모시고 사시는분들 무한존경합니다 ㅋㅋ5. 어제
'09.2.28 2:40 PM (121.147.xxx.151)냉장고에 2주째 미뤄뒀던 반죽 꺼내
양파빵 두판이나 구웠죠.
그냥 먹을까하다
반 갈라 치즈 양상치 듬뿍 넣고 샌드위치 만들어
세쪽이나 게 눈 감추듯 먹어치웠네요.6. .
'09.2.28 2:43 PM (211.41.xxx.225)귀찮을 때는, 밥에다가 멸치조림, 우엉조림, 김자반등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 넣고 주먹밥 만들어 먹어요.
7. 야옹
'09.2.28 2:50 PM (124.51.xxx.8)비빔국수에 만두쪄서 남아있던 오뎅국과 먹었어요.. ㅎㅎ
저녁은 뭐해먹을까 고민중이에요..8. 헐~
'09.2.28 2:57 PM (211.187.xxx.36)왜 이 댓글들을 봤을까 몰러~
피칸 구운걸 커피랑 점심으로 아작아작 먹다가 갑자기 진짜 점심식사가
급 땡기네요.9. ㅇㅇ
'09.2.28 3:12 PM (222.109.xxx.25)냉이와 달래를 넣은 된장찌게와 오징어숙회와 파강회요..-_-;
네, 주말이라 장봐왔어요;ㅁ;10. ..
'09.2.28 3:14 PM (124.56.xxx.6)월요일이면 아이들 개학이라 아이들 먹이려고 오랜만에 새우랑 동태를 튀겼어요.
2만원들었는데 아이들이 잘먹고 양도 푸짐하니 좋네요~~11. ....
'09.2.28 3:18 PM (121.135.xxx.179)미역국, 오징어숙회, 오뎅조림 준비중이었는데,
남편이 인스턴트 우동 먹고싶다고해서 --;;; 다들 도로 냉장실로 직행했어요..
김치찌개, 된장찌개, 뭐 할 꺼리는 많은뎅..12. 아침겸 점심으로
'09.2.28 3:33 PM (119.196.xxx.17)안동찜닭 해 먹었어요.
어찌나 손이 가는지...
일반 닭찜이랑 차별화 하려고 집간장 섞고 달지않고 매콤하게 했어요.
남푠이 계속 맛있다구 하고...13. **
'09.2.28 4:42 PM (121.181.xxx.69)봄나물 무침해서
밥이랑 비벼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