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쿡을 항상 창 열어놓고 언제든지 들락 날락 하면서 글도 읽고 또 쓰기도 하는데요
주말에 집에 있으면 애들 돌봐야 하기 때문에 컴을 절대 할수 없거든요
컴 앞에 앉으면 애들이 자기도 보여달라고 생 난리 ~
그리고 애들 어릴때 일을 잠깐 쉬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애들땜에 인터넷이 뭔지 모르고 살았네요
애들 자면 디카 사진 다운 받는 정도...
근데 여기보면 집에서 애 돌보는 전업맘들 정말 열심히 답글 달고 하시는거 보면 애들은 언제 돌보고 인터넷을 할수 있나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서 유명하신 은혜강산..맘님도 항상 고정 닉넴으로 답글 많이 다시든데... 애들 셋은 어떻게 돌보시는지...
진짜로 궁금해요
제가 아이들 돌보는데 서툴러서 그런건가요?
전 진짜로 82쿡 죽순이라 거의 놓치는 글 없거든요 ...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는요
그래서 월요일 젤 바빠요
토요일 일요일 밀린글 다 읽어야 해서요 ㅎㅎㅎ
이제 일거의 끝나가요
퇴근 준비 할께요
내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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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이고 항상 컴 앞에 있는 직업이라...
..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09-02-24 17:53:04
IP : 61.81.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24 5:55 PM (118.33.xxx.194)내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
2. 추억만이
'09.2.24 5:55 PM (203.239.xxx.250)컴터 앞에선 제가 최고 오래 있을걸요 -_-;;;
3. 저도
'09.2.24 5:57 PM (130.214.xxx.252)장난아니게 오래 있습니다.
4. .
'09.2.24 5:57 PM (218.147.xxx.115)저는 집에서도 합니다...덴장. OTL.........
주말에도 집에서...5. 저는
'09.2.24 5:58 PM (218.150.xxx.41)집에 컴퓨터 없어서 토요일에 일부러 출근 하기도 합니다....
저도 퇴는...6. ...
'09.2.24 5:59 PM (222.119.xxx.125)ㅎㅎ 컴앞에있으면 자기도보여달라 생난리
정말 공감되네요 ㅎㅎㅎ
다들 그러는구나~7. 참
'09.2.24 6:06 PM (210.217.xxx.18)전 직업도 아닌데...매일같이 풀가동입니다.
못난 소리같지만...이게 다 82때문입니다...파문
이래도 되는 겁니꺄?8. 행복나무
'09.2.24 6:14 PM (121.139.xxx.236)ㅎㅎ 퇴근 잘하세요. 저도 곧 퇴근이네요.
9. whiskysaigon
'09.2.24 6:22 PM (203.232.xxx.7)전 제 자리에 데스크탑 하나 노트북 하나 있어요.
데스크탑은 회사 서버라 좀 느리기도 하고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감사(?)를 해요.
인터넷 기사 찾아 보고하는게 제 업무중 하나라 전용으로 하나 달라고 했는데, 요거요거 82전용입니다.
출근하자마자 82열고 세우실님 글 읽고 블룸버그로 갑니다.
벌써 퇴근 시간이 한시간이 지났는데 오늘 못읽은 글 읽느라 바쁘네요. 나머지는 집에 가서,, 이따 뵈요들~~10. 이런젠장
'09.2.24 6:26 PM (84.138.xxx.8)또 들어와있네요.
머리는 아니라는데, 손이 문제여~11. 전
'09.2.24 7:14 PM (124.53.xxx.16)하루종일 회사서 82 보다가 퇴근해서도 또 와있네요.. 어떨땐 밥먹는 것도 잊고 퇴근하고 돌아온 7시반쯤부터 9시 되어야 배고파서 일어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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