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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아이비가 귀티나보여요. 이게 가능한가요?
그런 백그라운드와 상관없이 '귀티' 가 나는 외모로 말하자면
제 눈에는 아이비가 귀티나보여요.
물론 여기서 행동이나 말투같은건 관련 프로그램을 잘 안봐서 귀티날 언행을 하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직 외모로만 볼때 그래요.
아래 김연아 관련 얘기도 그렇지만 저 역시 김연아는 성실해보이지만 귀티나 보이지는 않는다고 느낍니다.
그 외 외모로 따져볼때,, 꼭 돈이 많고 귀티나는 행동을 한다고 해도 귀티나는건 아닌것 같네요.
저처럼 생뚱맞게 '아이비'가 귀티난다고 느끼는 분 계세요?
물론 그녀의 다채로운 스캔들과 관련 루머로 미뤄 볼때 귀티와는 거리가 멀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길쭉한 팔다리와 작은 얼굴임에도 얼굴살이 통통하고 눈코입도 이쁘고 아이비의 외모가 참 이뻐보입니다.
다른 여자연예인들과는 다르게 뭔가 특별하게 이뻐보여요.
외국연예인중에서는 커스틴 던스트, 줄리아 스타일스, 다이앤 크루거 가 귀티나보이구요.
귀티의 대명사라는 기네스 팰트로는 좀 맹해보입니다..
답글의 어떤분처럼 지드래곤도 처음봤을때 귀티가 나요. 그러나 요새 행동을 보면 역시 분위기란 언행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ㅋ
1. ..
'09.2.13 11:41 PM (118.221.xxx.100)아이비 실제로 보면 참 이쁜데요.. 제 눈엔 귀티는 전혀 아닌데..
귀티는 목소리나 억양과도 참 관계가 깊은 것 같아요.
저는 백지연이 첨 뉴스했을 때 보고 정말 귀티난다라고 생각했었어요. 80년대였나요?
그 이후 코를 성형하고 나이들면서는 여자가 똑똑은 한 데 너무 독해보여서 그런 생각 없었지만 풋풋하던 백지연은 정말 귀티났었죠.
그
리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씨.. 볼 때도 귀티난다고 느꼈었죠.
부티나는 사람은...한 성주를 첨 봤을 때 그랬었고 지금도 한 성주는 부티나는 것 같아요.2. ^^
'09.2.13 11:43 PM (114.204.xxx.238)인간사 다~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겠져 ~~
아이비도 충분히 이쁘지만
그러나 너무 소문이 무성하고 남친 또한 순수하지 못하니
그런 것들이 이쁜걸 가려 보이네요...
전 이렇게 소문 (?) 많은 처녀는 시러 ~~3. .
'09.2.13 11:49 PM (222.118.xxx.33)전 앙칼져(?) 보이다고 생각했어요
4. ...
'09.2.13 11:50 PM (118.221.xxx.95)아, 생각은 사람마다 진짜 다르네요.
저는 아이비는 빈티 쪽에 분료(?) 하는데...5. 헉
'09.2.13 11:57 PM (122.37.xxx.61)사생활에 관계없이 처음부터 저렴해 보였어요. 물론 예쁘긴 하지만요
6. eye of the beholder
'09.2.14 12:00 AM (121.88.xxx.70)앗,, 처음부터 빈티나 보였나요?
역시 사람눈 많이 다르네요.7. ..
'09.2.14 12:02 AM (222.101.xxx.75)완전 빈티죠...컨셉은 럭셔리하면서 섹시? 쪽으로 밀고 나갔으나 눈빛이나 여러모로 보아 완전 저렴쪽....
8. 헉
'09.2.14 12:03 AM (122.35.xxx.119)저도 빈티+앙칼진에 한표요. 저 아이비 닮았다는 말에 기분 나빴었는데...(퍽) 부드러워보이는 아이비라나...연예인중에는 그다지 귀티나보이는 사람은..없는 것 같네요. 이영애가 일반인이었다면 귀티나 보였을라나..
9. ...
'09.2.14 12:05 AM (124.254.xxx.73)얼굴에 욕심이 많아 보여요..
10. 저도
'09.2.14 12:17 AM (119.69.xxx.74)빈티에 앙칼에 한표요..^^
11. ^^;
'09.2.14 12:20 AM (220.90.xxx.223)화려한 꾸밈으로 커버하는 게 보였지만 저도 귀티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더군요.
차라리 한고은이 아이비보다 더 있어보여요. 좀 화려한 느낌쪽으로(귀티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12. 다시
'09.2.14 12:25 AM (122.35.xxx.119)생각해보니 연예인중 귀티 모습은 불꽃에서의 이영애인 것 같아요. 그 무렵 이영애, 짧은 단발 너무 예뻤는데...물론 그 역이 재벌가 며느리여서 더 그랬겠지만. 그 당시 이경영이랑 드라마 찍었는데 이땐 아주 평범한 노처녀로 나왔거든요. 짧은 단발로...이역에서도 귀티나더라구요..
13. 이영애
'09.2.14 12:26 AM (125.177.xxx.163)실제로 보면, 귀티 안나요.
표정이랑 태도 자체가 워낙 표독스럽고 무례해서....
고딩 후배에요.14. 저도
'09.2.14 12:28 AM (116.34.xxx.213)아이비,재벌과 결혼한 아나운서,이휘재,심은하,소녀시대의 티파니,원더걸스엔 없고,빅뱅엔 그나마 지드래곤,......
15. 흠..
'09.2.14 12:29 AM (119.70.xxx.22)전 첨에 봤을때부터 완전 싼티 느꼈어요;
16. 이영애
'09.2.14 12:47 AM (202.156.xxx.110)저 미용실에서 실제로 보고 잠깐 얘기도 나눴는데, 절대 안표독하고 안무례하던데요. 첨봤을땐 살아있는 인간이 아니로세~ 했구요(인체비례가 확실히 일반인과는 달라서, 얼굴 작고 정말 하얗고) 말나눠보고는 참 참하다, 예의바르다 했었어요. 목소리 낮고, 조곤조곤 부드럽게 말씀하시더군요. 뭐 tv 이미지랑 별다르지 않았어요.. 저도 불꽃이나 로맨스(였나요 이경영과 나온, 황수정도 나오고)에서 했던 단발 이영애쪽이 더 귀티나보여요..
17. .........
'09.2.14 12:48 AM (220.85.xxx.247)저도 귀티에 한표..아마도 피부와 전체비율 때문인것 같아요. 그리고 지드래곤에도 한표..
18. 솔직히
'09.2.14 12:53 AM (211.192.xxx.23)천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뭐 댄스가수들의 포즈나 의상이 하도 과하여 절대 귀티는 못 느끼는 중년이니 오해는 마시길...19. 말씀하신
'09.2.14 1:03 AM (221.165.xxx.252)배우들 공통점을 살펴보면 몸매와 상관없이 대부분 광대뼈 부분이 약간 통통한 여자들이군요.
특히 아이비와 줄리아 스타일스... 그렇게 생긴 얼굴형이 귀티인가요? 잘 몰라서...
아, 저도 다이앤 크루거는 귀티 좔좔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로이>라는 영화에서... 정말 전쟁 유발자로 손색이 없을 만큼 공주스러웠죠.^^20. ..
'09.2.14 1:10 AM (122.34.xxx.11)다른곳에서 아이비에 대한 댓글 중..엑소시스트에 나오는 악령 붙은 그 여자 얼굴이랑
흡사하다고 하는 글 본 뒤로..볼때마다 공감되는게;; 섬찟하던데요.눈치켜뜰때 눈매나
오목조목한 얼굴이 비슷하기도 하더라구요.21. 음..
'09.2.14 1:59 AM (121.139.xxx.156)아이비는 좀 앙칼져보이구요
딴소리지만 이재은씨 아역때 드라마 '토지' 할때인가..
그때 처음 딱 보고서 정말 어린아이가 귀티난다고 생각했어요
성장후에 트로트 부르고 이런부분에서 좀 깨긴했지만
논스톱에 양동근이랑 나올때까지만해도 귀티나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네요22. 음
'09.2.14 5:27 AM (220.72.xxx.194)저두 아이비랑 안정환 부인이랑,..뭐,이런 얼굴이 좋아보이더라고요.
23. 로얄 코펜하겐
'09.2.14 10:55 AM (59.4.xxx.114)하하 여기도 또 쓰게되네요,
전 꽃보다 남자에 나오는 김소은 이요.
아이비는.. 그냥 이쁜 연예인.24. 전 별로,,
'09.2.14 9:46 PM (121.131.xxx.127)너무나 전형적인 미인의 얼굴에
전형적인 화장이라
그냥 여대 앞에 가면 눈에 띄이는 미인형 같아서요,,25. 음
'09.2.14 10:15 PM (211.41.xxx.75)아이비는 엉덩이가 완전 귀티나요ㅎㅎㅎ
딴데는 모르겠어요26. ㅠㅠ
'09.2.14 10:22 PM (203.170.xxx.183)완전 빈티인데....
27. 앙칼진..
'09.2.14 10:31 PM (218.233.xxx.240)제 눈에는 앙칼져 보이면서 싼티 나 보이던데..
28. 이영애.
'09.2.15 12:37 AM (59.10.xxx.207)전 이영애씨와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물론 제 집은 작은 평수. 이영애씨네 동에 과외를 다녀서 저녁에 엘리베이터에서 몇번 만났는데 진짜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릴정도의 외모에 추리닝을 입고 어머니와 아이스크림을 사서 올라가시는데 ..넘 예쁘더군요.
다른 아주머니께 인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예의도 바르고 말투도 조근조근하고..약간 수줍어 하는 느낌.
고교때는 어쨋는지 몰라도 ..현재는 어지간한 인품 이상은 되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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