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맘 어린이집...

속상해요 조회수 : 382
작성일 : 2009-02-27 11:06:26

이제 2돌된 딸 어린이집  보내고 회사를 다니는데요..

제 딸이 번번히 물리고,할퀴어서 와요..

또래 여자친구가 있는데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제딸에게 달라고 해서

제딸이 안준다고 하면, 입으로 물고 할퀴고 해요..

근데 그언니도 다른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제 딸은 말로만... 미워!!  저리가!! 그정도로 방어를 하고요..

어린이집 선생님은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서...죄송하다고 계속 말씀은 하시는데요..

몇 번을 참다가 그 엄마하고 통화도 해봤지만, 말이 안통해요..

애들이 다 그러면서 크는 거라고요..

제 딸이 예민해서 다른 어린이집 적응도 힘들거 같아 옮기기도 쉽지 않고요..

그 친구를 어떻게 따금해서 혼내줄 방법 없나요?
IP : 210.109.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2.27 11:15 AM (220.75.xxx.216)

    일단 원글님네 아이가 상처받기 쉬우니 가능하다면 어린이집에서 좀 일찍 데려오세요.
    아이를 봐주시는분이 있다면 반나절 정도만 어린이집에 맡기세요. 두돌이면 아직 어립니다.
    그리고 다른 피해 아동들이 있나 알아보세요. 이럴땐 엄마들끼리 단합해야 힘이 됩니다.
    다른 아이들도 상습적으로 한아이에게 당하는 형태라면 이건 어린이집에서 단속을 해야하는겁니다.
    아직은 아이들이니 문제 아이를 좀 더 집중관리하게 선생님을 붙이던가 해야겠죠.
    속상하시겠어요. 어쨌든 혼자서 항의하기보다는 함께 행동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원장이나 선생님들도 신경써서 약한 아이가 얻어 맞게 되는 상황 안만들려고 노력할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897 아모로소215님의 선물 11 티라미수 2004/06/15 908
283896 천식환자에게 동물 털 묻은 선물 할수 있을까요 3 에이프런 2004/06/15 888
283895 왕덜렁쟁이 남편을 어찌하오리까...? 6 답답이 2004/06/15 929
283894 미련을 버리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13 미련 2004/06/15 1,611
283893 월리를 찾아라... ㅋㅋㅋ 17 소금별 2004/06/15 920
283892 시부모와 한지붕에 살기! 11 달개비 2004/06/15 1,363
283891 [re] 만두 파문 음모론 글이네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 하실것들 같아서요.. 몬나니 2004/06/15 888
283890 아래 클릭 해 보세요. 궁금이 2004/06/15 888
283889 극세사 걸레 2 2004/06/15 998
283888 오! 즐거운 인생! 9 겨란 2004/06/15 1,029
283887 대형티비말인데요. 15 고민되요. 2004/06/15 937
283886 레게파마 하고싶지 않으세요? ㅎㅎ 25 깜찌기 펭 2004/06/15 1,104
283885 여행사 패키지 혼자갈려고 하는데요 8 희야 2004/06/15 1,113
283884 [re]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신랑 버릇고치기) 8 부탁드립니다.. 2004/06/15 1,215
283883 글 삭제했습니다. 30 코코샤넬 2004/06/15 1,976
283882 요즘 호주날씨에 대해서... 1 바람이고파 2004/06/15 889
283881 이런 남자 정말 싫어요... 3 이상한 남자.. 2004/06/15 1,160
283880 심장이 벌렁벌렁.... 13 몬아 2004/06/15 1,487
283879 입장의차이---상한우유때문에 19 밀크 2004/06/15 1,240
283878 내가 이곳에 글을 남기는 이유 4 귀여운토끼 2004/06/15 1,043
283877 산부인과 검사 4 걱정 2004/06/15 1,039
283876 미국에서 시부모님 일주일 모시기,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기 4 샘솔양 2004/06/15 1,055
283875 아래 직장 다니기 너무 싫을 때 어떻하냐고 하신 분이 있던데 3 일복 많은 .. 2004/06/15 1,176
283874 오늘은 대 좌절의 날 5 ᕛ.. 2004/06/14 1,229
283873 남편이랑 함께 하기가 싫어요. 19 불행 2004/06/14 2,558
283872 ## 가기 싫은데요 5 -_- 2004/06/14 1,462
283871 요로분~~~저, 책 낼 것 같아요~~~ 49 jasmin.. 2004/06/14 2,785
283870 급질문 입니다. 16 서산댁 2004/06/14 1,256
283869 몇칠소홀했드만.,, 4 칼라(구경아.. 2004/06/14 1,017
283868 성형수술 11 딸하나.. 2004/06/1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