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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참 떨떠름합니다...
인생 선배님들인줄은 모르나 좋은 여러님들의 조언 참고로 속시원히 안한다로 굳혔습니다..
혹시나 하여 오늘 조회하여 보았더니
제글뒤로 댓글이 2개가 달렸더군요...
읽어보니 기분 참 거시기 합니다..
하도기가막혀 얼떨결에 글 삭제하긴했으나 글쎄요~
하거나말거나의 이름으로 ---답례품해야하나 말아야하나의 질문에 돌잔치 해야하나로 되묻고 싶다는분...
.. 님---형편이 어렵다면서 돌잔치한다는건 남의돈 먹고 떨어지겠다는 심보아니냐고 하셨네요...
참 기분 떨떠름 합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돌잔치를 해줘야하는 가슴아픈 사정이 있습니다..
남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내뱉듯이 마십시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다잖아요..
그동안 여러82님들의 글만 보다가 제가 글을 올리고 답글을 보는 입장에서 참 손이 덜덜 떨립니다....
1. 에효
'09.2.18 8:22 PM (121.131.xxx.70)어떤 분이 그리도 심한 말을..
토닥토닥..2. 에공,,,,
'09.2.18 8:25 PM (222.238.xxx.50)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팍팍하고 까칠한 글은 그냥 저냥 넘기세요.
요즘엔 비누세트나 아이 이름 들어간 수건은 하더군요.
하는 사람들은 신경 쓰지만 받아오는 사람들은 그닥 신경쓰지 않는게 답례품 같아요.
떡이든 뭐든 저렴한걸로 하세요..3. 인생은...
'09.2.18 8:25 PM (121.184.xxx.54)새상은 정말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어요. 좀더 오래 살다보면 그저 덤덤히 웃음 한번 짓고 넘길수 있을 겁니다.
4. 분열
'09.2.18 8:26 PM (119.70.xxx.187)요즘 게시판 흐리는 일당들 다양하게 활동하는 것 같으네요.
괘념치 마시고 마음 상처 추스리세요.
여기 사람들 대부분 같은 마음일겁니다.5. 그저
'09.2.18 8:27 PM (219.248.xxx.179)웃어넘기세요 이런저런글 올려보면 꼭 그렇게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첨에는 상처받았는데 그냥 이제는 그러려니해요 저는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는 소리까지 들었답니다 ;; 아마도 배냇병이 아닐까 싶어요
6. ...
'09.2.18 8:47 PM (218.156.xxx.229)82가 돌잔치에 대해서는 많이 까칠합니다. 이해하세요.
그리고.
글 올려 본 사람들은 아픈 말..다 한번씩은 듣습니다. 맘 쓰지 마세요.7. 만엽
'09.2.18 8:56 PM (211.187.xxx.35)맘 상하는 말은 얼른 잊어버리세요.
그런 말에 기분이 휘둘리면 님만 손해예요.
길가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잖아요..
옆에서 말하는것처럼 쉬운것은 없다지만 원글님이 너무 상심하실까바 몇줄 적어요.
심호흡 한번 하시고 예쁜아가 돌잔치만 생각하세요8. ...
'09.2.18 9:03 PM (125.177.xxx.49)저도 답례품 하지 말라고 댓글 달고는 그 뒤 안봤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가끔 글 올리거나 댓글에 대해 말도 안되는 시비를 당하는일이 있어요
기본 취지나 물어보는거에 상관없는 글들이 올라오고요
자기들 기분 나쁜거 여기서 풀자는건지... 이해도 안되고 그냥 무시하는게 최고에요9. 잊으세요..
'09.2.18 9:27 PM (121.136.xxx.142)따뜻한 댓글도 많지만..개념없는 댓글도 참 많아요...정말 너무한다 싶은 댓글도..
상처되기도 하죠.. 쉽지 않지만..잊는게 제일 좋아요..10. 음
'09.2.18 10:02 PM (121.130.xxx.36)그렇죠... 그런말 들으면 누구나 기분 안좋을 것입니다.
열린공간이고 누구나 댓글을 달수 있으니 세상에 별별 사람이 많듯이 희안한 댓글도 많습니다.
그런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면서 기분 나쁜 마음 푸시고
형편이 어려워도 돌잔치를 해줘야하는 가슴아픈 사정이 있다고 하시니
알지는 못하지만 갑자기 가슴이 아프네요.
원글님과 원글님 오빠 가정 모두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11. 참
'09.2.18 10:40 PM (114.204.xxx.151)같은 뜻이라도 듣는 사람 기분상하지 않게 포장 할수 있는것이 말인데...
어찌...
저도 둘째때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못해줬었어요
식구들끼리 좋은 음식점 가서 조용히 밥 먹고 말았어요
지금도...어린 둘째가 첫째 돌사진 가르키면서 자기사진은 왜 없냐고 묻는데...마음이 안좋아요
더 켜서 물어보면 뭐라고 말해줘야 될지...
댓글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세요
그분들도 그렇게 쓰신것 후회하고 계실거예요12. 댓글 단 님께 반사!!!
'09.2.18 11:42 PM (99.242.xxx.101)하거나말거나님께 ; 고따고로 되물어야 할만큼 속이 꼬이셨나?
.. 님께 ; 음력, 양력으로 따블로 돌잔치 해서 남의돈 따블로 먹고 떨어지고 싶은 심보죠?
요렇게 돌려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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