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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앞두고 버려야 할 것이나, 이사후 정리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 부탁해요
남편 지방발령으로 가야 하는 거라 이미 남편은 내려가 있구요.
저 혼자 7세, 3세 아이 둘 데리고 이사 준비 해야 하는 거라 지금 부터 야곰 야곰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통 엄두가 나질 않네요.
이전 글들에도 보니 안쓰는 그릇, 옷 뭐 이런 류들 정리하라 시던데
새거나 진배없는 그릇들도 안쓰는 것 정리 대상이겠죠?
참, 집을 줄여 가야 하는 상황이라 정리는 필수네요.
지금 사는 집은 30평대 새아파트라 수납공간이 많았는데
이사가려는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라 붙박이 장 하나 제대로 없네요. - -
이참에 획기적으로 정리해야 할 텐데.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 이웃들에게 나눠주도 받는 분이 기분 안상하시려나 싶어서요.
제가 안쓰고 버리는 것 주는 것 같아서요.
이래 저래 이사 앞두고 두녀석 데리고 이사가려니 심란한 맘에 두서없이 썼네요.
참, 남편들이 원래 마누라 살림 버리는 것 펄펄 뛰는지요.
울 남편은 지금은 쓸모 없는 스텐 선반 다리 고장나고, 군데 군데 녹쓴 것 까지 베란다 수납장에 꼭꼭 쟁여 놓고 못버리게 합니다. 언젠간 쓸지 모른다는 거죠.
남편 눈을 피해 버릴것들이 꽤많이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이런 물건들이 버리고 후회할까봐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1. niya
'09.2.18 1:24 AM (119.70.xxx.22)지난 일년간 안쓴건 앞으로도 안쓸 가능성이 99%예요. 남자들은 자기가 살림할것도 아니면서 뭐 살때랑 버릴때는 어쩜 자기가 살림할것처럼 간섭을 하는지..;; 버릴수 있는건 과감하게 버려제끼세요. 저는 버릴거 있으면 주로 친정엄마 올때 같이 내다버려요.
2. ..
'09.2.18 1:47 AM (61.78.xxx.181)이사 가서 정리하는건 남편땜에 안되겠네요..ㅎㅎ
3. 비타민
'09.2.18 1:50 AM (61.105.xxx.110)이렇게 해보세요.
정리할 물건 집 앞에 내놓고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라고 붙여놓으면
전광석화처럼 가져갑니다.
아파트면 경비분에게 몇시간 내놨다가 안 가져가면 도로 갖고 들어갈 거라고
미리 말해두면 양해해주지요.
재활용날 해도 좋고요.4. 저...
'09.2.18 1:57 AM (121.170.xxx.96)저도 2년전 일반이사 하느라 제가 짐을 하나 하나 다 정리했습니다.
일단...옷부터 몇뭉탱이 버렸구요...(보풀난것..사이즈 작아 진것...늘어진것..안 입지만 비싼것)
안신는 신발도 다 버렸어요......사은품으로 받은 그릇들...다 정리했구요...
볼품없는 싸구려 소품들,액자...,이불...아이 장난감.. 유모차
tv장식장...화분...(화분이 정말 인기가 좋더군요. 밖에 놔두면 진짜 10분도 안되서 누가 채가요)
절대 안버리던...책까지....몽땅 버렸어요...
아이끼고 그릇들 전부 뽁뽁이로 싸고...
거의 일주일 여유를 두고 하루씩 하루씩 했어요.5. ggg
'09.2.18 3:29 AM (121.150.xxx.182)ㅎㅎㅎㅎㅎㅎㅎ 저랑 같네요...안버리면 나중에 집이 작아져요....
6. ^^
'09.2.18 3:36 AM (59.13.xxx.254)아름다운 가게도 있습니다요-
팍팍 버리세요, 홀가분해집니다.7. 버리는게
'09.2.18 9:42 AM (220.75.xxx.180)쓸모있는 물건은 버리는건 좋지 않지만 요즘시대 특히 땅 작은 대한민국에서 너무 많이 갖고 사는게 생활의 불편을 주죠.
저희집은 23평..10살, 5살 두아이 데리고 살아요. 23평에서 4식구 쾌적하고 깔끔하게 살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가끔 놀러가면 울집 평수와 비슷한 콘도는 참 쾌적하고 깔끔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비결은 콘도는 가재도구나 살림이 부족하다는거죠. 그래서 저도 되도록이면 자질구래한 살림은 버리는편이예요.
버린다 생각하는데도 꾸역꾸역 갖고 있게되고 사들이게 되고 얻어오게 되기도 그러다 쌓이면 금방 또 살림 지져분해집니다.
집을 줄여가신다니 많이많이 버리세요. 콘도 살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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