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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벌레가 자꾸 물어요

벌레 조회수 : 6,313
작성일 : 2009-02-14 23:59:43
보름전부터  이틀에 한 번 꼴로 벌레에 물리는데, 모기 물린거에 두배로 붓고  너무나 가렵고 상처도 오래 가네요.
갑자기 몸에서 따끔거리고 벌레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 물리는데요.
그 당시 옷을 다 벗고 주위를 다 살펴도 벌레는 보이지 않아요.
밤이도 물리고 낮에도 물리구요..
이불빨래도 열심히 하고 청소도 열심히는 하는데 이 벌레의 정체를 모르니 답답하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없나요?
참고로 저희 집엔 바퀴 벌레,개미도 전혀 없어요.
근데 강아지는 있는데 1년이상 키운 개랍니다. 최근 병원에도 갔었는데 건강하다고 했거든요.
원인을 모르니 정말 미치겠네요.

한가지 더..
그래서 이불이나 침대 청소를 하려는데 요즘 나오는 이불 전용 청소기가 효과 있을까요?
레** 이라는 것이 유명하던데 이걸 해 보면 도움이 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218.53.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9.2.15 12:06 AM (121.129.xxx.47)

    쥐벼룩.이 아닌지.. 약국가서 물린자리 보여주시면 알지 모릅니다..
    물리고 나서 일주일이상 가려우면..쥐벼룩입니다..

    제가 오래전..남대문에서 예쁜 털담요를 하나샀어요..
    천정에서-아마 창고인듯- 꺼내 주더군요..
    요거 면이 아니라서..세탁기에 표준으로 빨아썼는데..거기서 쥐벼룩이..ㅜ.ㅜ
    미치는 줄 알았어요..가려워서..
    약국에서 알려준대로.. 이불 버리고..펑 터트리는거 했습니다..^^;;

  • 2.
    '09.2.15 12:08 AM (211.41.xxx.75)

    몸에 빨갛게 물린 자국이 점점 퍼지나요?
    손가락 사이나 사타구니 쪽 위주로 생기면 '옴'을 의심해 보시구요
    아니면, 침구류에 사는 빈대 종류 아닐까요?
    외국애들이 베드버그라고 부르는......선무당입니다만..^^;;;
    물리는 자국이 있는 걸로 봐서는 건조증은 아닌 것 같고요

    옴이나 기타 벌레의 경우 목까지 약 바르고 약을 먹거나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거나 하고
    모든 옷이랑 침구류 다 깨끗이 빨고 햇볓에 말리고 그랬어요
    일단 피부과 가셔서 진단 받아 보세요
    그거 가족들한테도 옮을지도 몰라요...

  • 3. 강쥐??
    '09.2.15 12:13 AM (121.215.xxx.29)

    혹시 밖에 산이나 들로 데리고 다니시구 외부기생충 약 발라주세요?
    한달에 한번 발라주는 거 있는 데.. 프론트라인?인가..
    가격은 좀 비싼데 울 강쥐는 한달 쫌 지나간다 싶으면 뭔가가 저를 물어여..
    약 안해주면 이불 뜨거운 물로 싹 빨고 그래야 해염..약 발라주면 또 강쥐 피를 먹은 개벼룩들이 다 죽어나가구여~

    개벼룩은 크게 붓지 않고 아주 아주 작게 붓는 데요.. 아마 사람마다 반응이 다를지도..
    모기 물리는 것도 모기를 본 적이 없어서..

  • 4. .
    '09.2.15 12:45 AM (118.176.xxx.234)

    저도 그런경우있었는데요. 전 차만 타만 그랬는데 약국에서 비오킬사서 완전 트렁크까지 다

    뿌리고나서 그런 증상 없어졌어요.

  • 5. 빈대의 귀환
    '09.2.15 1:14 AM (222.98.xxx.175)

    며칠전 신문에서 봤어요.
    사라졌다고 여겼던 빈대와 이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요.
    병원에 가서 한번 보여주세요.

  • 6. ..
    '09.2.15 2:44 AM (211.187.xxx.92)

    여행갔다 빈대가 여행가방에 딸려 왔는지 몇달새 온 집안에 퍼져 난리가 났었습니다.
    주로 새벽에 물리시나요? 그럼 물리자마자 벌떡 일어나 재빨리 침구를 뒤져보세요.
    납작하고 작은 것들이 꾸물 꾸물 기어다니는데 투명해서 잘 안보입니다. 단!! 막 피를 빨아먹은
    빈대는 육안으로 분별이 가능합니다. 다른 벌레랑 구별점은 납작하다는점!! 그거 꼭 명심하셔서
    그런 벌레들 보이면 검색사이트 찾아서 비교해 보세요. (이게 온집안에 어마어마하게 퍼지기 전까지 육안으로 잘 안보입니다. 꽁꽁 잘도 숨어 있거든요)
    그리고 네이버 같은데서 bed bugs 검색하시면 블로그에 빈대 물린 사람들 사진들이 나옵니다.

    저는 이거땜에 병원갔는데 유능한 의사선생님이셨는데도 엉뚱한거라 그래서
    몇달간 엉뚱한 약만 드립다 먹고 고생 고생 하다가 오히려 검색으로 빈대란걸 알게 됐습니다.
    방역하는데 전화해보니 그 유명하다는 세스코는 하지도 않구요. 다른 곳은 바퀴벌레 같은거
    처리하는 비용의 2배이상들을 요구하더군요. 그러던 와중 부산에 어떤 옥션 판매자가
    친절하게도 알려주시더군요. 얼마나 고맙던지.... ㅠ_ㅠ 만약 저처럼 온집안에 퍼져있다면 (말씀하시는거 보면 보름전이라니 별로 퍼지지 않았을거 같지만)
    그거 완벽하게 없애려면 단단히 각오하셔야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침대는 버렸구요.
    기존에 쓰던 거위털도 버렸습니다. 찝찝해서...

    그 다음 소독할수 있는 의류와 모든 침구는 푹푹 삶고 문 닫아놓고 방마다 롱다운이라는 약품을 욕션에서
    사서 뿌렸습니다. 그 약이 엄청 독해서 뿌릴때도 꽤나 고생스러웠습니다. 비실한 남편대신 제가 다 했거든요.
    그 빈대란 놈이 얼마나 질긴지 한두번 뿌려서는 다 죽지도 않습니다. 거의 한두달을 계속 뿌린거 같네요.
    의사 선생님이 빈대란거 말씀하셨으면 바로 잡았을텐데 엉뚱하게 이거다 저거다 하시는동안
    그 질긴 빈대가 저희집에 어마 어마 하게 퍼진 상태였거든요. 거진 6개월은 지속됏으니
    오죽 상태가 심각했겠어요. 나중에 보니 그 납작한 것들이 벽지 사이 사이까지 들어가서 기생을 하더군요. 으.........징그러워

    옛말에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죠? 저는 그말 정말 뼈저리게 느꼈어요.
    지금도 그거 박멸한다고 고생한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부득 부득 갈려요.

    그런데 그렇게 고생하고 딱 1년후에 프랑스에 루르드란 곳의 호텔에서 (유명체인인데도 빈대가 있더라구요)
    빈대에 물렸는데 이전 경험이 있어서인지 물리자마자 빈대란거 알고 바로 방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한국와서도 집에 오자마자 가방하고 옷들 소독 싹!! 했구요.
    맨첨 빈대를 옮긴게 이태리 어느 민박집에서 한국오기 전날 묵은적이 있는데
    같은 방에서 자던 아가씨가 계속 몸을 벅벅 거리며 끊임없이 끅어대길래 왜 저러나 했더니
    빈대에 물린 학생이었는데 그날밤 딸려온건지 정말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몇달동안
    괜찮아지겠지 했다간 엄청나게 퍼져 고생한거 생각하면 얼른 님이라도 그 고통 안당하셨음
    하는 맘에 한자 적고 갑니다. 만약 빈대라면 빨리 집안 소독하시고 모든 침구는 푹푹 삶으세요.

    참...윗분들이 옴 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요 첨에 물렸을땐 심하지 않았을때여서였는지
    옴이다, 뭐뭐다 정말 별의 별 진단이 나오더군요. 그게 몇년전 얘기인데
    그 당시엔 빈대로 고생해서 피부과 다니는 사람 거의 없던 시절이었거든요. ㅡ_ㅡ

  • 7. 빈대ㅜㅜ
    '09.2.15 3:47 AM (220.86.xxx.141)

    윗 님 추천에 한 가지 추가~
    쇼파 클리닝 받아보니 고온으로 스팀청소 해주시더라구요

    그것도 함 해보세요
    침대나 쇼파 ~버릴수없음 그렇게라도...

  • 8. @@
    '09.2.15 4:29 AM (219.251.xxx.150)

    비오킬 정말 좋아요. 사람이나 동물같은 항온동물에는 피해가 없고 빈대 벼룩 개미같은 냉혈동물에만 작용을 한다고 하더군요 약국에 가시면 스프레이 타입으로 팔아요

  • 9. ....
    '09.2.15 10:47 AM (220.85.xxx.195)

    비오킬 진짜 왕추천이에요! 냄새도 없고 물같아요. 사람에 해 없구요, 피부에 직접 뿌려도 될 정도라고 해요.
    스프레이식으로 뿌리면 눈에 안보이는 작은 벌레들을 호흡기 마비시켜서 죽입니다.
    그 다음에 이불 털면 되어요. 비오킬의 성분은 이산화탄소가 되어서 날아간다나.. 인체에 무해합니다.
    비오킬 꼭 쓰세요.. 몇년동안 쓰는데 너무 좋아요.

  • 10. ..
    '09.2.15 2:06 PM (211.187.xxx.92)

    노파심에 한자 더적고 갑니다. 물린 그 벌레가 빈대이고
    만약에 온 집안에 그 빈대가 퍼졌다면 비오킬 갖고는 안됩니다. 집 평수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희집 30평대인데도 구석 구석 뿌리느라 혼났습니다. 차량이나 소형공간이라면 모를까
    비오킬 갖고는 완전 박멸 힘듭니다. 제가 추천한 제품이나 다른걸 알아보시길 조심히 권해드립니다.

  • 11. .
    '09.2.15 2:27 PM (118.176.xxx.234)

    전 비오킬도 좋았구요. 넓은 지역이면 증기로 하는 프리페스트 알아보세요. 전기꽂아서 쓰는거
    예요. 그거 틀어놓고 밖에 나갔다가 4시간정도후에 집에 들어와서 환기시키면 됩니다.

  • 12. .
    '09.2.15 2:34 PM (118.176.xxx.234)

    전 집에 두개나 있어요. 쓸려면 액체로 된 캔만 사서 꽂아서쓰면 되는데 아직은 별로 쓸일이

    없네요. 그냥 모셔만 두고있네요. 전 먼지다듬이땜에 샀었어요. 그리고 유럽여행하실때요...

    남부는 조심하시구요, 스페인,이태리,프랑스남부,등등... 특히 민박집은 조심하셔해요.

    한인민박집도 많이들 걸리더라구요. 케세이 퍼시픽 항공기내에서도 발견되서 난리가 났었

    더라구요...베드버그는 끝내주게 간지럽고 흉터도 남는다고 하더군요. 정말 조심해야되요.

  • 13. 죄송하지만
    '09.2.15 9:54 PM (219.241.xxx.41)

    개가 먼저 옮았을 수 있어요.
    비오킬로 개부터 먼저 뿌려줘야해요.
    그리고 집안구석구석 뿌려줘야 한답니다.
    먼저 애완견에서 옮아와 어른 아이에게 옮는다고 방송에서 보았어요.
    벌레를 줌해서 보여주셨는데,,, 굉장히 괴로워하시더라구요.
    약을 바르고 약도 드시고 해야해요.

  • 14. .
    '09.2.15 10:22 PM (118.176.xxx.26)

    개한테 옮겼으면 벌써 그 개 피부병 생겼을겁니다. 그건 아닌거같구요. 만약에 개한테 옮았다

    하더라도 사람은 평소 씻는대로 몸을 씻으면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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