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계약시 서류.
부동산서 전화 와서는
"집주인은 시골에 있고, 대신 오기로 한 아들은 바빠 못오니 . 자기가 위임 받았다. "
잔금 주면된다.
해서.. 위임장과 인감 확인 되죠? 했더니.
" 참 빡빡하시네요.. 전세 금액이 일억도 안되는데 공제증서 해 드렸쟎아요. 2년후에 돈만 잘 돌려 받으면 되지
왜 그리 빡빡하게 구세요? "
그러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사정해서 계약금도 더 달래서 더 주었는데
이사 전날 장농 좀 미리 받겠다니까, 부동산서 " 잔금 다 안치뤄 안된다 " 하더라구요
기분 나쁘게 ....
그래서, 여차저차 하여
주인 아들이 오기로 했는데 위임장이나 인감은 여전히 없데요
아들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어찌 해야죠?
도배 장판도 제가 돈 들여 다 했는데 몰드 코킹까지 다 하고, 아트월까지 돈 들여 모두 했는데 ..
걱정이 되요
1. **
'09.2.13 11:35 PM (123.213.xxx.237)당연히 집 주인의 위임장과 인감 증명 받으셔야지요
전세금이 얼마건 무슨 상관입니까
갑자기 집 주인이 나타나서 난 모른다 하면 어쩌려고요2. 위임장이랑
'09.2.13 11:36 PM (125.190.xxx.48)인감증명서 준비해오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그런 부동산이 다 있대요!!!!
그럼..돈받은 영수증은 누구도장으로 받으실려구요..
계약서는 아들이 대신와서 찍는다 치지만,,
그 도장은 집주인인감으로 찍어야 하는 거쟎아요..
그 부동산분들 혹시 케케묵은 옛날 사람들인가요??
공제증서도 유효기간 1년인가 그럴껄요..
아무소용 없어요..
반드시 집주인 인감이 찍힌 영수증을 받으시길 바래요..3. ..
'09.2.13 11:37 PM (211.33.xxx.172)위임장과 인감은 당연한 요구인데
그런식으로 나오는 부동산이 많더라구요
어이없죠...
일 제대로 처리 못해줄거면 복비는 뭐하러 받는지...;
보통은 그리 계약해도 큰 문제없이 지나간다 한들
주인이 나쁜맘 먹고...내가 직접 계약한것도 아닌데 이 계약은 무효다~ 하고
전세금 몽땅 날려도 보호 못받잖아요
부동산이 보험에 들었다는 공제증서는 최대 5천만원정도 보상해준다고 얼핏 들었던거 같은데
그마저도 무슨일 생겼을때 실제로 받아내기란 어렵다고 들었어요...
잔금 치르기전에라도 강력히 요구해서 위임장 받으세요...
집주인의 아들인지 확인할 방법은...
가족관계 증명서,아들의 신분증 확인하고
부모의 이름,주민등록번호가 등기부 등본에 나와있는 집주인이랑 같은지 확인하면 될듯해요4. 원글
'09.2.13 11:38 PM (58.230.xxx.44)영수증에 인감을 찍어요??
5. 어머나..
'09.2.13 11:40 PM (125.190.xxx.48)이분..혹시 신혼집 구하신거예요??
세상물정 모른다 싶어 부동산이 마구 갖고 노는군요...
계약서보다도 더 중요할지도 모르는게 영수증이랍니다..
그 영수증에는 반드시 누가 받았다는 인감찍혀야 하구요..
이 사람이 돈받았다는 증거요...
모든 돈을 은행에서 이체하신거면 이체증명서라도 갖고 계셔야 하구요..6. ...
'09.2.13 11:55 PM (211.245.xxx.134)집주인 주민등록증 확인하고 주인통장으로 입금하세요
계약금은 누구에게 주셨나요?
가족관계증명서는 가까운 곳에서 떼면 되니까 아들 맞는지
확인하시고 돈은 꼭 집주인 구좌로 이체하세요7. .....
'09.2.14 12:02 AM (211.243.xxx.231)저 아는분이요.
그런식으로 부모님 재산 관리한다는 아들에게서 전셋집을 구해서 계약을 했었어요.
그분은 일단 전세계약을 한 후 전세대출을 받으려고 은행에 대출을 신청했고
은행에서는 대출금 관련 서류를 그 아버지 집으로 보냈대요.
그런데 전세금 대출서류 받은 진짜 집 주인인 아버지는 전세 건에 관해 전혀 모르고 있다가 노발대발 한거죠.
알고보니 아들이 아버지 재산 빼돌려서 날르려고 하던 참이었다는 스토리..
그분도 전세대출 아니었으면 아주 깜빡 속아서 전세금 떼일뻔 했죠.8. 큰 일 나려고..
'09.2.14 1:16 AM (118.216.xxx.27)위임장과 인감 없으면 안되요.
나중에 어떤 고역을 치루실려고 그러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고 하지 마시고 ".." 님 말씀대로 하세요.9. 경험자
'09.2.14 11:15 AM (222.235.xxx.44)당사자가 못 오고 딸이 와서 계약을 했는데
부동산이 나서서 요구하던 걸요.
그 부동산, 왜 일을 그리 처리하는지 모르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8671 | 저 출산하고 왔답니다~ 13 | 파프파프 | 2003/11/20 | 1,005 |
278670 | 베겟입 어떻게 하세요 2 | 한혜련 | 2003/11/20 | 876 |
278669 | 칭쉬...오타..를 발견하다. 음하하하~ 1 | 으니 | 2003/11/20 | 884 |
278668 | 내 부모님 내 나이때... 2 | 그냥익명이요.. | 2003/11/20 | 897 |
278667 | 보험 많이 드세요? 7 | 스텔라 | 2003/11/20 | 899 |
278666 | 애휴.. 등록금 걱정에 잠안오네요. 5 | 심란한 펭 | 2003/11/20 | 849 |
278665 | 강남 또는 분당 사시는 맘님들께 질문 있어요, 꼭 좀 봐 주세요 3 | 유혜영 | 2003/11/20 | 898 |
278664 | 형선님..칭.쉬 오타요~~~ | 아짱 | 2003/11/20 | 882 |
278663 | 82..덕분에.. 3 | 쥴리맘미 | 2003/11/19 | 877 |
278662 | 요즘 관심이 가는 .. 1 | 이현주 | 2003/11/19 | 884 |
278661 | 무릎관절 잘 치료하는곳 아시나요.. 1 | 김영림 | 2003/11/19 | 891 |
278660 | [re] 필요하신분.. | 로렌맘 | 2003/11/20 | 895 |
278659 | 필요하신분.. 2 | 구름 | 2003/11/19 | 882 |
278658 | 타피오카 펄을 어디서 사나요? 그리고 색은 검은색이 맞나요? 3 | 몬나니 | 2003/11/19 | 1,498 |
278657 | 크리스님~~ 2 | 머그 | 2003/11/19 | 880 |
278656 | 멀어지는 친정엄마..어른들의 신경질.. 5 | 익명으로.... | 2003/11/19 | 1,439 |
278655 | 화장품 냉장고 1대만 팝니다~ *^^* | 하윤남 | 2003/11/19 | 892 |
278654 | 등관리 - 경락, 스포츠맛사지등등 - 어때요? | 부항 | 2003/11/19 | 894 |
278653 | [re] 이지쿡같은 전기 오븐 중고 파실분 안게세요? | 지니마미 | 2003/11/20 | 898 |
278652 | 이지쿡같은 전기 오븐 중고 파실분 안게세요? | 김만 | 2003/11/19 | 884 |
278651 | 오늘 처음입니다....^^ 1 | midal | 2003/11/19 | 894 |
278650 | 사람을 찾습니다. moon님, 톱밥님, 세뇨라님,Andante님... 4 | 헬로엔터 | 2003/11/18 | 1,444 |
278649 | 못된 버릇~ 1 | 꿀벌 | 2003/11/19 | 887 |
278648 | 알레르기성 비염 고치신분------- 7 | totoro.. | 2003/11/19 | 947 |
278647 | 괜찮은 반품사이트 좀... 1 | 경민 | 2003/11/19 | 882 |
278646 | 1, 2월생 자녀 두신분 ! 조언좀....... 18 | 레몬 | 2003/11/19 | 1,188 |
278645 | 넘 속상해서... 3 | ........ | 2003/11/19 | 1,214 |
278644 | 연합뉴스에 혜경샘 인터뷰 기사가... 1 | 은주맘 | 2003/11/19 | 914 |
278643 | 아기 키우시는 분들, 보그걸 (vogue girl) 사세요. 10 | 리사 | 2003/11/19 | 1,316 |
278642 | 책이...... 3 | 요조숙녀 | 2003/11/19 | 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