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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어쩌고 글 올린 사람...
그리고 댓글에 어떻게 그런 상황에 글 올릴수 있냐고 이해안된다고 하신 몇 분..
자신의 기준으로만 모든걸 재단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정말 너무 냉정하고 타인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요.
82회원들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알리는 글 올릴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 분과 같은 처지라고 가정할 때.. (큰일 당하고 다른가족없이 혼자일 때)
댁은 가족이 죽고나면 어디 연락할 정신도 없어 장례식때 아무도 못오겠네요.
아니 장례식인들 제대로 치르겠어요?
하늘같은 부모가 돌아가셔도 어디 연락하고 장례절차 등 사소한 일에 신경쓰며 직원들과 이말저말 할 정신은 있습디다.
업을 쌓지 마세요!
1. ...
'09.2.25 1:35 PM (218.156.xxx.229)그래도 원글은 좀 괜찮아요. 댓글이 너무 심했지요.
2. 네
'09.2.25 1:36 PM (219.250.xxx.113)맞는 말이지요. 소중한 사람이 죽어도 장례절차도 의논해야 하고 상복도 입어보고 빌려야 합니다. 관도 사야하구요. 누가 딱히 해줄사람 없을경우엔 장례식장에 오실 손님 떡도 맞추고 밥도 맞추고 해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옆옆 식장에 어린애가 죽어서 들어왔는데요..
그집 아빠 상복맞추고 관하고 저희랑 똑같이 하고 다니더군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도 해야 하구요.
그속이 속일까요?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그런데
초등학교2학년아들을 잃은 사람에게
어떻게 연락할정신이 있냐.
부고를 알릴 정신이 있냐.
이런말을 할수 있다는게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전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너무 슬펐는데
그걸 보면서도 엄마는 쓰러졌는데 아빠는 저렇게 멀쩡하다는 말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거라는걸 오늘 알았네요../3. .....
'09.2.25 1:37 PM (211.209.xxx.154)집요하고 스토커 같은 사람들.....아이피 운운해가며 어줍쟎은 아는 척 하고 ...김수환 추기경님까지 욕한 사람들인데요 뭘 더 바라겠어요.
4. 별사랑
'09.2.25 1:41 PM (222.107.xxx.150)그나저나 뜬금없는 생각..정은이는 뭐하나..^^;;
5. 저 역시
'09.2.25 1:42 PM (118.222.xxx.26)친정 엄마 돌아가셨을 때 병원에서 인터넷으로 연락취하고 했답니다.
돌아가시기 직전 종말적 저하상태가 나타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은 있을거예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나하고 다른 사람들도 있으려니 이해합시다.6. ..
'09.2.25 1:42 PM (118.32.xxx.195)그나저나 뜬금없는 생각..정은이는 뭐하나..^^;; 222
7. ㅎㅎ
'09.2.25 1:45 PM (59.18.xxx.124)ㅎㅎ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 뜬금없는 생각..정은이는 뭐하나..^^;; 3333
8. ㅎㅎㅎ
'09.2.25 1:52 PM (61.254.xxx.129)ㅎㅎ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 뜬금없는 생각..정은이는 뭐하나..^^;; 44444
9. ㅋㅋ
'09.2.25 2:53 PM (58.229.xxx.130)ㅎㅎ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 뜬금없는 생각..정은이는 뭐하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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