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라디오 월요일~ 토욜일 오전 9시부터 55분간 방송되는 문화교양프로그램입니다.
진행자는 한영애씨, 가수죠. 프로그램 타이틀이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입니다.
열성적으로 들을만한 시간대가 아니라서 설렁설렁 들어왔지만
영어의 홍수속에서 참..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결국 내일 28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그동안 열성청취자가 아니라서 더욱 아쉽네요. 아쉬움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
홈피 주소는 http://home.ebs.co.kr/1page/index.html 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문페'를 아시나요?
EBS 유감 조회수 : 460
작성일 : 2009-02-27 23:53:05
IP : 122.128.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BS 유감
'09.2.27 11:53 PM (122.128.xxx.108)2. kbs2fm
'09.2.27 11:58 PM (61.98.xxx.81)에서는 이훈, 지현우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바뀌더군여. 진행자가 말을 거침없이해서 속이 시원했는데... 그래서 교체가 되는건지... 넘 재미있었는데 아쉬움이 커요...
3. 어머
'09.2.28 12:18 AM (211.177.xxx.252)그래요? 몰랐네요. 한때 정말 열심히 듣던 방송이었는데...방송 하나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배우고 해서 참 좋은 프로인데 아쉽네요. 한영애씨가 무척 섭섭하시겠어요. 그분 그프로에 대한 애착이 무척 크시잖아요..에휴. 모든 방송이 일본처럼 웃고 떠들고 남는것 없는 싸구려 저질화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국민도 그수준으로 떨어뜨려야 지들이 쥐고 흔들기 좋긴하겠죠. 정말 더욱더 독한 뱀이 되도록 만들어주네요.
4. 정말
'09.2.28 1:10 AM (125.132.xxx.84)아쉽네요. 아침부터 계속 ebs방송을 켜 놓고 사는 사람이라 참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좋은 걸 폐지하다니, 정말 모든게 퇴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5. 저도
'09.2.28 1:14 AM (211.177.xxx.252)전엔 이비에스에 고정해놓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102.3 인가? (이것도 고정해놔서 기억이) 하루종일 영어방송하는 채널이 생기고 나서는 덜 듣게 되었어요. 어쨌든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