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예쁜 우리딸

장터 기부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09-02-27 11:30:47
오늘 아침 일어나니 딸이 물건 두개를주면서 택배좀 보내달라고 부탁을하네요
자기는 오늘 부산 가야된다면서..
뭐니?하고보니 얼마전 사온 비누와 모자이네요
이것 판 대금은 기적님 돕기에 보낸다면서요
아니 어쩜 !!
이렇게 기특하고 예쁜지 평소 자기 몸치장만하고 다니는줄 알았더니
이렇게 착한생각을 다하네요
엄마인 저는 생각만했지 행동으로 옮기지도못하는데
우리딸은 이렇게 예쁜일을했네요
선뜻 물건사주신 두분 정말고마워요
그리고 물건내놓으신분.또 선뜻 사주시는분들
모두 모두 복많이받으세요^^
어서 기적님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왔음 좋겠어요

IP : 122.47.xxx.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상태기자!!!
    '09.2.27 11:31 AM (222.238.xxx.69)

    아웅^^;;

  • 2. 참..
    '09.2.27 11:31 AM (122.32.xxx.10)

    이쁜 따님을 두셨어요.
    어머님께서 잘 키우셔서 그렇게 잘 자랐겠지요..
    정말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 3. ^^
    '09.2.27 11:32 AM (121.172.xxx.131)

    에구~ 예쁘고 기특한 따님을 두신 원글님은 정말정말 행복한 분입니다.^^

  • 4. ..
    '09.2.27 11:33 AM (118.32.xxx.195)

    82심성이 이렇게 고울줄은 알고있는데
    이렇게 까지 하시면 ........
    착함 딸을 두셨군요..

  • 5. 아~
    '09.2.27 11:34 AM (211.177.xxx.252)

    버버리 벙거지요? 저도 사고 싶었는데 늦었어요. 진짜 싸게 파시던데. 제가 색깔 틀린 것 하나 갖고 있어서 알지요. 어느 분인지 땡잡으셨죠...^^*

  • 6.
    '09.2.27 11:34 AM (125.186.xxx.143)

    앗 몬타나님!!!^^

  • 7. 개굴
    '09.2.27 11:38 AM (118.217.xxx.89)

    아~ 양서류에게 안맞는 고급 비누 판매하신 이쁜 언냐 분의 엄니시구나 ^^
    좋으시겠어요.
    딸을 그리 이쁘게 키우셔서 ^^

    울 엄니는 딸램 어데가서 자랑이라고 할만한게 있으실런쥐 ㅡ ㅡ;;;;

  • 8. 들꽃베로니카
    '09.2.27 11:38 AM (125.131.xxx.177)

    따님의 진면목이 이때에 빛을 발하는군요..
    아주 이뻐요^^*

  • 9. ^^
    '09.2.27 11:39 AM (114.200.xxx.4)

    그 머리둘레 작은 모자. ㅠ ㅠ
    머리크기땜에 어제 새벽에 좌절하며 울었는데. ㅋㅋ
    모녀지간 너무 아름다우세요~ ^^

  • 10.
    '09.2.27 11:39 AM (125.186.xxx.143)

    개굴님 어제 어머님 드릴 오징어 사지 않으셨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랑하실거예요 ㅋㅋ

  • 11. 어제
    '09.2.27 11:40 AM (220.120.xxx.193)

    퇴근길에..신랑한테도..기적님관련..82쿡 장터 바자회 얘기를 했더니..우리집도 팔거없는지 찾아보라고 하더라구요.. 무선주전자등..안쓰는 제품 몇개있긴 한데.. ㅎㅎ

  • 12. 개굴
    '09.2.27 11:41 AM (118.217.xxx.89)

    o 님 어제 오징어 탈락인데요? ㅠ.ㅠ
    역쉬 울 엄만 오징어 아님 자랑할 수 있는게 없으신게야 ㅠ.ㅠ

  • 13. ㅎㅎ
    '09.2.27 11:41 AM (221.143.xxx.170)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세요^^

  • 14. ^^
    '09.2.27 11:45 AM (61.73.xxx.80)

    너무 훈훈 하네요 정말.....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5. 마음이
    '09.2.27 12:02 PM (123.99.xxx.242)

    정말 이쁘네요..^^

  • 16. 정...
    '09.2.27 2:31 PM (59.25.xxx.15)

    정말 예쁜마음이네요 좋으시겠어요..

  • 17. 너무 이쁜
    '09.2.27 7:48 PM (90.184.xxx.203)

    따님을 두셨군요..^^
    우리딸도 예쁜 언니 닮았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897 아모로소215님의 선물 11 티라미수 2004/06/15 908
283896 천식환자에게 동물 털 묻은 선물 할수 있을까요 3 에이프런 2004/06/15 888
283895 왕덜렁쟁이 남편을 어찌하오리까...? 6 답답이 2004/06/15 929
283894 미련을 버리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13 미련 2004/06/15 1,611
283893 월리를 찾아라... ㅋㅋㅋ 17 소금별 2004/06/15 920
283892 시부모와 한지붕에 살기! 11 달개비 2004/06/15 1,363
283891 [re] 만두 파문 음모론 글이네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 하실것들 같아서요.. 몬나니 2004/06/15 888
283890 아래 클릭 해 보세요. 궁금이 2004/06/15 888
283889 극세사 걸레 2 2004/06/15 998
283888 오! 즐거운 인생! 9 겨란 2004/06/15 1,029
283887 대형티비말인데요. 15 고민되요. 2004/06/15 937
283886 레게파마 하고싶지 않으세요? ㅎㅎ 25 깜찌기 펭 2004/06/15 1,104
283885 여행사 패키지 혼자갈려고 하는데요 8 희야 2004/06/15 1,113
283884 [re]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신랑 버릇고치기) 8 부탁드립니다.. 2004/06/15 1,215
283883 글 삭제했습니다. 30 코코샤넬 2004/06/15 1,976
283882 요즘 호주날씨에 대해서... 1 바람이고파 2004/06/15 889
283881 이런 남자 정말 싫어요... 3 이상한 남자.. 2004/06/15 1,160
283880 심장이 벌렁벌렁.... 13 몬아 2004/06/15 1,487
283879 입장의차이---상한우유때문에 19 밀크 2004/06/15 1,240
283878 내가 이곳에 글을 남기는 이유 4 귀여운토끼 2004/06/15 1,043
283877 산부인과 검사 4 걱정 2004/06/15 1,039
283876 미국에서 시부모님 일주일 모시기,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기 4 샘솔양 2004/06/15 1,055
283875 아래 직장 다니기 너무 싫을 때 어떻하냐고 하신 분이 있던데 3 일복 많은 .. 2004/06/15 1,176
283874 오늘은 대 좌절의 날 5 ᕛ.. 2004/06/14 1,229
283873 남편이랑 함께 하기가 싫어요. 19 불행 2004/06/14 2,558
283872 ## 가기 싫은데요 5 -_- 2004/06/14 1,462
283871 요로분~~~저, 책 낼 것 같아요~~~ 49 jasmin.. 2004/06/14 2,785
283870 급질문 입니다. 16 서산댁 2004/06/14 1,256
283869 몇칠소홀했드만.,, 4 칼라(구경아.. 2004/06/14 1,017
283868 성형수술 11 딸하나.. 2004/06/1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