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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하는 데, 무릎이 아파요~~

108배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09-02-21 13:30:56
1.  제가 108배를 요즘 매일 하고 잇어요.
그런데 1주일정도 하니까, 무릎이 아픈 것 같아 , 걱정이 되네요.
무릎연골에 안 좋다는 애기도 있고 해서....
요를 깔고 하긴 하는데,,,,무릎 괜찮은 건가요?

2.  그리고 초등1학년짜리도 108배 같이 하는데, 다리에 힘이 없으니까, 아이는 무릎꿇을 때마다 쾅쾅 무릎내리치게 되요. 살며시 내려앉으며 절하기에는 아직 다리 근육에 힘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면 저희아이는 아직 108배 하면 안 되는 건가요?
같이 하니까 아이에게도 참 좋은 것 같아, 계속 하고 싶은데,, 오히려 무릎을 해칠까뵈 걱정이 되네요.

108배와 무릎과의 관계에 대해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왠만하면 계속 하고 싶어서요. 108배 하니까 참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IP : 58.148.xxx.1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1 1:32 PM (220.70.xxx.112)

    절방석이라고 엄청 두터운거 팔아요.
    그거 안 사셔도 폭신한 이불 여러겹으로 놓고 하세요.
    근데 무릎엔 별로 안좋다고 하시는분들 계셔서..
    저도 무릎땜에 못하네요.

  • 2. 누나니
    '09.2.21 1:33 PM (116.126.xxx.190)

    답글은 아니라 죄송하고요.같이 묻어서 질문좀 드릴려고요.
    무릎을 꿇을 때 두 무릎을 같이 꿇나요? 아니면 한쪽씩 시간차를 두고 꿇고 절을 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일어설 때도 마찬가지로 어째 해야 하는지요?

  • 3. 그거
    '09.2.21 1:37 PM (116.34.xxx.213)

    골병든다고 하던데.....

  • 4. ..
    '09.2.21 1:38 PM (220.70.xxx.112)

    절을 하면 허리가 휜거라든지
    몸이 틀어진 사람에게 좋다더군요.
    다리는 동시에 접고 펴던데요.
    전에 티비에서 "절"에 대해 나온 프로그램이 있어 봤어요.
    저도 하고픈데 이눔의 무릎을 다쳐서..

  • 5. 훼어리
    '09.2.21 1:43 PM (122.34.xxx.16)

    절 할때
    무릎이 무리하지 않게 할려면
    일어 설 때 먼저 손에 힘을 줘서 팔을 쭉 편 다음
    발가락에 힘을 주고 나서 팔을 밀듯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팔과 배에 힘이 가고
    무릎에 힘이 가지 않기 때문에 관절에 전혀 무리가 안 되고 뱃살이 빠지는 원리입니다.
    이렇게 하면 관절이 오히려 좋아진다는
    실험 결과도 보여 주던데요.
    무릎 힘으로 일어나면 절대 안 되요.

  • 6. 쉬었다
    '09.2.21 1:51 PM (121.161.xxx.164)

    무릎이 아플땐 쉬었다 하시길...
    두꺼워도 백배 이상 넘어가면 무릎이 아프죠.
    절을 천천히, 꺽이는 허리 무릎, 발목,손목 등 관절부위가 자연스럽게 내려가야 합니다.
    횟수를 채우려고 한번 한번 하는 절의 모양새가 달라진다면 그 효과는 감해지겠지요.

    많이 하는 스님들 경우엔 손을 먼저 짚어가며 관절의 무리를 피하기도 합니다만....
    일반인은 자세와 호흡에 집중하며 천천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누나니님/같이 꿇는게 정석이니 횟수가 적더라도 천천히 해보시길...

  • 7. 자세
    '09.2.21 2:05 PM (118.44.xxx.188)

    무진장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정확한 자세에 대해 나옵니다...

    찾아보시고 하세요...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방법(이것이 정석일 겁니다. 백일기도 하면서 스님께 무진장(?)

    혼나며 배웠거든요)...일어나실 때 두 손바닥으로 바닥을 확실히 짚고 팔을 먼저 쭉 펴서

    팔과 몸통이 90도가 되게 등과 엉덩이 모두가 일직선이 되게 하신 후에 그 자세대로

    몸을 앞으로 밀었다가 반동을 이용하여 발꼬락(?)에 힘을 주고 일어나면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발꼬락이 좀 아픕니다.

    발꼬락 아픈 것은 며칠 지나면 괜찮아집니다...그리고 식구들이 같이 하시는 것 같은데

    자세가 잘 잡힐 때까지는 서로 좀 봐주세요.

  • 8. 스님들의...
    '09.2.21 2:20 PM (219.241.xxx.119)

    유일한 직업병이라는데요...^^

    무릎은 한 번 고장나면
    회복하기 어려운 곳이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9. 큰손
    '09.2.21 2:51 PM (118.221.xxx.181)

    스님께 직접 들었습니다.
    라텍스베개를 무릎위치에...
    정말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10. ^*^
    '09.2.21 3:16 PM (121.165.xxx.88)

    절하는 자세가 안좋으면 몸에 무리가 오니 자세부터 정확히 하세요

  • 11. 제대로
    '09.2.21 3:25 PM (116.36.xxx.11)

    하시지 않으면 안하는것만도 못할 수 있어요.

    산사의 하계수련회라는 곳을 갔는데 한 번도 절은 안해봤던 제가 천배를 했습니다.
    거의 죽는 줄 알았죠
    그땐 절 잘하는 사람이 부럽고 나도 담엔 저렇게 잘하리 했습니다.
    그무렵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0.2평의 기적'을 보고 매일 108배를 하려고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한쪽 무릎에 빠질듯이 아팠던 건 자세가 잘못돼서란걸 알았어요.
    한동안 108배에 재미붙여했었는데요.
    정확한 제목인지 확신이 안서지만 '절 기차게 하는 방법'이라는 책이 있어요.
    아마 동영상도 돌아다니니 검색하면 보실 수 있을거에요.
    어떤 스님이 쓴 책인데 건강을 위한 절운동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12. 절할 때~
    '09.2.21 4:06 PM (123.212.xxx.97)

    아무렇게나 그냥 하지 마시고 미리 인터넷에 올라 있는 동영상을 잘 들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도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청견스님'이나 '기차게 절 잘하는 법'이라고 검색하시면 3시간짜리 동영상이 있으니
    몇번 반복해서 잘 들으면서 따라하면 자세 교정이나 호흡법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자세한 방법은 동영상을 보시면 되는데...제가 배운 것을 우선 간단히 적어볼께요...

    처음 자세는 똑 바로 서서 양어깨를 쫙 펴 주고
    가슴 쪽에 두 손을 합장해 모으고
    (손가락은 벌어지지 않게 꼭 붙여주고 팔꿈치는 허리쪽에 붙이고)
    두 발도 자연스럽게 모아주고 무릎 꿇고 앉는데요...

    앉을 때는 - 허리를 굽히지 말고 곧바로 무릎을 꼭 붙이면서 내려가 꿇어 앉고
    (그러면 앉으면서 무릎이 약간 벌어지게 되고 발가락 부분은 꺾어지겠지요...
    특히 새까발가락이 꺾여져야 되는데 거기에 무슨 혈이 있어서 자극을 받게 되어 좋다고 그러더군요.)

    엎드릴 때는 -가슴 쪽에 모았던 두손을 같이 어깨넓이로 뻗어 바닥을 짚고
    (팔꿈치도 곧게 펴고, 엉덩이가 완전히 들려진 상태지요)
    그 다음에는 머리와 상체를 그대로 바닥에 닿게 완전히 엎드립니다.

    손모양은 - 엎드린 채로 팔꿈치 부분은 그대로 두고 두 손은 귀 옆을 지나 위로 올리는데 손바닥이 수평이 되도록 합니다.
    그렇게 한 후에 그대로 손바닥을 짚고 팔꿈치도 곧게 펴고 상체를 일으켜 주고 나서 (아까 앉기 전 처럼 엉덩이도 들려진 상태로)

    일어날 때는 -바닥을 짚고 있던 두 손을 다시 가슴쪽으로 모아 합장하면서 상체를 똑바로 세워 무릎꿇은 채로 앉았다가 두 무릎을 꼭 붙여주면서
    발가락힘과 발목의 힘을 주면서 약간 반동의 힘으로 일어섭니다. (맞닿은 무릎에도 힘이 좀 들어가겠지요)
    일어서서는 처음처럼 몸을 똑바로 세워 주고 두 무릎을 붙여(조여준다는 느낌으로~) 줍니다.

    적는다고 적긴 했는데.... 어째 제대로 알아볼 수 있게나 적었는 지 좀 ~ ㅎ ^^;;;

    윗분 말씀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허리도 그렇고 무릎도 많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초보자는 천천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나중에 익숙해지면 저절로 속도가 나니까요~ ^^

  • 13. ....
    '09.2.21 7:45 PM (125.177.xxx.163)

    저는 여러번 무릎때문에 포기했다가 다시했다가 반복하던 중에 침대위에서 하는걸 택했답니다..
    신기하게 무릎이 전혀 안아프네요...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너무 좋아요..요새 매일하고 있답니다..

  • 14. ...
    '09.2.21 8:28 PM (221.140.xxx.178)

    저는 108배를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해보고 그 뒤로도 여러번 해봤는데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아이에게도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절은 운동이면서 수련의 일종이니까요...

  • 15. 조금씩
    '09.2.22 12:53 AM (218.233.xxx.149)

    서서히 늘려가면서 하세요.
    갑자기 안하던 절 운동을해서 무릎도 놀래니 적은수부터 서서히 늘려가며하시고 두꺼운 담요나 방석 깔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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