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된 아기 이마 정중앙에 놀다가 찢어져서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가서 꼬매었는데...소독이랑 실밥 풀때는
가까운 성형외과 아무데나 가도 되나요??
아기얼굴이고 정중앙이라 고민이 되서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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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아기 이마를 7바늘 꼬매었는데 소독이랑 뺄때 꼬맨곳 않가도 되나요??
궁금이 조회수 : 444
작성일 : 2009-02-23 14:08:10
IP : 61.255.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9.2.23 2:11 PM (114.200.xxx.74)저도 집앞병원에서 소독하고 실밥뽑았어요
2. 실밥뽑는건
'09.2.23 2:25 PM (222.106.xxx.177)상관없어요
저는 첨 간 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소독받고 실밥도 뽑았어요
저희 둘째 38개월된 남자인데 흉터완화시켜주는 연고도 처방받았구요
3개월 되가는데 흉터가 좀 덜한것도 같아요
이미 돌즈음에 미간사이에 흉진게 있는데 이건 치료를 제때 못 받아서 흉터가 남았거든요3. 미래의학도
'09.2.23 2:40 PM (125.129.xxx.33)실밥뽑는건 시간이 거의 안걸러요...
오히려 대학병원가셔서 뽑으면 아기도 지치고 그러거든요...
궂이 성형외과 안가셔도 되구요...
집앞에 외과라고 써있는 의원에 가시면 잘 해줘요...^^
윗분들처럼 흉터완화연고 처방해달라고 하시면 될듯싶어요...4. 근데
'09.2.23 3:05 PM (99.253.xxx.59)아이라면 아마 아무데서 잘 안빼줄려고 해요.
저도 아이가 7살때 응급실가서 22바늘 스티치 하고 왔는데..
실밥은 아무 외과나 가서 뽑으면 된다고 해서 2군데 갔는데 다 못빼준다고 하더라구요.
성형외과는 애가 악악거리고 우니 싫어해서 그런것 같고..
정형외과는 여기서 잘못뺴면 흉진다고..(흉지는거 알고 있다고 해서) 안되다 하고..
넘 열받아서 다시 응급실가서 빼고 왔어요.
아이라서 그런지..안해주려고 하데요..
저희 아이 엄청 잘 참고 의젖해서 첨에 스티치 할때도 잘 참았다고 성형외과 선생님이 대단하다 그랬거든요 ㅠ.ㅠ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서 울컥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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