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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가장이 마누라 죽이고, 두 아들도 죽였대네요....><

기가차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09-02-24 12:13:58

[동아일보]

아내-큰아들 살해뒤 집에 불질러 둘째아들도 숨지게

범행 7시간뒤 나타나 “우리가족 왜 죽었나” 거짓눈물

광주 광산경찰서는 23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부인과 두 아들을 살해한 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불을 지른 최모 씨(29)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오전 2시 반경 광주 광산구 비아동 모 아파트 1층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 도중 부인 허모 씨(30)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같은 방에서 자고 있던 큰아들(5)이 깨어나자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최 씨는 사건현장을 은폐할 목적으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여 같은 방에서 자고 있던 둘째 아들(2)까지 불에 타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 씨는 경찰에서 “아내가 결혼 직후부터 시댁 험담을 자주 해 평소 부부싸움이 잦았으며 이날도 말다툼 끝에 화가 나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범행 직후 자신이 운영 중인 편의점(마트)에 가 피 묻은 트레이닝복을 갈아입은 뒤 인근 아파트 헌옷 수거함에 버리고 알리바이 조작을 위해 범행 시간대의 현금영수증까지 발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 씨는 범행 후 7시간이 지난 뒤 현장에 나타나 현장감식 경찰관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왜 우리 가족들이 죽었느냐”며 거짓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어 최 씨는 사건현장에서 다친 왼쪽 팔목 부위를 치료받기 위해 친형의 이름으로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날 사건현장에 나타난 최 씨의 머리카락이 불 탄 흔적이 있고 손목에도 상처가 있어 용의자로 지목해 추궁한 끝에 이날 오후 늦게 범행 사실을 자백 받았다.

경찰은 숨진 부인이 최근 남편의 외도로 고민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최 씨 주변 인물과의 공모 및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 가능성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광주=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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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902240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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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런놈이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살 수가 있단말입니까..ㅠ.ㅠ

멋모르고, 아빠라고 따랐을 애들도 너무너무 불쌍하고 .....

정말 나이 처 먹었다고, 몸만 컸다고 결혼하고 부모가 되는건 절대로 아닌 것 같아요.

애초에 틀려먹었음 혼자 살지...ㅠ.ㅠ
IP : 61.99.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고싶은데
    '09.2.24 12:21 PM (203.254.xxx.74)

    아가들의 얼굴은 모르지만 모습이 눈에 어른거려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어떻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을 둘이나...암것도 모르는 다섯살 두살짜리는.....
    세상에 미친 놈 사람자격 없는 놈 인권을 허락하면 안될 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신이였음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아가들이 좋은 곳에 가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 맘껏 누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2. 기가차
    '09.2.24 12:27 PM (61.99.xxx.142)

    요즘 왜 이렇게 흉흉한 뉴스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정말 인간 이하의 것들이 판치는 세상이 된 것 같구
    어지간한 뉴스에는 무덤덤해질 정도니...휴~

    왜 항상 피해자는 여자와 아이들이냐구요!!!!!!!!!!!!!!!!
    너무너무 화가나요.

    아래 조카를 성폭행 했다는 고모부
    자식 죽이는 아버지
    ... 이거 원 가족도 친척도 다 무서워하며 살아야하나요...ㅠㅠ

  • 3. 요새는
    '09.2.24 12:29 PM (220.90.xxx.223)

    가족중 누군가 죽으면 살아남은 가족이 의심받는 세상.
    그런데 그게 헛된 의심이 아니게 되는 일이 많아서 참 기가 막히고 슬픕니다.

  • 4. 형제식도
    '09.2.24 12:33 PM (59.2.xxx.125)

    무서운 세상입니다 ㅜㅜ 가족도 못 믿고 살아야 되니....

  • 5. 이쁘고 어여쁜
    '09.2.24 12:55 PM (115.129.xxx.99)

    아가들아 부디 하늘나라가서 행복하게 지내거렴..모든것 잊고 아주아주많이많이 행복해라

  • 6.
    '09.2.24 2:10 PM (59.8.xxx.21)

    너무어린나이에 부모되어서 사람값을 못했네요
    뭐가 그리급해서 부모는 되어가지고 지지못할 짐을 지고 죄를 짓는지

    어제보고 참 맘이 안좋았어요
    참 그애을 낳았을때 같이 기뻐했을 사람이...
    부모로써 어찌 그런대요

  • 7. 아이구~
    '09.2.24 2:28 PM (58.229.xxx.130)

    요즘 보는 기사마다 왜 이렇게 무서운지 세상 살 맛이 안나요.
    자식을 죽이는 세상이니 부모 되고 싶으면 자격 시험이라도 쳐서
    아이를 낳게 했으면 좋겠어요.
    왜 이렇게 갈수록 흉흉한 세상이 되는지 무서워요.

  • 8. 무서워요
    '09.2.24 2:30 PM (222.99.xxx.230)

    어쩜 자기 자식들 흉기로 찔러 죽일 수 있어요 ?? 아가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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