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천 교육수준이 어떤가요?

과천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9-02-18 23:11:00
이쪽으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어서 동네 분위기정도밖에 파악못했어요.

아이들과 어르신들은 살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취업준비중이라 취업되는대로 여자친구랑 결혼해서 이동네에 살아야될지 다른곳으로 옮길지 고민입니다.

동네가 겨울에는 너무 춥더라구요.

과천도서관에서 취업 준비중인데 옛날에 살던 동네보다 무엇인가 교육수준이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동네도 조금 작은거 같고 왠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아이들 크면 강남이나 다른 동네로 이사가는 느낌도 있어요.

전세 계약으로 온거라 그것도 비싸게 주고 계약해서 내년에 계약 기간 만료되면 잠실쪽으로 옮길까 생각이 있는데.

과천하고 잠실하고 비교하면 교육문제가 먼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거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한동네에서 초중고 다녀서 저도 결혼하면 한동네에서 오랫동안 살고 싶거든요.
IP : 203.90.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8 11:21 PM (222.238.xxx.105)

    과천에서 학교나왔는데...저 다닐때는 비평준화라 과천고는 공부 잘해야 갈 수 있었죠...
    지금은 과천외고가 좋다고 하던데요
    거기 전문직 종사하는 분들 과천청사 다니는 고위공무원 자제들도 많아서 동네가 조용하긴 해도 교육은 괜찮을거에요.

  • 2.
    '09.2.19 2:36 AM (124.61.xxx.34)

    잠실에서 중고 나왔고 결혼전까지 잠실에 살다가 결혼해서 쭈욱 과천에 사는데요
    다시 잠실가서 살라면 못살것 같아요 잠실이 아니라 다른 서울도요
    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이어서 중고생은 잘 모르겠지만 진짜로 아이들 살기에는 참 좋네요
    저는 왠만하면 그냥 계속 여기서 살고파요

    물론 중고생이 되었다고 강남쪽으로 이사가는 사람들도 아주 간혹 있긴 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435 궁금해서요.. 3 궁금이 2004/02/02 821
280434 2월부터는 IKEA의 예쁜 앞치마를 입고서.... 7 champl.. 2004/02/02 1,386
280433 외사촌 아가씨의 말땜에... 20 보보스 2004/02/02 1,605
280432 녹차김밥만들기.. 이진희 2004/02/02 899
280431 핑크 플로이드를 아시나요? 7 솜사탕 2004/02/02 924
280430 눈물의 스포드 구경기 2 june 2004/02/02 898
280429 울집 초딩의 엽기적인 행각 3 제민 2004/02/02 1,086
280428 [re] 상식이 없는 건지.. 한해주 2004/02/03 879
280427 상식이 없는 건지.. 6 미쳐갑니다 2004/02/02 1,588
280426 학용품 잘 잃어버리는 아이 습관고치기-동생한테 배운 방법 5 김새봄 2004/02/02 1,151
280425 아 괴롭다 그만 그만 그마~~안 4 무우꽃 2004/02/02 1,036
280424 네가 벗은데로 빨아주마...(습관 고쳐주기) 15 경빈마마 2004/02/02 1,326
280423 반가와요 2 아임오케이 2004/02/02 886
280422 도대체 얼마나... 13 어쩌다마주친.. 2004/02/02 1,428
280421 남편의 무단외박... 7 남양 2004/02/01 1,319
280420 반지 패러디 기사(퍼온거 또펌) 1 김성희 2004/02/01 1,263
280419 [re] 나도 이런일을 당했어요 1 나그네 2004/02/02 894
280418 [re] 갑자기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ㅠ_ㅠ 1 TeruTe.. 2004/02/01 889
280417 분당 한샘 전시장에 가보셨어요? @o@ 5 김효정 2004/02/01 1,300
280416 MAMMA MIA!를 보며 울다.... 5 april 2004/02/01 1,068
280415 짠돌이 카페 1 무우꽃 2004/02/01 892
280414 안녕하세요. 첫인사드립니다. 2 파파야 2004/02/01 880
280413 --* 뭐지? 4 깜찌기 펭 2004/02/01 878
280412 건망증 이야기 21 아라레 2004/02/01 1,313
280411 광주 베토벤음악감상실 2 무우꽃 2004/02/01 957
280410 헛소리 14 깜찌기 펭 2004/02/01 1,224
280409 혼자 알기가 아까와요 2 재은맘 2004/01/31 1,826
280408 복수! 5 아침편지 2004/01/31 1,125
280407 울진 죽변항~~~가고싶다 "어부 현종님"집을보구 2 제비꽃 2004/01/31 901
280406 진흙속의 진주 (1탄) 3 장수산나 2004/01/31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