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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무플 왕절망...
내년말에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을 합니다...
아이는 내년에 초등입학하는 아이와 5살이 되는 아이 둘이구요...
현재 희망부서를 말하라고 하는데, 저희가 지부(branch)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목동에 있습니다...
지금 거기로 간다고 하면 어케어케 갈 수 있을 것같구요...하지만 내년에는 갈 수 있는 확률이 희박합니다..
그런데 제가 좀있음 승진시기인데 본사에 있음 아무래도 그게 유리하겠죠..글구 일도 하던일이라서...
이리저리 머리를 돌려도 맘만 답답하여 현명한 82분들한테 자문을 구합니다...
1. 지부로 이동하고, 승진은 접는다...
2. 본사따라 지방으로 간다....
상황설명이 넘 허접한 것 같기도...여튼 알려주심 대단히 감사.....^^ ;;;;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닙당~)
1. 그냥
'09.2.23 2:50 PM (121.134.xxx.229)1번
2. 저도
'09.2.23 2:51 PM (121.134.xxx.167)그냥 1번..
3. .
'09.2.23 2:52 PM (218.147.xxx.115)일단 원글님만 고민하셔도 되나요? 남편분은요?
아이까지 있는데 남편분과 떨어져 사는 것도 좀 그럴 거 같은데요.
또 평소에 생각하고 계신 것도 어떠한지..
저는 아이 초등학교 다니기 전에 제가 살고 싶은 지방으로 옮기고 싶은
생각을 늘 하던터라 - 남편도 생각이 같고요.
그래서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굳이 망설일 필요가 없지만
원글님은 어떠신지.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한다면 결국 원글님도 지방으로 가셔서 계속
생활해야 한다는 건데 ..4. 1번.
'09.2.23 2:52 PM (218.156.xxx.229)목동...행은 직장 엄마의 그저 미안한 마음에서 나 온 하나의 경우의 수.
5. 일편단심
'09.2.23 2:57 PM (116.41.xxx.78)사회생활을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이의 성장을 위해선가요?
아니면, 자신의 사회적 지위 고취인가요?
둘 다 필요한 것이고,
어느 것 하나 양보하기 힘든 것이지만,
결국 님의 성공인 것이지요?
그려면,
좀 마음이 편한 것으로 하세요.
둘 다 성공을 하게 만드는 것이긴 한데,
저같으면 몸과 마음이 편한 곳을 찾겠습니다.6. ..
'09.2.23 2:58 PM (211.111.xxx.114)지방 어디신가요? 저는 대전이라면 넘 좋아하는데.. 대전 살고 싶은데, 직장땜시 서울사는 아줌마..
지방도.. 지방에 따라서 교육환경 엄청 달라요... 그리고 평준화 안된 지방이면 서울보다 더 나을 수도 있고요.7. 추가설명...
'09.2.23 2:59 PM (152.99.xxx.31)본사띠라 지방으로 가면 상황이 어케될지 모르나, 일단 출퇴근 가능한 지역(서울에서)으로 이사가기로 하고, 출퇴근해본다..가 남편과의 상의내용인데요, 막상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정말 출퇴근을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과 함께 약 50만원이상 길에 돈을 뿌려가며 출퇴근할 정도로 살아야 하나 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회사 니가 먼데 날 일케 힘들게 해...머 이런 절망적인 기분까지..ㅜ.ㅜ 지부로 가면 또 그나름 힘든점도 있고 하겠죠...생소한 일들도 있을것이고...에공...회사 니가 먼데!!!! ㅎㅎㅎ(내가 웃는게웃는게아녀...)
8. 형제식도
'09.2.23 3:02 PM (59.2.xxx.125)2번 승진한 후 생각하세요. 기회는 자주 안 오네요
9. 그 직장
'09.2.23 3:23 PM (121.143.xxx.165)이 평생 다니시려고 하는 직장이시면 2번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몇 년 더 다니고 그만 두실 직장이면 1번이 낫구요.
근데 왠지 능력 있으신 분일 것 같아 2번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힘드실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섭니다.10. 저는
'09.2.23 3:25 PM (59.8.xxx.177)무조건 가족이 좋은 쪽으로요
나도 좋지만 아이들과 남편이 우선이네요
택하기 힘들면 그리 택하면 저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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