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당신 사랑은 비겁해.(1)
지금 내 곁에 있는 남자.
지난 한달 1월은 참 행복했었다. 유독 더 사랑한다 말하고, 먼 길 나서면 옷 단단히 입으라 걱정하고
미리 약속하지도 않았는데 데리러 와서 날 기쁘게 하고. 늦은 야근으로 저녁 함께 못한다 매번 미안해하며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하고.
그래. 당신 덕분에... 당신이 보여준 그 사랑 덕분에 지난 1월은 행복하단 느낌이 떠나지 않았어.
그러다 우연한 호기심에 문자매니저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고 그 호기심이 거기서 끝이었다면 그만이었을 것을
나는 바보같이 무슨 일이 벌어질 지도 모른채 문자매니저에 가입했다. 지금은 그때 왜 그 행동을 했나하는 후회가
절로 밀려오지만 이젠 어쩔 수 없다.
문자매니저 가입 다음날. 궁금한 마음에 컴퓨터를 켜니 오고간 문자가 수북하게 쌓여있다.
한통의 문자에 그렇게도 행복해 하던 나는 내가 참 바보라는 것을 알았다.
나한테 한통이면 그녀한테는 다섯통. 내용을 보니 참으로 아기자기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한 내가
오히려 그녀를 부러워하고 있다. 참으로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것 같다.
내 남자가 아니라 남이었다면 나도 저런 남자랑 한번 연애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문득 통화내역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목록을 뽑아봤다.
세...상..에.나! 하루 네번 전화해준 당신 덕분에 나는 참으로 행복하고 든든했는데
얼굴도 모르는 그녀에겐 하루에 열통 넘는 통화를. 짧게는 5분 길게는 한시간반.
반드시 집에 들어오기 5분전에는 작별인사라도 했나보군. 아님 굿나잇 키스라도.
심장이 멎을 것 같고, 손발이 오그라들고 팔다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몇번의 심호흡 끝에 안정을 찾고 있는데, 당신에게 걸려온 전화.
'정말 사랑해'라는 말에 나는 그저 웃었다. 뭘 알고 있는 척도 추궁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퇴근시간만을 기다리다 문득 노트북을 뒤지니 그녀의 사진의 사진이 있다.
나와는 분위기가 정반대로 다른. 작고 아담하며 오밀조밀하게 생긴 얼굴.
순간 피식 헛웃음이 나왔다. 나 정말 둔한가보다. 내가 이리 미련했던가?
왜 전혀 낌새를 못 챘을까? 정말 나 행복했던 거 맞아? 온갖 잡생각으로 복잡.
분에 못이겨 당신에게 전화를 하고 말았어.
'나 당신이랑 더이상은 못하겠어' 하고 내가 말하니 무슨 일이냐며 그럴 수는 없다고 펄쩍 뛰던 당신.
자기가 뭘 소홀하게 했냐며 더 노력하겠다고 이유도 제대로 묻지 않고 자기가 날 너무 많이 사랑해서
절대 나와 헤어질 수는 없다는 당신. 그 길고 긴 말 사이를 내가 잘랐다.
'통화목록 뽑아봤어. 누구야? 그 여자?'
순간 당황하는 당신을 느낄 수 있었어. 그러더니 나에게 별사이 아니라며 술집에서 만난 여자라고 그냥 허심탄회하게 친구사이라고. 절대 내가 상상하는 그런 이상한 관계는 아니라고.
나는 알았다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리곤 곧바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술집에서 일하니 좀 거칠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
벨이 울리고 그녀가 전화를 받는다.
'**씨 맞죠?" 라고 내가 물으니 상냥한 목소리의 그녀는 사심없이 맞다고 답한다.
그래서 나는 내 남자의 이름을 대며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녀는 살짝 당황하며
간단명료하게 말하더라
'회사동료'
내가 무너진 것은 정말로 처절하게 무너진 것은 당신과 그녀의 사이를 알게된 순간도 문자를 중계로 보고있던 순간도 통화내역을 시간대별로 확인하며 벌벌떨던 그때도 아니였어.
당신이 정말 아무사이 아니라며 술집여자라 말했던 그녀가 회사동료였다는것.
그리고 그상황에서도 거짓말을 하는 당신. 그 순간 나는 정말 비참하게 무너지더라.
퇴근시간 들어온 당신은 나를 보자마자 무릎을 꿇더라.
정말 잘못했다. 용서해줘. 너밖에 없어.
나는 물었다. 양심에 손을 얹고 더이상 나에게 숨기는 것 없냐고. 당신이 말한 그게 정말 전부냐고.
가슴에 손을 대고 정말 일말의 거짓은 더이상 없다라고 맹세하듯 말하는 당신.
난 그 순간 내 입에서 그렇게 거친 말이 나올수 있는지도, 나에게도 그렇게 거친 행동을 할 수 있는 재주가 있는지도 몰랐다.
식탁에 있던 커피잔을 바닥에 집어 던지며 말했지
'야 이 새끼야. 너는 회사동료가 술집여자냐?!!!'
---
어제 엄청난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죽을 것만 같았고 온몸의 힘이 빠져버려 제대로 서있을 수도 없더군요...
눈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꺼억꺼억 통곡을 쏟아내다 겨우 한두시간 잠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 할 수 없어 동생 집으로 가서 또다시 대성통곡.
이제 좀 진정이 됩니다. 그냥 상황이 하도 기가막히다보니 냉정한 기운을 좀 찾으려고
끄적입니다. 동생이 그러더군요. 감정의 해우소가 필요할 것 같다고.
그러더니 자기 아이디로 로그인된 노트북을 내밉니다.
이 글을 쓰면서 많이 이성적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상황은 여기가 끝이 아니에요. 이게 딱 절반이었어요.
다 써버리고 냉정을 찾고 이성적으로 행동할 겁니다.
쏟아내니 속은 좀 시원하네요.
1. 님의
'09.2.21 1:37 PM (125.187.xxx.16)남편 사랑은 초라한 사랑이었군요............. 그래서 님이 서러웠겠군요. ........
2. 제경우
'09.2.21 1:37 PM (114.206.xxx.11)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셔서 절절히 이해되요.
정말 이해되지 않는건 남자들은 극한상황에서도 거짓말을 잘도 하더군요.
그것도 뻔한 금방 밝혀질 거짓말들.
제 남편도 주위에서 법없이도 살겠다. 그런 남편 없다 소리 듣던 모범 가장이었답니다.
집에와서 잘하고 저한테도 정말 잘했어요.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매일매일 최면을 걸구 살아요.
오늘은 행복한거야 건강한것만으로도 행복한거야 이러면서요.3. ...
'09.2.21 1:41 PM (58.79.xxx.55)이야기였으면 좋겠어요;;;
문자 메니저로 정말 많은 글들이 올라오네요
화이팅하세요!!!4. 원글입니다.
'09.2.21 1:43 PM (118.34.xxx.222)여기까진 초라한 사랑이라 해도 맞겠네요.
하지만 나머지 절반의 상황이 비겁한 너무나도 비겁한 모습을 보였기에...
네. 살면서 그렇게 서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서럽다 못해 억울하기도 하고 기가 막히고.
최면이요... 그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근데 이젠 행복하다 느끼면 항상 불안 할 것 같아서 슬픕니다.
...님
저도 이야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이지.5. .
'09.2.21 1:45 PM (119.203.xxx.108)남자들 이런 아내의 마음을 십분의 일이라도 짐작할까요?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사는 여자의
마음을 알기나 할까요?
얼른 기운차리세요.....6. 사랑
'09.2.21 1:46 PM (121.150.xxx.147)비겁하든 말든..
아직 감상적이시군요.
그남자의 사랑엔 상관없으셔야합니다.
그래도 그는 사랑이든 뭐든 했고..솔직히 전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이였겠죠.사랑이 뭐 별건가요?
문젠 사랑한건 그놈인데 내가 상처받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날뛰어도 사랑하기 전과는 다르고..빌든 말든 그놈은 재미라도 봤는데..난???
저도 같은 경우 겪었고..님 마음 단단히 하시고..이젠 고삐를 잡아야 합니다.
전솔직히 너밖에 없어 할때..그럼 가서..그 여잔 죽이고 와..하고 싶었습니다.
여자 잘못이 아니라고요??
가끔 여자들도 보통아닌것들 많습니다.
남편은 포기하고..님의 상처를 보상받으세요.그게 뭐든...
그리고 앞으론..절대 믿지마세요.
그리고 이상황을 감정적으로도 보지마세요.
이런 경우..그래도 사랑은 딴것들이 상처는 내가받으니 절대 감상적이 되지마세요.
눈물 거두시고..칼을 차고 휘두르세요.7. 님...
'09.2.21 1:47 PM (218.148.xxx.66)힘내세요.
기운내기 힘들더라도 님을 위해서 힘내세요.8. 아~속상
'09.2.21 1:53 PM (220.86.xxx.172)우리 모두 사랑에 모든것을 걸고 살죠
그 사랑이 누구는 비겁한 사랑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구는 아니길 바라며 살고~
그 찢어지는 마음과 억울한 감정을 알까요?
경험자만이 알겠죠~
잘 이겨내시기만을 바래요
같이 속상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으로 힘이 되셨음 합니다9. 동감
'09.2.21 2:12 PM (124.50.xxx.21)전 이미 동굴을 빠져 나왔답니다.
내 남편도 그랬죠.
들켜도 거짓말 합니다.
하나님 무지 원망했었죠.
그러나,이정도는 아무 것도 아닐꺼라 생각하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잊지도,용서하지도 않을꺼라며,
잘 살고 있는 내가 무섭습니다.
우리 아이들 대학만 들어가면
그때까지만 참자,,,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전 상대녀 만나서 말했어요.
원하면 다준다,말만해라, 대신 아이까지 키우고,
시어머니까지 모셔라,,
그냥 떨어지더군요.
대한민국이 이상한 것일까요.
아님 따른 나라도 이럴까요.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 남자들
너무 많아요.10. ...
'09.2.21 2:17 PM (124.254.xxx.250)모르는게 약인가봅니다...이혼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문자매니져니 통화목록이니..안 보는게 낫네요..한 번 시작하면 끝없이 집착하고 마음의 지옥이 시작됩니다..저도 경험자라.
11. ..
'09.2.21 2:23 PM (119.70.xxx.22)모르는게 약이라지만 알고나면 모르고 살았던 날이 그렇게 억울할수가 없지요. 지금 어떤 위로도 힘이 되지 않겠지만 좀더 자신을 추스리시길 바래요. 님께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길 바랍니다.
12. 이런글 보고 있으면
'09.2.21 2:46 PM (115.129.xxx.1)한국남자들 대단함을 느낍니다. 그런사람들도 안그런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한국 현실이 남편에 외도를 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상황을 만드는거 같애요. 사회적으로나 국가 분위기로보나 말이죠. 외국들 또한 외도 하는 남자들 많죠? 하지만 한국 남자분들 외국 나가서도 열심히 외도를 하시더군요. 무슨 릴레이도 아니고...(일부분이기를 바라는 마음 한결같지만) 남자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어머니의 교육에서도 은근히 나타나기도 하죠?주부 여러분들이면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바람피고도 자랑하는 남자들... 정말 웃지못할 상황이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오해마세요) 가정 환경(분위기)을 바꿔서 교욱 시키셨으면합니다. 이 참에 우리 엄마들부터 시집살이며, 혼수며, 남자아이와, 여자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도덕성과 사회성을 갖을수 있도록 우리들 해보자고요. 이게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하여튼 너무 상심마세요. 내인생에 남편도 자식도 부모도 그냥 거쳐가는 존재들 뿐이다 생각하시고 일단 생각을 정이해보세요.13. ..
'09.2.21 4:35 PM (222.239.xxx.83)가입한 날이 아닌 그 전의 문자까지 볼 수 있는 건가요?
14. 동감
'09.2.22 9:09 AM (76.22.xxx.250)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같은 일을 얼마 전에 겪었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아끼세요.
절대 죽어서 해결 될 일도 아니랍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남편의 경우에는 증거가 없으면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 떼더군요.
아------정말이지 82 cook에 나오는 바람 핀 남편들의 변명은 어쩜 그리 똑같은지요.....
인생을 왜 그렇게들 사는 지 정말 요지경 속 입니다.15. ...
'09.2.22 9:31 AM (76.17.xxx.92)저는 남편의 실체(?)를 알게된 순간 제 인생이 너무 허무하더군요. 윗 님글중에 남편과 자식은 지나가는 사람이려니 해도 옆에 있으니 신경 쓰입니다. 복잡다단한 마음 글로 쓰내려간들 원글님의 그 상처가 어디 아물기나 하겠습니까. 부디 원글님 인생, 포커스 온을 잘 잡으셔서 마음의 안정 찾으시기 바랍니다.
16. 저보단...
'09.2.22 12:38 PM (220.71.xxx.163)전 문자 메니져도 아니라 그냥 문자 함에서만 봤어요.. 집금까지 삼일째 암것도 못먹고 있답니다....
문자를 본 순간 남편에게 편지를 썻어요.. 그렇게 사랑하냐고... 난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이남자 펄펄뛰면서 저랑은 더이상 못살겠답니다...당장이혼하잡니다.
그여자는 힘들고 어렵워서 열심히 사는사람이라고... 회사일때문에 어쩔수없이 부딪히는 사람이라고
지금까지 저에게 무진장 다정하고 정말 간도 쓸게도 다 빼줄 사람이였는데...
새벽 늦게까지 붙잡고 이혼은 절대 못한다 내가 그런말한거 미안하다 잘못했다 울며 사정사정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여자에게 사랑한다 보고싶다 문자를 보냈더군요...
제가 보낸 이메일은 읽지도않고 휴지통에 버리고....
정말 이혼을 하여야 하는건지...
그냥 이대로 두고보면서 기다려야 하는건지..
그여자에게 전화라도해 헤어져 달라고사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원글님께 무릎꿇고 비는 남편은 좀 나은사람인거 같네요...17. 원글님
'09.2.22 12:39 PM (203.142.xxx.241)힘드시겠어요. 제 남편은 제게.. 자식을 걸고라도 아니라고 했는데. 나중엔 지 입으로 실토하더군요. 진짜 사랑을 만났다구. 그리고 제게 이혼을 요구했었네요.
문제는 이런 제 남편은 남들이 다들 인정할 정도로 저한테는 지극정성인 사람이었어요. 연애를 7년이나 했고.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고 결혼한 제게.. 그는 진짜 사랑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이혼.. 그러나 못했습니다. 저또한. 아니 안했다고 봐야죠.
직장도 있고. 저혼자 살기엔 충분한 능력이었지만, 안했네요.
원글님 힘드신건 알겠는데. 지금 반쯤 온게 아니랍니다. 지금 시작입니다.지금부터..
가끔 여기보면 남편의 사랑을 전적으로 믿고있는분들 계시던데..
바람피는 사람.. 얼굴에 바람핀다고 써있지도 않고요. 상습적으로 피는 사람도 아닌데. 바람이 날수가 있더군요. 인생사.. 앞날의 장담은 누구도 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 입장에서도. 제가 바람나면 났지. 남편이 바람날일은 생전 없을줄 알았거든요.18. 힘 내세요.
'09.2.22 12:45 PM (119.192.xxx.201)바람나면 더 잘 해준다, 명언이군요.
한국넘들에게만 해당되는 명언인지가 갑자기 궁금해짐.
원글님, 힘 내세요.
그깟년넘들의 사랑이 머 별껀가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더 이상 속지 않게 되었으니
다행일 뿐입니다.
설령 고통스럽고 아프더라도 알게 된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남편도 남입니다.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님은 언제라도 남편넘을 버릴 수 있습니다.
다만 한번 지켜봐주세요.
개과천선의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또는, 아니 그리고,
더 유리한 이혼조건을 만든 후 이혼하겠다는 의미에서.19. 그러게요
'09.2.22 12:50 PM (203.130.xxx.21)남자는 마지막 순간에도 누군가를 속여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더군요.
마지막 거짓말이라 해서 순간 믿어주고, 뒤돌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허술함에 앞뒤를 확인하면,
거미 똥꼬처럼 또 거짓말이 나오고요.
82cook에서 추천한 천개의 공감에서 읽었는데, 분노의 감정은 당사자에게 그 상황으로 돌아가 표현하는게 가장 좋고,
상대가 없다든가 등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는 험한 말이여도 좋고,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얘기여도 상관없으니
편지 형식으로나 지금 같이 글로 계속 분노를 표현하라는 것이였어요.
현명한 동생이 있으니, 부럽습니다.20. 거짓말
'09.2.22 1:31 PM (124.28.xxx.161)남자는 마지막 순간에도 누군가를 속여 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다....
남자는 마지막 순간에도 누군가를 속여 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다....
윗님의 첫 문장을 괜히 읽은걸까요?
남자의 실체를 다 알아버린것만 같네요.
원글님. 그런 남자에게 더는 속지 마시고 실속 챙기세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구요.
당돌한 그 처자는 헛똑똑이란걸 모르는걸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81516 | 연년생엄마가 되버렸어요. ㅠ.ㅠ 12 | 신유현 | 2004/03/16 | 1,080 |
| 281515 | 나를 울린(?) 시누이의 예물, 예단, 혼수... 22 | 쪼잔익명 | 2004/03/16 | 2,873 |
| 281514 | 나는야,,싼 주유소를 찾아서 헤매는 하이에나,,, 6 | champl.. | 2004/03/16 | 904 |
| 281513 |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면?? 22 | 미씨 | 2004/03/16 | 1,667 |
| 281512 | 이런 못된 며느리가..... 3 | 조은사람(나.. | 2004/03/16 | 1,323 |
| 281511 | 초등학교 참고서 어디것이 좋을까요? 3 | 하얀목련 | 2004/03/16 | 905 |
| 281510 | 우리집에 불어온 탄핵(?) 바람... 4 | 은맘 | 2004/03/16 | 895 |
| 281509 | 아라비아의 왕자는 떠났다. 21 | jasmin.. | 2004/03/15 | 1,758 |
| 281508 | 의기소침.. 7 | 깡총깡총 | 2004/03/15 | 1,017 |
| 281507 | 남자들이란,,, 16 | 푸우 | 2004/03/15 | 1,586 |
| 281506 | 연탄장수님께 감사(돼지고기 콩나물찜 성공했어요) 8 | mylene.. | 2004/03/15 | 1,667 |
| 281505 | 저녁을 지으며 김할머님을 생각하다... 7 | 김새봄 | 2004/03/15 | 985 |
| 281504 | 세모스쿠알렌 싸게 사고 싶어요 3 | 유혜영 | 2004/03/15 | 909 |
| 281503 |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 3 | 난나어멈 | 2004/03/15 | 892 |
| 281502 | 이런상사, 어떻게 혼내줄까요? 9 | breeze.. | 2004/03/15 | 986 |
| 281501 | ★★★ 서울 포트럭 파티 날짜 & 장소 공고 ★★★ 103 | 코코샤넬 | 2004/03/09 | 5,926 |
| 281500 | [re] 진딧물없에는방법 | 주미선 | 2004/03/16 | 935 |
| 281499 | 진딧물없에는방법 2 | 주미선 | 2004/03/15 | 786 |
| 281498 | 속옷 다림질? ^^ 4 | 딸하나.. | 2004/03/15 | 941 |
| 281497 | 듣고잡다..82쿡 언니들의 집마련 노하우를! 11 | 국진이마누라.. | 2004/03/15 | 1,735 |
| 281496 | 화이트데이 와이트데이.. 4 | 주석엄마 | 2004/03/15 | 890 |
| 281495 | 시부모님과 종교문제로요.. 7 | ... | 2004/03/15 | 1,232 |
| 281494 | 추카해주셔요^^ 12 | 최미경 | 2004/03/15 | 974 |
| 281493 | 큰일이네요.. 4 | siso | 2004/03/15 | 883 |
| 281492 | 예, 표고버섯 있습니다. | 이두영 | 2004/03/15 | 896 |
| 281491 | 경희농원 이 두영님~ | 라라엄마 | 2004/03/15 | 888 |
| 281490 | 호텔 사우나에서... 21 | 키세스 | 2004/03/15 | 1,552 |
| 281489 | 노란 냄비 7 | 가영이 | 2004/03/15 | 1,108 |
| 281488 | 어린이집 대소동 20 | 꾸득꾸득 | 2004/03/15 | 1,563 |
| 281487 |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5 | 찌니 ^.... | 2004/03/15 | 8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