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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어린이집마치고온뒤, 저녁생활은?
먼저 놀게하고 공부좀하는지? 아니면,오자마자 공부나 학습지 시키는지? 그리고 몇시쯤 잠자리에 드는지?
매일 어린이집갔다오면 목욕을 시키는지?담날 아침은 아침밥을 꼭 먹이고보내는지? 모든게 궁금하네요...질문이 좀 많죠?
우리아인 5세올라왔는데,올해부턴 어린이집에서 한글공부시킨다고하네요..이제껏 책만읽어주고 공부를 신경안썼는데,걱정이네요...그리고 목욕하는걸 넘 싫어하고 스트레스받아서 매일은 못해요..오자마자 넘 배고파해서 6시정도에 저녁밥을먹이니,배불러서 과일이나 다른건 그뒤로 안먹네요..아침밥을 먹이고 보내는날은 어린이집에서 점심밥을 잘 안먹는데요.밥먹을때 장난만치고...여긴 11시40분에 점심밥을 먹이더군요...그리고 밤엔 항상 11시에 잠자리에들어,늘 아침에 못일어나서 힘들어해요..암만 일찍재울려고해도 안되네요..
어린이집종일반하고와서도,가정에서의 생활을 알차게보내고싶은데,금새 밤이되어버리고...
집에서 엄마표 한글을 가르쳐주고싶은데...제가 시간활용을 못하나봐요..
어떻게 저녁시간을 잘활용할수있을까요?
1. 저도
'09.2.12 8:45 AM (222.106.xxx.176)둘째(남아) 37개월 지난달 중순부터 보내고 있는데
어린이집 다니고부터 잠자는 시간이 일정해져서 만족해합니다
또 딴엔 피곤한지 먹는 양도 많이 늘었구요
아침 7시~7시반경에 일어나서 온 가족이 아침먹고 우유한잔 가끔 과일도 함께 먹기도하고
9시반경에 어린이집 보냅니다
어린이집에선 오전간식 간단하게 제철과일로 주로 주더군요
그리고 12시즈음에 점심먹고 (아침 코렐밥그릇 반그릇 먹는데 어린이집에서도 잘 먹는다고합니다) 2시~4시사이가 낮잠시간이고 일어나면 오후간식시간입니다
오후 간식도 다 먹고오진만 큰애랑 같이 또 간식 먹입니다
큰애가 먹을 시간이어여.. 주로 빵,떡과 함께 우유먹거나, 과일위주로 먹고
7시경에 저녁 먹습니다
그럼 주로 큰애와 놀이도 하고 책도 읽고 목욕도하고
아직 가르치는건 없어서 주로 놀거나 책읽는 정도만 합니다
그러다 과일먹고 또 우유한잔씩 먹고
9시되면 잘 준비해서 9시반즈음에 책읽어주면서 재웁니다
이렇게 하루가 좌악 정리가 되니 할일도 일정해지고 생활패턴도 일정해지니
요즘 부쩍 키가 자란것 같기도 합니다 살도 붙었고... 좀 마른편이었거든요2. 6시 반쯤
'09.2.12 9:33 AM (211.57.xxx.106)퇴근하면서 어린이집에서 아이 데려와 오자마자 씻겨 옷 갈아입힙니다. 그리고 만화 잠깐 보게한다음 저는 저녁준비해서 7시반쯤 먹이고 과일먹고 조금 놀다가 10시쯤 책두권 읽어주면서 재워요. 그래도 잠드는 시간은 열시반이나 늦어도 11시이전엔 잠들지요. 아침은 7시반쯤 일어나고 아침먹고 제가 출근하면서 데려다 줘요. 직장생활하는 엄마랑 무얼 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네요.
3. 저는
'09.2.12 9:39 AM (124.49.xxx.149)조금 불규칙해서 대략 6시반에서 7시반사이에 데려오는데요. 바로 저녁해서 밥먹구요. 밥먹고 과일 조금 먹고, 그사이에 애들은 티비 잠깐 보거나 장난감가지고 놀아요.
그럼 8시에서 9시가량되는데, 공부조금 봐주고 책읽고 씻고 10시전에는 자요. 그래야 아침밥을 제대로 먹고 나가거든요. 대신 금,토는 밤에 좀 늦게 자요. 아무래도 전업인 집보다는 저녁이 늦으니 최대한 빨리 먹으려고 노력하구요. 유치원에서 점심이랑 간식을 먹지만 신경쓰여서 아침을 많이 먹이려고 하네요.4. 호호
'09.2.12 10:42 AM (114.205.xxx.106)6살 아이 반일반 2시 반에 집에오면 손 씻고 간식조금먹고,
대략 4시까지 놀게하고, 엄마표한글수업하고 티비시청...
목욕시키고
저녁 6시쯤 저녁먹여요 그리고 엄마표영어수업 조금... 7기쯤 뺴꼼만 보고는
한시간 정도 책읽기..등등
8시반에서 9시정도에 재웁니다(너무 일찍 재우나요?)5. 정리할겸
'09.2.13 4:36 AM (222.106.xxx.119)저도 적어볼까요?
저는 4세6세 아이 6시반에 픽업해서
차로 사오십분 달려 집에 옵니다. 애들 보는 시간을 늘리려 직장근처로 어린이집 잡았더니만...
오자마자 식사(반찬배달업체 이용, 아줌마 없이 바로 식사에 돌입 가능)
식사끝나면 8시반, 잠자리에 반강제로 드는 9시반까지 1시간 놉니다.
주로 둘이서 공작(미술), 소꿉놀이(아무거나 붙들고 구연동화) ,비디오 (20분짜리), 책들춰보기...
9시반되면 반항하는 아이들을 침대방에 몰고들어가 책을 골라오라합니다.
저희는 거실도 서재이지만, 아이들 침실도 그에 맞먹는 서재...(아이들은 침대난간을 사다리 삼아 - 이걸 재밌어 하네요) 간단한 책을 열권정도 보다가
"발표"한답시고 침대옆 서랍장에 올라갑니다. 거기서 자기 하루를 발표하고는 침대로 다이빙하고는 불끄면 궁시렁궁시렁 저항하다 10시정도에 잠이 드네요
전엔 큰애가 그림일기를 썼는데 그거 빠진게 아쉽네요. 다시 일기모드를 도입하고싶은데 그럼 재촉하는 시간이 추가되니까 저녁이 더 빠듯하겠네요?
바로 위에 호호님 한시간 책읽기, 9시에 자는 거 정말 부럽습니다. 엄청 잘하고 계시는 걸로 보이구요. 저는 직장맘이라 그게 안되는데, 그것때문에 직장관둘까 저울질할때가 많습니다.
규칙적인 일상과 평온한 생활을 확보해주기 위해서요.....
참, 오는 차에서는 클래식이나 영어를 듣는데, 이시간에 비디오를 볼 수 있게 차내 환경을 만들고 싶은 것이 요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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