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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오늘 내용이 뭐였나요?

깜빡 조회수 : 444
작성일 : 2009-02-17 00:27:47
매주 챙겨보는데 오늘은 시간을 보니 11시네요. 방송국 홈피가서 보세욧 ! 하고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울 아줌마들의 딱부러진 요약과 수다도 살짝 듣고싶어서요.
참고로 지난주에 방송되었던 뱀술을 소재로 한 사건은 너무 징그러워서 이게 방송에 적절한거야뭐야  자극적인게 도를 지난것 같더라구요. 같이 본 6살딸이 여태까지는 뱀이 귀여웠는데 이거보고나니 너무 징그럽게 느껴진다네요.
IP : 120.50.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간에
    '09.2.17 12:43 AM (121.139.xxx.156)

    중간에 잠깐 봤는데 아이들 나쁜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거 실험하는거 봤어요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유혹에 넘어가 낯선사람을 잡고 따라가더라구요
    그래도 똘똘한 애들은 살려주세요~하면서 도망가는 애들도 몇몇 있었구요...
    몇가지 주제가 나올텐데 이거 한가지만 보고 채널을 돌려서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 2. ㅎㅎㅎ
    '09.2.17 1:07 AM (222.98.xxx.175)

    지하노래방에서 불났을때 들어온 입구로 나가려는 본능이 있다네요. 바로 옆에 비상구 놔두고요.
    그거랑 유아 성추행범 이야기랑 알약 절대 부숴서 먹지 말라는거 나왔어요.
    전 참 오랫만에 봤네요.ㅎㅎㅎ

  • 3. .
    '09.2.17 8:01 AM (121.88.xxx.3)

    프로그램은 못봤는데, 간혹 약 조제해줄때 알약을 반을로 쪼개주던데....

  • 4. ...
    '09.2.17 8:39 AM (218.209.xxx.186)

    저도 어제 알약 함부로 쪼개거나 부셔먹지 말라는 거 보고 많이 놀랐어요.
    정제된 알약을 부셔먹으면 (특히 어제 예로 나온 고혈압 환자의 경우) 체내흡수되는 시간이 정제된 것보다 몇배로 빨라져서 고혈압 약의 경우 혈관이 급속도로 팽창됐다가 약효가 떨어지면 또 갑자기 수축되면서 사망에 이른 거래요.
    약국에서 조제할 때부터 쪼개주거나 부셔준 거 말구요, 집에서 자기 맘대로 먹기 힘들다고 부셔먹으면 절대 안되겠더라구요.
    또 어른 약을 아이 먹인다고 반만 쪼개 먹이고 이런 것도 위험하대요.
    암튼 약 먹을때도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꼭 받아야 한다는 거, 어제의 교훈이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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