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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다닐려면 어케 해야 하나요?
방배동쪽에 사는데 성당에 다니면서 신자가 되려면 어케 해야 되나요?
서래마을 입구에 잇는 쪽으로 다니고 싶은데 지정이 가능한지요?
사는곳은 방배역 근처라...
다니면서 악기연주하면서 찬양(?)드리고 싶은데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1. 신자
'09.2.25 6:03 PM (116.121.xxx.207)우선 집근처 성당에 전화하셔서 원글님 댁이 그 구역인가 여쭤보세요. 그리고 미사시간이 언제언제인지 알으셔서 가서 미사부터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성당마다 예비자 교리가 있어요. 공부하시고 영세받으시면 됩니다.
성당분들이 막 살갑게 첨에 대해주시거나, 두팔벌려 환영해요!라고 뛰어오시진 않지만
천천히 끓는물처럼 성심성의껏 신앙생활하시는거 도와주실꺼에요.
그리고, 동네마다 반모임도 하니 함 물어보세요. 어려운것같지만, 익숙해지시만 괜찮아요.2. ...
'09.2.25 6:08 PM (211.175.xxx.30)성당이라는 곳이 새로운 신자가 들어온다고 해서 막 환영해주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에요..
훨씬 차분하고, 어떨 때는, 도데체 다니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라는 느낌까지도
주기도 하거든요.
다시 말하자면, 성당이나 신부님을 보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신앙을
위해서 다니기에는 좋겠지만, 사람들 만나고, 뭔가에 소속된다는 느낌을 받기에는
힘들 수도 있다는 뜻이에요.
물론, 익숙해지신 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게 되면, 그런 느낌은 많이 없어지시겠지만,
그것도 본인이 하셔야 해요. 다른 분들이 적극적으로 돌봐주거나, 끌어주거나 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예비자 교리도 매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당에 확인부터 하시는 것이 좋으실꺼에요.
신앙 생활 기쁘게 하시길 빌어드릴께요.3. 시골아낙
'09.2.25 8:22 PM (211.221.xxx.224)꼭 동네에 있는 성당 다니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교리공부는 그냥 맘 편하신 성당 가시면 된답니다.
저도 분당살았을때 애들 가르치러 다니면서 반포가 편해서 반포성당에서 교리공부하고 세례받았어요.세례받은 뒤 교적이라는건 주소지 근처로 배정되는데요.
편하신 곳에 가서 미사 참여하셔도 된답니다.
먼저 맘이 편한 곳 성당에 가서 예비신자 교리가 언제 하나 알아보세요..
그리고 교리공부 열심히 하시면 되요 ^^
아 그리고동네마다 모임이 있는데 ,전 아직 그런 모임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안나가지만,나가시는 분들을 보면 참 보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연주로 봉사하시는거 넘 좋은 일이예요.. :)
정말 찬양하는거 정말 축복이거든요..
^^;;저도 첼로 열심히 배워서 봉사하려고 했다가 제가 능력이 안되겠기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성당에 있는 야학같은거 봉사 2년 정도 했네요..올 한해만 쉴께요~하느님~하고 말씀드렸는데..
라라천사님도 멋진 악기로 봉사하세요 ! :)4. 그라시아
'09.2.26 10:24 AM (119.149.xxx.83)가능하면 자기 구역 성당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희 성당에서는 다른 구역 예비자는 교리 공부에 받아주지 않습니다.
꼭 다른 구역에서 공부하시려면 사유서를 내셔야 되요.
미사는 다른 곳에서 참석하셔도 되지만 가능한 구역을 지키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그나마 냉냉한 교우들 얼굴도 익히고 반모임등참석도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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