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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보다가 뿜었습니다.

현랑켄챠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09-02-19 16:25:50
오늘 꽃보다 남자 인터넷을 보다가 뿜었습니다.

금잔디가 하제?라는 남자와
같이 우유신문을 돌리다가
오토바이 타고 가는 윤지후에게 딱 걸립니다.

윤지후 왈,

"금잔디, 오늘 나는 너를 못 본 거다."

그리고 그 아래,

어느 분의 댓글....

"현중아, 연기 좀 늘어라. 나는 오늘 너를 못 본 거다."

ㅋㅋㅋ,

센스 짱.
IP : 123.243.xxx.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는
    '09.2.19 4:28 PM (211.192.xxx.23)

    정말 니 대사는 내내 못들은걸로 하겠다...
    놀라운 책읽기 신공입니다

  • 2.
    '09.2.19 4:31 PM (59.18.xxx.124)

    현중이....오토바이 헬멧 쓰고 그 위로 핸폰 들고 통화하던거 보구 뿜었어요.

    넌 들리냐? ㅎㅎㅎㅎ

  • 3. 근데
    '09.2.19 4:32 PM (121.152.xxx.107)

    그 헬멧이 원래 들리는 헬멧이래요. 비싼거라 그런가?

  • 4.
    '09.2.19 4:34 PM (59.18.xxx.124)

    ㅎㅎㅎㅎㅎ
    그래요? 푸하핫
    엄훠 그럼 제가 무식한줄 모르고 욕 실컷 했네요.
    그나저나 현중이는 목소리는 적당히 저음이라 듣기 좋던데...
    연기 연습 많이 하고 오면 대성할것 같아요.
    아주 많이 하고 오면.

  • 5. ㅋㅋㅋ
    '09.2.19 4:35 PM (168.248.xxx.1)

    소방차 부르신분 불끄러 왔는데요 그것도 좀 민망했는데 ㅋㅋ

  • 6. 별사랑
    '09.2.19 4:35 PM (222.107.xxx.150)

    헬멧 들릴 걸요.
    퀵하시는 분들, 다 헬멧 쓰고 통화하는데..^^

  • 7. ㅋㅋㅋ
    '09.2.19 4:37 PM (121.139.xxx.156)

    전 이거.."준표야 연락해 잔디가 위험해" 하고 부르릉 출동하는거
    그리고 잔디 마카오 가서 위험할때 난데없이 F3이 나타난거
    '니들 일심회알아?'라고 하니 '당신이 프린스송?' 하고 일동 넙죽 엎드리는거 ㅎㅎ
    정말 만화다 생각하고 보고있어요 ㅎㅎ

  • 8.
    '09.2.19 4:38 PM (218.147.xxx.115)

    전 그냥 좋게 보는데
    본업이 가수인 사람이 잠깐 드라마한다고 어찌 연기가 하루 아침에 늘겠어요.
    게다가 가수도 뭐.ㅎㅎ
    전 연예인들 만능을 기대하는 것도 잘못된 거라고 보여져요.

    또 연예인의 인기를 빌미로 기획하는 제작자들의 문제도 있다고 보고.
    하지만 그걸 원하니 또 그리 만드는 것일수도 있고..

  • 9. 연기는..
    '09.2.19 4:38 PM (115.86.xxx.39)

    연기력은 많이 딸리는듯하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연습좀하면 괜찮은 연기자가 되지않을까
    기대되던데요...
    암튼 간지러운 대사가 많아서 알아서 패스하면서 봅니다...
    근데 CEO된 구준표...
    양복입으니까 자세 지대로던데요....
    그야말로 안구정화... 좋습니다...^^

  • 10. 발연기라도좋아~~
    '09.2.19 4:44 PM (59.10.xxx.178)

    , 엊그제 송병준(제작자)가 아침프로에 나와서 김현중군 오디션없이 캐스팅했는데...연기가 정말 심각했다고, 국어책을 읽어도 그렇게 못할수는 없을정도였다면서..그래도 많이 나아진거고 노력하고 있따고하네요^^; 입다물고있음 그래도 분위기는 대충 맞춰가는듯..^^ 엊그제 레몬컬러, 핑크컬러 상의 입고 나오는데 정말 어찌나 빛이나던지...나오기만해도 황송함..ㅎㅎㅎ

  • 11. 그래도
    '09.2.19 4:46 PM (219.254.xxx.46)

    지후(김현중) 연기 많이 들었는데요....^^ (저 꽃남 왕팬...ㅋㅋㅋ)
    처음에 비하면 손발오그라드는거 많이 없어졌어요...ㅋㅋㅋ

    그래두 재미있던데...다들 잘생긴데다...유치뽕짝(울 신랑의표현입니다^^ㅋㅋ) 이지만...
    재미있고 구준표 연기도 멋지고...ㅋㅋㅋ

  • 12. 그냥
    '09.2.19 4:47 PM (118.35.xxx.6)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구준표 하나면 안되겠습니까? ㅋㅋㅋ
    준표하나로 다 용서되는 1人

  • 13. 윗님
    '09.2.19 4:50 PM (122.36.xxx.199)

    섭섭한 말씀.
    현중이 연기 때문에 수전증에 걸릴지언정
    현중이 하나면 F10도 안부러운 누님들 많습니다^^

  • 14. 현중이팬
    '09.2.19 4:57 PM (218.234.xxx.163)

    처음이니깐 좀 봐주세요.
    개인적으로 우결에서의 쌍추가 그립네요. 그때 살도 적당하고 참 이뻤는데.
    요즘은 다크가 정말 무릎까지 내려오겠더군요.

  • 15. *
    '09.2.19 5:07 PM (211.41.xxx.17)

    아직 고등학생인 준표가
    어제 국제적인 회의진행하는건 어떻고요...
    신화고에서 애들이나 괴롭히던 단순무식 캐릭터가..

  • 16. ㅎㅎ
    '09.2.19 5:08 PM (59.10.xxx.219)

    그래도 F4라는 이름만으로 다~~~ 용서할 수 있는 1人

  • 17. ...
    '09.2.19 5:10 PM (221.138.xxx.114)

    저두 ..
    구준표도 멋있지만 김현중 넘 좋으네요
    ss501할때부터 외모가 눈에 띄던데
    분위기있고 좋아요
    연기야 뭐...가수하다 연기하는 여자연옌들도
    다들 그 수준인데요 뭘~
    그만하면 연기자로 데뷔하지 않은이상
    보통은 된다고 봅니다. 나아지겠죠~

  • 18. ..
    '09.2.19 5:17 PM (124.49.xxx.39)

    며칠만에 외국어 몇개 마스터한 장서희도 잇는데요 뭘..
    만화다 하고 보긴하지만..
    이번주는 디립따 음악만 나오고 ㅡㅡ
    뜬금없이 독수리 오형제처럼 나타타 잔디 구해주고
    나름 굉장히 바쁘게 찍는다고 하는데 이번주는 내용전개가 너무 부실해서
    준표도 쪼금 나오고 ㅠㅠ
    준표 눈물연기에 아줌마들 여럿 울었든데요 ㅎㅎ

  • 19. 빠리조아
    '09.2.19 5:39 PM (58.227.xxx.5)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구준표 하나면 안되겠습니까? ㅋㅋㅋ
    준표하나로 다 용서되는 1人

    =========================> 완전동감!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우리 82자게에 글 올리시는 분들은
    글을 어찌 그리 맛깔나게 잘 쓰시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20.
    '09.2.19 5:46 PM (59.187.xxx.51)

    현중이 보면
    인생 많이 사신 인자하신 부인이 생각납니다.
    제가 볼때마다 부드러운 가디건에 부드러운 미소만 짓고 있더군요.
    치마를 입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ㅋㅋ

  • 21. 구준표..
    '09.2.19 5:55 PM (220.120.xxx.193)

    저도 구준표 하나로 용서 다되는 1인인데요.. 이제 대학생으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 22. 그르게요
    '09.2.19 6:25 PM (118.176.xxx.209)

    점하나 찍었을뿐인데 자식도 몰라보는 부모도 있는데요 뭘~

    점에 뭔가 큰 힘이 있을꺼라던 고모의 센스까지 ㅋㅋ

  • 23. ㅋㅋ
    '09.2.19 6:31 PM (121.150.xxx.25)

    연기를 하지 말아야할듯해요..
    부담백배~~ 피아노학원 초딩들까지도..
    저오빠만 나오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ㅋㅋㅋ
    얼굴되는데도 한계가 있지..
    다른 드라마했다치면 더 더 못 봐줄듯합니다.

  • 24. ^^
    '09.2.19 6:50 PM (211.255.xxx.38)

    http://blog.naver.com/gojowon/70041770029
    이거 보셨어요?
    여기서 "불끄러왔는데요?" 자막에 공감 백만배.
    정말 그때도 손발 다 오그라 드는줄 알았는데..ㅎㅎ
    하지만 에릭이고 지후니까 다 용서해준다는..
    우린 에릭은 군생활 잘 하고 있나..

  • 25. 원작에
    '09.2.19 7:14 PM (125.135.xxx.239)

    현중이 캐릭터가 원래 좀 그래서 어느정도 커버되든데요...^^
    원작 만화도 캐릭터들이 다 허술한데..
    전 차라리 여주인공이 원작에는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고 적극적인 인간적 매력이 넘치는 캐릭턴데..
    잔디는 넘 내숭덩어리 같고 이쁜척하려해서 깨든데요..
    원작에 여주인공은 이쁜척과는 거리가 멀거든요..

  • 26. 매일 날 세뇌
    '09.2.19 8:58 PM (122.37.xxx.197)

    구이사님 빠른 승진에 (20살이죠?..)그 능력...
    근데 잔디의 정신세계는 이해가 안되고
    구준표가 왜 잔디 좋아하는지 모르겠는..
    저도 구준표로 다 용서되요..

  • 27. 잠못잔 아줌
    '09.2.19 9:22 PM (210.121.xxx.59)

    우리 지후선배...요즘 아줌마들 팬...일명 이모팬들이 부르는 명칭이라죠..ㅎㅎ
    그래도 첨보다는 많이 늘었습니다.

    어제 현중이 사진 동영상 검색해 보느라 날밤샌 아줌..^^;;

  • 28. 현중인
    '09.2.19 10:11 PM (121.147.xxx.151)

    우결에서도
    대나무껍질 같더군요^^
    부러질듯한 그 딱딱한 말투 ㅋㅋ

    현중아 넌 그냥 무대에만 있어두 멋져

  • 29. dd
    '09.2.20 12:36 AM (121.131.xxx.166)

    그런데 준표군..의상좀 어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넓은 카라를 강조한 의상을 보면, 백구두만 신켜서 읍내 장터에 내보내면 정말..딱이겠더라구요..약장수 의상으로 ㅠㅠ
    아무리 그래도 이제 갓 대학생 된 그룹 후계자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노티나는 옷이예요

    퍼머도 좀 예쁘게 말 수 있겠구먼..

    아..금잔디 신발도 좀 어찌 해줬으면 좋겠어요. 키높이 구두 너무 티나요!!

  • 30.
    '09.2.20 4:21 PM (121.184.xxx.35)

    괜찮아...
    매일 연속극으로 방송하면 안되겠니????????????
    월화요일 기다리다 눈 빠져..........

  • 31. 그냥
    '09.2.20 4:21 PM (218.39.xxx.230)

    뮤비본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감상하고 있어요.
    그냥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전 좋던데요.
    심지어 꿈에도 나올지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2. ㅋㅋㅋ
    '09.2.20 8:02 PM (122.254.xxx.82)

    프린스송~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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