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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으세요???

싫어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09-02-17 17:09:09
전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거든요... 손바닥에 굳은살이 있는데 이게 고등학교때 책가방 들고 다녀 생긴 굳은 살이랍니다.   지금은 말만하면 다들 아는 직장에 다니는 40대 인데요  다들 지겹다고 하는 회사 생활이 오히려 즐겁답니다.^^    남들은 교실이 그립다고 하는데 전 낡고 좁은 책상도 싫었고 차갑고 딱딱한 의자에 하루종이 수업받는것도 곤역이었어요... 아참  그리고 학교는 왜 그리도 춥고 또 덥던지요.  그리고 또 중간고사 기말고사때마다 가슴졸이던 기억들....   근데 초등학교 시절은 가끔 그립네요...
IP : 210.205.xxx.19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2.17 5:11 PM (218.54.xxx.40)

    수학 때문에 싫었어요. 수학이 고문시간 같았거든요....그러나 수학선생님은 참 좋은 분이셨어요.

  • 2. ...
    '09.2.17 5:11 PM (122.32.xxx.89)

    저는 그냥 한번쯤은 다시 돌아 가고 싶어요...
    워낙에 저는 미련을 많이 두고 사는 사람이라서 그런강...
    고등학교 다시 돌아 가면 미친듯이 공부한번 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고등학교는 너무 머니 5년안으로 골라봐 하면..
    결혼전으로...^^;;
    그냥 저냥 아무런 목표도 없이 때되서 결혼 했는데..
    지금에서..
    그 시절이 조금 후회 되면서..
    좀 더 치열하게 목표를 항해 나가는 삶을 한번 살아 보고 싶어서요...

  • 3. 아니요
    '09.2.17 5:12 PM (121.151.xxx.149)

    저도 그런사람이여서 정말 싫어요
    근데 제아이가 지금 고3인데 안쓰러워요 ㅠㅠ

  • 4. 왕왕
    '09.2.17 5:14 PM (118.127.xxx.245)

    돌아가고 싶어요~~

    돌아가면 완전 열심히 새로운 인생을 위해 노력하며 살 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 나의 시간들을 무책임하게 관리한것 같아 많이 아쉬워요....

  • 5. ...
    '09.2.17 5:15 PM (124.136.xxx.50)

    전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도 만회가 안될것 같고 초등생으로 돌아간다면 인생 한번 멋지게 다시 살아보고 싶네요^^;;

  • 6. 저도
    '09.2.17 5:17 PM (211.210.xxx.30)

    저도 싫어요.
    대학시절은 다시 보내고 싶은 맘이 있지만
    고교시절은 악몽 그 자체라...

  • 7. ...
    '09.2.17 5:37 PM (121.135.xxx.108)

    공부도 공부고, 지금 주부님들 고교시절에도 다들 잊으셨겠지만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워하던 친구들 많았어요. 저포함.
    여고생들 비슷한 고민 많을걸요. 학년이 바뀌고 친한애가 같은반 안되면 같이 밥 먹을 친구 찾기가 고민,
    세명이 친하면 수련회나 어디 갈 때 친한 두명이 앉게되고 나머지 한명은 씁쓸,
    뭐 이런 잡다구리한 일이 마음을 괴롭히죠. 외향적인 아이들도 은근히 맘앓이 해요.

    아무튼 저는 싫어요. 30대의 고민이 더 무겁지만 30대가 더 좋아요.

  • 8. 저는
    '09.2.17 6:43 PM (115.178.xxx.253)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낸 시절이라 가끔 생각나는데..
    숲속에 둘러앉아 노래부른 기억, 당일치기 여행, 고체연료에 떡볶기 해먹던 기억...

  • 9. ...
    '09.2.17 8:24 PM (125.177.xxx.49)

    네버
    새벽 5시반에 일어나 10시까지 야간 자율학습에 말도 안되는 선생님들 때문에 고생하고

    춥고 덥고 만원버스에 체벌에

    ...싫어요

  • 10. 끔찍해요. ㅋㅋ
    '09.2.17 8:31 PM (219.241.xxx.141)

    진짜 요즘 아이들 앞에선
    제법 아쉬운 듯 얘긴하지만.....

    완전 창살없는 감옥이잖아요.

    하루종일 그 답답한
    교실에서 훗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함수니 미적분이니... 머리가 빠개지도록
    과외까지 받아감써... 배웠던 그 시절이
    너무 너무 싫어요.

    제대한 군인들에게
    다시 군대 들어가라고 하는 소리마냥. ㅎㅎ
    팔팔한 청춘이 너무 아까워요.

  • 11. 저는
    '09.2.17 8:57 PM (211.208.xxx.249)

    돌아가고 싶어요.
    미치도록 공부해 보고 싶어요.
    우리애들 공부시키면서 내가 학생이었으면...하는 생각이
    들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 12. 악몽
    '09.2.17 9:22 PM (124.54.xxx.18)

    제 인생의 제일 마이너스가 여고 시절이예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했을 것이며 그렇게 보내진 않았을 꺼예요.
    중학교 때까지 공부 정말 잘하는 편이였고, 부모님의 기대도 컸는데 비평준화 지역이라
    성적보다 낮은 학교가서 내신 1등급 받자고 낮춰 갔는데
    자만하다가 성적 뚝 떨어지고 그 뒤로 자신감 상실 공부가 너무 하기 싫더라구요.
    전교 석차가 아닌 반석차가 두자리..
    결국 원하던 대학 당연히 못 갔고 그래도 꼴에(?) 입시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아직도 악몽꾸면 시험지 답안 아무 것도 모르는 것, 백지 내는 것, 반에서 꼴등하는 거.
    뭐 이런거예요.ㅜㅜ

    그래도 대학가서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서 좋은 곳 취직해서 꽤 오래 다녔지만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정말 정신 바짝 들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요.
    이제는 이해할 수 있는 그말-공부는 때가 있다는 것.

  • 13. .
    '09.2.17 9:32 PM (124.54.xxx.150)

    전 솔직히 돌아가보고 싶어요.
    늦게 온 사춘기로 공부 안하고 허송세월 보낸 것이 너무 아까워서요.
    어릴때부터 머리 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 기대가 컸던 부모님과 왜 공부해야하는 지 목표가 없던 저는 반항 한답시고 너무 놀았어요. 남들 다 스트레스 받는 다는 고등학교 시절을 덕분에 즐겁게 보내긴 했지만 사회나와보니 학벌이 먼지. 이럴 줄 알았으면 공부 좀 더 열심히 했을 것 같아요.

  • 14. 가끔..
    '09.2.17 10:31 PM (114.204.xxx.158)

    꿈속에서 대입실기시험을 다시 봅니다
    그려도 그려도 그림이 안그려진다던지 내자리에서 석고가 뒤통수밖에 안보인다던지 ^^:;;;

    저는 고등학교때 공부도 안하고 띵가띵가 놀던 기억이 많아서 돌아가고 싶은데
    저런 꿈을 가끔 꾸는것을 보면 제 내면에서는 입시가 중압감이 대단했던것 같아요
    그래도...돌아가보고 싶어요
    돌아가서 신나게 더 신나게 놀아보고 싶고 대학교도 다시 다녀서 학교 생활말고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해보고 싶네요

  • 15. ....
    '09.2.17 11:37 PM (219.250.xxx.125)

    북아현동 중앙여고 나오신분이 82에 계신것같은데 잘지내시는지요

  • 16. 저도,,
    '09.2.18 7:01 AM (119.201.xxx.6)

    돌아가고 싶다면 초등학교시절 유년시절은 가끔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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