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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쪽 문의 드립니다..^^
없어 다시 자게에 여쭤봅니다..^^
이모한테 늦둥이가 있어 이제 초등3학년인가..??(한국 나이로 하면..?) 할거예요..남자 아이구요..
전에 일원동에 아주 잠깐 살아서..(캐나다 가기전에..) 그쪽을 생각하고 있나본데...공기가 엄청 좋다고...^^
학교를 도통 어디로 정해야 할지 모르겠나봐요..저도 모르겠구요..^^;;
위로 큰애 둘은 대학생이라 그리 신경이 쓰이진 않지만..(이모 말로는...ㅋ) 막내둥이가 걸리나봐요..
1...일원동에 학군좋은 학교는 어디일까요? 그리고 2...그 학교 갈려면 어느 아파트가 좋을까요??
그리고 아마 3... 이모부께서 한국 들어오심 직장이 강남으로 다닐실거 같은데...교통편은 어떤지..
아마 대중교통 이용하실거 같다 하네요..한국 계실때도 그러셨으니까..
이것저것 편의 시설이야 사시면서..알아보실거고...
전 잠원동으로 오시라 했는데..복잡하고 싫다고 하시네요..^^;; 그정도로 일원동이 좋은가~~싶어..관심도
가네요...ㅋㅋ
아시는분..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빠르면 4월쯤 들어오실거 같아..저도 맘만 급하네요..왠지 모를
책임감 때문에..그럼 82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 지나가다,,,
'09.2.20 10:00 AM (211.176.xxx.139)일원동 상록수 아파트 랑 목련 타운 을 알아 줍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상록수 내놓았는데 연결 시켜드리면 좋으련만,,,,
(참고로 저는 부동산 없자 아닙니다,,,)2. 원글..
'09.2.20 10:02 AM (218.39.xxx.166)상록수...목련타운...이름이 참 이쁘네요..^^
그쪽이 학군이 좋은가 보군요...이모가 학군에 좀 민감해서..^^;;
지금 부동산 사이트 가서 가격대를 알아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덕분에 수월해졌네요...^^3. 지나가다2
'09.2.20 10:06 AM (115.140.xxx.10)작년에 대모산을 깎고 임대주택들어온다고 해서 주민들이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지금 어찌되었는지 확인하세요.
혹시 집을 사시는거라면 모든 상황을 알고 가셔야 할것 같아서요.4. 원글
'09.2.20 10:14 AM (218.39.xxx.166)아~~임대주택 시위하던곳이 거기던가요??(무식해서 죄송..^^;;) 그렇군요..
아마 실거주라 전세보다는 매입을 할거 같은데..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그래도..거기가 좋다면 할수 없지만..지금도 시위를 하면 어쩌죠...
에휴~~울집이 아니라서 더 신경쓰이네요...5. 저도
'09.2.20 10:17 AM (122.35.xxx.119)그쪽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임대주택 문제는 잠잠한 것 같아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아보였구요.
아파트값은 많이 내린 것 같아요..어디든 다 그렇지만..
전 지금 분당과 놓고 비교중인데,
이 글에 달릴 댓글에 관심이 가네요6. 사는맘
'09.2.20 11:11 AM (116.37.xxx.241)정확히 말하면 일원본동쪽이구요.
여기에는 대모와 왕북 초등학교가 있어요.
평은 둘 다 좋은데,대모가 조금 더 시설은 잘되있고,
인기도 좀 더 있는것 같아요.
고학년되면 대모는 2개반정도가 늘어나는것 같아요.
아파트는 큰 평수는 목련과 샘터 아파트가 있구요.
여기는 나이대가 있으신 의사(삼성의료원),교수,
고위 공무원들이 많이 산다고 들었어요.
여기는 왕북 배정...
길건너 한솔,상록수,가람,청솔 아파트는 23-30평대로
모두 대모 초등학교 배정이요.
평수도 비슷한 아이들이 다닌다고 엄마들이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왕북은 평수 차이가 좀 많이 나요.
한솔이 구조는 3베이라 가장 좋구,대모산에 가까워요.
상록수(2베이)와 가람(2베이),청솔(복도식)은 대모 초등학교에서 가깝고,역에 가까워요.
중학교는 대왕 중학교가는데,한솔은 남자아이의 경우 중동중학교로 간다고 들었어요.
남자아이들의 경우 중동을 더 좋아하더군요.
제가 볼땐 한솔(30평)에 한솔공원이 보이는 아파트가 있거든요.
3개동인가가 제일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여유되시면 샘터나 목련도 좋구요...
도움되셨기를...7. 원글
'09.2.20 12:16 PM (218.39.xxx.166)사는맘님..넘 감사합니다..많은 도움 되었어요..
전 엉뚱한데 뒤지고? 있었거든요..
당장 이모께 이멜 보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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