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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확인서 라는게요?

갑갑 조회수 : 295
작성일 : 2009-02-19 21:48:52
아이 낳고 키우면서 12년을 쉬다가 다시 재취업을 할수 있는 기회가 왔거든요.
거대한 전문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취업 조건이 너무 좋아서 놓치기 아까운 자리인데,업무에 대한 즉,12년전에 일했던 곳에서 근무확인서를 떼어와야 한대서 의뢰를 했는데,넘 오래되어서 근무 기록과 경력을 증명해줄만한 자료가 하나도 없다해서 난감입니다.그때는 그곳 정직원이 아니었고,월급은 현금봉투로 받은지라 국세청에 의뢰도 못하고...3년간 아르바이트를 한건데 그경력도 재취업 하는 곳에선 중요하게 인정을 하는지라 이번 기회를 놓쳐선 안되기에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합니다.대신 그때 그회사에서 담당하시던 분이 아직까지 계셔서 근무를 했었다고 말로써는 증명을 해줄수는 있다는데 그것만 갖고는 택도 없다고 합니다.어쩌지요?거창하게 경력증명서가 아니라 단지 근무확인서 일뿐인데 문서로 만들어서 받으면 되는것 같은데 증명서류 없으며 10년 보관후에는 폐기 한다는데 무슨 방법이 없나요?
IP : 122.32.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이
    '09.2.19 9:56 PM (121.145.xxx.173)

    서류를 한장 만드세요
    이름 성명 근무기간을 기재하신후 위의 사람이 00회사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했음을 증명함
    이렇게 사유서에 기재하시고 아직 계신다는 분의 직책과 성함을 적어서 도장을 받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
    그분께 확인 도장을 찍어 주실수 있는지 여쭈어 보세요. 오랫만에 만나서 식사 대접하시고 부탁드려보세요. 좋은 기회인데 할 수 있는건 다해 보셔야지요. 화이팅 !

  • 2. 저라도
    '09.2.19 10:03 PM (218.54.xxx.40)

    윗분 말처럼
    워드로 서류 만들어서(아무래도 손글자보다는 컴 글자가..)
    회사의 그분께 도장 받으면 될것 같아요.그리고 그분 명함 한장 받아서 서류에다 첨부해서 제출하시면 되겠네요. 혹시 확인 전화가 가면 잘 얘기해달라고 부탁도 해놓고요. 그분 만날때 식사나 선물 하나 들고 가시고요.

    그만큼 아깝다면 할만큼은 해보셔야지요.
    그분이 말로써 해준다는건(말만해도 되는줄 알기 때문일테니까)
    서류도 해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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