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네요....
부인이 차라리 국회의원을 그만 두라고 했다는데 이번 기회에 부인 말씀 들으시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이 27일 언론이 자신의 발언을 이 대통령과 연계시키는 것에 대해 “내가 이명박 똘마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6·25 전시납북자 진상규명 등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25일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 의원의 발언 이후 미디어 관련법 등 쟁점법안 처리의 당내 기류가 변화했다’는 질문에 “나도 나이가 70이 넘었고, 당 4역을 다 거친 국회의원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하는 발언을 왜 자꾸 이 대통령과 연결시키느냐”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나는 대통령과 말을 안 한 지 오래됐는데, 왜 자꾸 연결시키느냐”면서 “나라는 사람이 없는 게 아니지 않느냐. 사람대접 좀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의원은 “오죽하면 아내가 국회의원을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지난 25일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쟁점법안 처리에 대해 강경론을 편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그건 짜깁기를 해도 너무 심하게 했다”며 “나는 항상 당이 단합하고 지도부에 따라 가자는 게 내 지론”이라고 밝혔다.
그는 쟁점법안의 직권상정 처리에 대해 “국회의장이 있지 않느냐. 내가 무슨 의견이 있겠느냐”면서 “나는 지도부가 아니다. 지도부에 따라가는 것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가 전날에도 ‘속도조절론’을 고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나는 잘 모른다. 박 전 대표 얘기는 나한테 묻지 말라”고 즉답을 피했다. [데일리안 = 김현 기자]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314&article...
아무 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부인 말만 잘 들으십사 권해봅니다.
이상의 기사는 제 의견과 아무 상관이 없으니 절 잡아가진 마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가 이명박 똘마니냐?
몰랐나? 조회수 : 480
작성일 : 2009-02-27 11:36:09
IP : 211.176.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지요
'09.2.27 11:41 AM (220.70.xxx.44)이명박이
이상득 똘마니라고 하는게 맞지요..
만사형통이람서요...2. 어찌..
'09.2.27 11:41 AM (116.122.xxx.223)똘마니라뇨~~ 상왕전하를 감히..
3. 일각
'09.2.27 11:42 AM (121.144.xxx.153)응~ 너 이상득이 는 명박이 졸개 맞아
4. 그냥
'09.2.27 11:44 AM (211.177.xxx.252)똘만이가 아니고 대원군급 똘만이...
5. 그러게
'09.2.27 12:47 PM (121.131.xxx.127)이 기회에 마누라 말 좀 듣지?
6. 당연아니죠..
'09.2.27 1:41 PM (211.111.xxx.114)명바기가 상득이 똘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83897 | 아모로소215님의 선물 11 | 티라미수 | 2004/06/15 | 908 |
| 283896 | 천식환자에게 동물 털 묻은 선물 할수 있을까요 3 | 에이프런 | 2004/06/15 | 888 |
| 283895 | 왕덜렁쟁이 남편을 어찌하오리까...? 6 | 답답이 | 2004/06/15 | 929 |
| 283894 | 미련을 버리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13 | 미련 | 2004/06/15 | 1,611 |
| 283893 | 월리를 찾아라... ㅋㅋㅋ 17 | 소금별 | 2004/06/15 | 920 |
| 283892 | 시부모와 한지붕에 살기! 11 | 달개비 | 2004/06/15 | 1,363 |
| 283891 | [re] 만두 파문 음모론 글이네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 하실것들 같아서요.. | 몬나니 | 2004/06/15 | 888 |
| 283890 | 아래 클릭 해 보세요. | 궁금이 | 2004/06/15 | 888 |
| 283889 | 극세사 걸레 2 | 쫑 | 2004/06/15 | 998 |
| 283888 | 오! 즐거운 인생! 9 | 겨란 | 2004/06/15 | 1,029 |
| 283887 | 대형티비말인데요. 15 | 고민되요. | 2004/06/15 | 937 |
| 283886 | 레게파마 하고싶지 않으세요? ㅎㅎ 25 | 깜찌기 펭 | 2004/06/15 | 1,104 |
| 283885 | 여행사 패키지 혼자갈려고 하는데요 8 | 희야 | 2004/06/15 | 1,113 |
| 283884 | [re]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신랑 버릇고치기) 8 | 부탁드립니다.. | 2004/06/15 | 1,215 |
| 283883 | 글 삭제했습니다. 30 | 코코샤넬 | 2004/06/15 | 1,976 |
| 283882 | 요즘 호주날씨에 대해서... 1 | 바람이고파 | 2004/06/15 | 889 |
| 283881 | 이런 남자 정말 싫어요... 3 | 이상한 남자.. | 2004/06/15 | 1,160 |
| 283880 | 심장이 벌렁벌렁.... 13 | 몬아 | 2004/06/15 | 1,487 |
| 283879 | 입장의차이---상한우유때문에 19 | 밀크 | 2004/06/15 | 1,240 |
| 283878 | 내가 이곳에 글을 남기는 이유 4 | 귀여운토끼 | 2004/06/15 | 1,043 |
| 283877 | 산부인과 검사 4 | 걱정 | 2004/06/15 | 1,039 |
| 283876 | 미국에서 시부모님 일주일 모시기,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기 4 | 샘솔양 | 2004/06/15 | 1,055 |
| 283875 | 아래 직장 다니기 너무 싫을 때 어떻하냐고 하신 분이 있던데 3 | 일복 많은 .. | 2004/06/15 | 1,176 |
| 283874 | 오늘은 대 좌절의 날 5 | ᕛ.. | 2004/06/14 | 1,229 |
| 283873 | 남편이랑 함께 하기가 싫어요. 19 | 불행 | 2004/06/14 | 2,558 |
| 283872 | ## 가기 싫은데요 5 | -_- | 2004/06/14 | 1,462 |
| 283871 | 요로분~~~저, 책 낼 것 같아요~~~ 49 | jasmin.. | 2004/06/14 | 2,785 |
| 283870 | 급질문 입니다. 16 | 서산댁 | 2004/06/14 | 1,256 |
| 283869 | 몇칠소홀했드만.,, 4 | 칼라(구경아.. | 2004/06/14 | 1,017 |
| 283868 | 성형수술 11 | 딸하나.. | 2004/06/14 | 1,5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