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실내화가 잘려져서 왔는데...
어제 금요일이라 하원하면서 아이가 실내화를 가지고 오는 날이라...
빨려고 가방에서 꺼냈는데, 아이 실내화 앞쪽 부분이 잘려있는 겁니다.
실내화가 뚝~ 잘린 건 아니고요
실내화 앞부분 밑창이 싹둑~ 결과적으로 구멍 뽕~~ 어른 손가락 두마디 좀 안되게요...
뭐 발등부분이 헤지거나 닳은 것도 아니고
앞코 밑창부분이라, 이게 어쩌다 이렇게 뚝 잘라졌을까 의아해하다가
아이한테 물어봤습니다.
아무개가 잘랐다고 합니다.
아무개라는 아니는 저희 아이 말로도 그렇고 다른 아이들 말을 들어봐도
평소에도 개구지고 장난이 심한 편인 아이입니다.
케잌자르는 칼로, 제 아이 것만 그런게 아니라
반 아이들 중 몇몇의 실내화를 그리해둔 모양인데
왜 못하게 하지 않고 가만 있었냐 하니
아프지 않아서 가만 있었다고 하네요..ㅡㅡ;;
아무리 케잌칼이라 덜 위험하다고는 하나, 케잌칼을 아이가 어찌 손에 넣은 것이며
아이들 실내화를 그리 할 동안 담임선생님은 모르셨던 건지...
저로서는 조금 이해가 안 가기도 하는데....
월요일날 선생님께 메모를 드려보는 편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모른체 넘어갈까요.
선생님께 메모를 보낸다 해도, 항의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상황이 어찌 된 건지 여쭙고, 앞으로 조심시켜주십사 부탁드리는 정도로 생각하는데..
그냥 둘까요?
1. 아니요.
'09.2.14 3:28 PM (218.54.xxx.40)얘기해야지요.
그리고 그 애 엄마한테도 얘기해서 주의주도록 님이 전화해 보세요.
생각있는 엄마라면 실내화 값이라도 물어주겠지만,,일단 안전문제가 우선이지요.
진짜 클나겠네 그애.2. 라이너스의 담요
'09.2.14 3:49 PM (125.186.xxx.74)당연히 얘기 해야죠~저두 놀라운게 그 아이가 칼로 그렇게 할 동안 선생님은 뭘하고 있었을지.. 케잌칼이라면 플라스틱일텐데 구멍 뚫릴정도로 그랬다면 시간이 걸렸을거 같은데.
메모하지 마시고 담임선생님과 통화하세요.3. 마져요..
'09.2.14 3:54 PM (121.166.xxx.103)통화하세요. 안좋은 일로 쪽지 보내면 생각할 시간만 (?) 더 주는 격이라 저는 바로 전화로 합니다. 그래야 솔직한 대답, 사과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아이에게 더 신경쓰는듯 하더라구요..
4. ..
'09.2.14 10:14 PM (124.49.xxx.204)담임샘께 얼굴 대면하고 찬찬히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엄마한테도 전화하심은 어떨지요.
5. 새옹지마
'09.2.15 3:35 AM (122.47.xxx.41)유치원 안에서 일어난 일 인데, 아이들끼리의 상황인데
아이 얼굴도 아닌데
"선생님 똘똘이 실내화를 좀 봐주세요"
정도만 해도 될것 같아요
평소에 개구장이 녀석이 그랬다면 더 궁금할 것도 없구요
우리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니다
자식 내 마음되로 됩니까 내 아이가 실수로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별별일이 다 있지요
선생님도 중요하지만
지금 부터 사람과의 관계 본인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도하는 역할이 더 중요합니다
불편한 점이 있으면 "싫어"라는 자기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몇 번으 주의를 주고 그래도 안되면 선생님께 도음을 요청하는 것
엄마가 나서기 보다 아이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교 생활을 할 때 리더쉽이 생기는 것입니다6. 원글입니다.
'09.2.15 11:53 AM (211.244.xxx.114)아이한테는 물론 이야기 했어요.
아무개가 그런 행동을 했을 때 니 기분이 어떠했는지,
싫으면 싫다고 그 자리해서 단호하게 이야기 하라고요.
아무개도 장난이었지만, 그러다가 자칫 아무개나 다른 아이들이(너도) 다칠 수 있고
그런 행동에 대해서는 안돼, 싫어, 하지마..라고 딱부러지게 이야기하라고 타일렀습니다.
담임선생님께는 내일 아이편에, 간략하게 메모 보낼 생각이구요.
답글...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78789 | 인터넷으로 카드쓰는거 위험한가요? 1 | 이지영 | 2003/11/25 | 887 |
| 278788 | [잡담] 아이감기..그리고 내 감기 ...날씨... 8 | 김새봄 | 2003/11/25 | 909 |
| 278787 | ★★대구분들 꼭 읽어 보세요★★ 9 | moon | 2003/11/25 | 983 |
| 278786 | 요기를 들어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3 | 한해주 | 2003/11/25 | 889 |
| 278785 | 저 회원인가요? 1 | boxenj.. | 2003/11/25 | 893 |
| 278784 | 똘똘이의 얼굴을 공개합니당~ 13 | 파프파프 | 2003/11/24 | 1,296 |
| 278783 | [제안] 베스트 게시물에 대한 ... 3 | 파도랑 | 2003/11/24 | 892 |
| 278782 | 가입인사 ^ㅡ^ 2 | 배옥향 | 2003/11/24 | 908 |
| 278781 | 아파트에 입주하는데요. 3 | 겨울 | 2003/11/24 | 893 |
| 278780 | 경복궁 나들이 갔다오다~ 2 | 꿀벌 | 2003/11/24 | 909 |
| 278779 | 기대되는 산들바람 김치 | 최은주 | 2003/11/24 | 930 |
| 278778 | 레몬트리 정기구독-행사-했을때 구독했던 분들에게.. 6 | 하니맘 | 2003/11/24 | 917 |
| 278777 | 중국 패키지 여행시 사올만한 물건? 2 | 크리스 | 2003/11/24 | 894 |
| 278776 | 어이구,,언제 다 만들지? 1 | 룰루랄라 | 2003/11/24 | 886 |
| 278775 | 2003년도 아기 있는 엄마들 2 | 신용숙 | 2003/11/24 | 908 |
| 278774 | 우울한 나날들.. 너무 힘드네요.. 4 | 오늘만 익명.. | 2003/11/24 | 1,113 |
| 278773 | moon님! 앗싸~~~~(구미 사는 분 보셔요) 6 | plus5 | 2003/11/24 | 1,100 |
| 278772 | 12월호 잡지 권해주세요 5 | 첫사랑 | 2003/11/24 | 1,187 |
| 278771 | [re] 여중생 생리통 어떡하나요? | 끌로 | 2003/11/24 | 1,005 |
| 278770 | 여중생 생리통 어떡하나요? 8 | 나그네 | 2003/11/24 | 975 |
| 278769 | 저도 예정일 5일지나 출산했어요 | 정경희 | 2003/11/25 | 937 |
| 278768 | [re] 예정일이 지났는데요.. | 예비맘 | 2003/11/24 | 997 |
| 278767 | 예정일이 지났는데요.. 5 | 초조맘 | 2003/11/24 | 908 |
| 278766 | 초 1 딸 요리책 읽어주세요^^ 3 | 솔트 | 2003/11/24 | 892 |
| 278765 | [제안]자취하시는 분 들도.. 8 | 달빛아래 | 2003/11/24 | 898 |
| 278764 | 호프집을 오픈했는데 걱정되네요... 3 | nanama.. | 2003/11/24 | 919 |
| 278763 | 만성기침...도와주세요 11 | 기침땜에 괴.. | 2003/11/24 | 917 |
| 278762 | ★ 김혜경선생님 도착시간 1 | moon | 2003/11/24 | 885 |
| 278761 | ★★★대구번개 최종 공지사항★★★ 16 | moon | 2003/11/23 | 1,458 |
| 278760 | 분당 근접 지역분들도 오세요~~ 8 | 아짱 | 2003/11/23 | 9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