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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싸우겠다는 것 맞나" 노조 집행부·PD 충돌
세우실 조회수 : 458
작성일 : 2009-02-27 15:52:16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227142419
말로는 같이 가고 싶다고 하면서
정말 멀리멀리 돌아오네요.
뭐 기다려달라고 안하는게 어딘가요 -ㅁ-
투표로 시간 벌고 무력화 시키려는거 다 보이는데.. 한 번 속지 두 번 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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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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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2.27 3:54 PM (125.131.xxx.175)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227142419
2. 흘
'09.2.27 4:07 PM (218.51.xxx.28)듣기 싫은 소리한다고 자리 박차고 나가는 사람이 위원장감이나 되는건가.
kbs조합원들은 위원장 재신임 투표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답답합니다.
우리속이 이런데 저안에 계신 피디분들은 어떠실지 어휴.3. 허거걱~~
'09.2.27 4:08 PM (58.229.xxx.130)KBS 노조 집행부 정말 짜증 만땅입니다.
이건 뭐 방송인의 자존심도 없는지 은근히 시간 끌어서
미디어법이 국회에 통과되길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PD협회 PD님들 전원 노조를 탈퇴하시고 걍 밀어부쳤음 좋겠어요.
다른곳보다 내부의 적과 더 힘들게 싸우고 계시는 KBS PD님들
언론인으로서 자긍심 하나로 똘똘뭉쳐 투쟁하는 걸 보니 눈물이 쏟아져요.ㅠㅠ4. kbs
'09.2.27 4:09 PM (121.188.xxx.139)특히나 아나운서들 보면 입만 벙긋하는 붕어들 같습니다 ㅠㅠ
5. 임부장와이프
'09.2.27 4:14 PM (125.186.xxx.61)가위를 사서 보내고 싶다~~
6. 에휴..
'09.2.27 4:18 PM (125.178.xxx.80)중요한 순간에 이게 뭐란 말입니까?
본회의에 언제 상정될 지 일각을 다투는 이 시점에서, 3월 2일부터 총파업 투표 시작한다니요..;
아무리 속이 부글거려도 그렇지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가다니...7. 임은정
'09.2.27 4:56 PM (115.88.xxx.215)정말이지 월급주기 싫은것들,,제 1순위 방송국
불경기라고 남들은 다 삭감인데,,지들은 다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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