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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97
작성일 : 2009-02-21 15:14:17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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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초에 젊은 여성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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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어제 이화여대 특강에서 2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하네요.
취업이라도 잘 되면, 동의하기가 쉬울 텐데요.
(차가운 도시남자(손석희 : 세우실 주)의 시크한 멘트 ㅋㅋ하지만 나는 눈물이ㅠㅠ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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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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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 전문가의 말입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 지수가 6년 4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의 계속되는 경제 살리기에도 불구하고
실업, 생산 등 각종 지표가 개선될 기미를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경기부양책이 아직까지는 기대만큼의 약발이 먹히지 않는 모양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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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차가운 미소를 봤을 때,
내 발등 위로는 무고한 이라크인들이 피가 떨어지는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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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전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져서 화제가 된 이라크 기자 문타다르 알자이디의 말입니다.
지난 19일에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알자이디 기자의 공판이 열렸는데요.
알자이디 기자는 신발 투척은 계획된 것이 아니라면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어떤 방식으로든 이라크인들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싶어서
신발을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1,2,3 번 다 눈물이 철철 흐르는 멘트들이네요.

취업이 잘되야 짐을 덜어낼 것이고,

지금이 바닥이 아니라면 도대체 바닥은 어디인 것이며

이라크인들의 인권과 끝나지 않을 전쟁에 대해 다시한번 지못미스러워지는...

(오바마 정권에서도 미국을 유지하기 위해 전쟁을 안할 수 없을테니)

3번의 이라크 기자는 진정한 용사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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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ffreys
    '09.2.21 3:28 PM (203.237.xxx.223)

    정말이에요.
    21C에, MB 정부 하에서 젊은이로 산다는 것의 멍에란...

  • 2. 저도 불쌍
    '09.2.22 11:39 AM (24.211.xxx.211)

    21세기에 젊은 여성으로 사는 일은 참으로 멋지나,
    그게 우리나라, 특히나 mb 집권 하의 대한민국에서 사는 젊은이들이 저는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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