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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러운 당신, 희망은 있습니까?"

세우실 조회수 : 227
작성일 : 2009-02-21 15:24:53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220182311








다른 게시판의 댓글을 가져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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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kra님=-

미래에셋 연구소장이라는 사람이
'투자자의 탐욕이 문제다'라고 해서
개미들의 반발을 사고 쫓겨났을 때...

저는 사실 재테크하고는 담 쌓은 사람이긴 하지만,
가슴 한켠에서,
그럼 투자자들의 탐욕은 아무런 문제가 아니란 말인가?
거대 시스템의 문제가 가장 본질적이긴 하지만,
그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주요한 한 축이
개미들의 탐욕이라는 것 또한 같이 거론되어야 할 사실이 아니란 말인가?

바로 그 탐욕이
사기꾼 2MB를 대통령으로 뽑고
스스로의 발목을 찍는 도끼로 돌아온 게 아니란 말인가?

막말로 2MB만 쫓아내면
이런 개미들의, 소시민들의 탐욕은 그대로 둔 채,
갑자기 좋은 세상이 열리기라도 한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치솟았었습니다...

한번 책을 사서 읽어보고 싶군요...
(요즘은 시립도서관들도 사회과학 신간들 잘 들어오던데,
도서관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2009/02/21    





-=하즈야님=-

사람들이 인식의 방식을 고치고 건강한 자본주의 사회가 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자본중의 작동방식을 고치고 자신의 인식방식에 대해서도 정교한 제동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렇게만 된다면 제 기준으로는 분명 완벽한 사회입니다.

'생각하기 편한 대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식의 경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타당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런 현상의 분석엔 처음부터 끝까지 동의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기 편한대로 생각하는 그 자기정당화란 결과와
그렇게 되게 한 원인은 구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 탓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환경의 영향을 받는 인간이, 그리고 이 잘못된 사회구조에 적응 해 나가야
하는 인간은 교과서적인.. 100% 옳은 판단만은 할 수 없다고 할까.. =_=

어떻게 보면 잘못 된 현실에 무감각해진 사람들 역시 피해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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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정치논리를 끼우는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레드 콤플렉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사람들

아직도 특정신문의 세뇌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

꽁꽁 막힌 곳에서 끝없는 정신교육과 폭력에 대한 자극에 인성이 변하고 있는 전의경 젊은이들....

모두 피해자입니다만..........

그렇다고 한없이 불쌍하고 안타깝다고만 대범하게 넘길 수 없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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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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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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