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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없는 집주인
ㅎㅎ 조회수 : 585
작성일 : 2009-02-19 16:45:16
제가 아이 학교때문에 아파트를 전세주고 아이 학교 가까운데로 급하게 주택을 얻어서 이사왔는데요 처음 남의집에 살아보는지라 너무 황당하고 못된 여자를 만나 속상해서 한자적어봅니다 올때부터 눈을 내리깔고 교회다니냐고 해서 아니라고 하고 입주-그간의일들-사과한바구니 주면 먹고 문앞에 바구니 있고 택배도 역시 .표정은 세입자를 사람취급안합니다 전에 세살때 공무원에게 무척 당했대요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 쓰레기도 우리집쪽으로 자꾸밀고 자전거빌려달라는 것도 초인종눌러서 내려오라고해요 깜짝놀라 내려가면 싸늘한표정으로 빌려달라 하고 자전거도 한대 주었어요 그런데도 .식당에서 외식하는데 만났으니어떡해요 집주인이라고 술시켜 한병 따라주고 해도 이익되는 소개도 해주고 해도 -전에 세살던사람도 안좋게내보내더라구요 두사람이나-집은 지은지 10년이상돼서 들어와 형광등다갈고 수도갈고 변기 싸바르고 환풍기 갈아가며 사는데요 에어컨도 못달게하구요 정말 못된사람도 있구나 느낍니다 주인있는데로 이사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우리사무실 7년정도 됐는데도 주인아줌마하고 잘지내는 사람인데 이런사람도 있더군요
IP : 112.72.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
'09.2.19 4:54 PM (143.248.xxx.67)집없는 설움이라고들 하지요. 님은 그래도 집이 있으신데, 목적이 있으셔서
잠시 사시는 거잖아요. 집까지 없으셨으면 더 괴로우셨거예요.
아이들 때문에 도 닦는다 생각하시구요, 근처 좋은집 나오믄 기간만 채우시고 얼렁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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