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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에서 담근 유자차, 지금 상태가 어떠신가요?

...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9-02-21 23:26:20
냉장고에는 자리가 정말 없었고,

밖에 추울거 같아서 계속 내놨습니다.

처음 담구는거라 뭣도 모르고 10킬로나 담궜는데요.

역시나 너무 무리했나봐요.

주변 사람들 좀 나눠주고 했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어요.

왠지 향도 많이 날라간거 같구요.

유자차 유효기간이 얼마나 가나요??

이거 한두달 안에 다 먹어야 하는건가요??

내년에는 좀 적당히 해야겠어요.ㅠㅠ
IP : 218.51.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봉틀배울때...
    '09.2.21 11:35 PM (222.118.xxx.240)

    향도별로안나고 색도 좀 검고 물론...황설탕을 써서 그렇치만 그래도 색깔이 안이뻐요 맛도 파는것처럼 상큼하지 않네요 ㅠ.ㅠ

  • 2. 전에
    '09.2.22 12:23 AM (221.162.xxx.86)

    학원 원장님이 김치통에 하나 가득 해놓고 학원선생님들 수시로 타 먹게 했는데
    동 날 때까지 멀쩡하던데요.

  • 3. 냉동실에
    '09.2.22 1:34 AM (118.38.xxx.161)

    소분해서 넣어 놨다가 여름에 시원하게 원샷~해요.

  • 4. 저는
    '09.2.22 10:59 AM (221.165.xxx.252)

    10킬로 담근 거 거의 나눠주고 지금 절반 좀 못 되게 남았는데요,
    꼬마유자여서 그런지 향이 예년만 못한 것 같아 아쉬워요.
    예년에는 거의 다음해 여름까지 먹었거든요... 냉동 생각해봐야겠네요.

  • 5. ..
    '09.2.22 12:33 PM (221.144.xxx.146)

    저는 락앤* 같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실에 넣어 두었는데 오래 두어도 아무렇지 않았어요.
    여름에 냉 유자쥬스로 먹으면 향도 좋고 상큼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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