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데요....용화동 모아아파트집값이 헐값이네요
작성일 : 2009-02-10 15:48:00
681982
아산사는분 계시나요?
집은 분양이 안되는데 마구마구지어서 미분양만 만드네요
가진거라곤 이것밖에 없는데 집값은 바닥을 향해 달리네요
지방이지만 35평인데 집값이 고작 1억 조금 넘으니 한숨만 나오네요
IP : 220.88.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09.2.10 4:10 PM
(128.134.xxx.240)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내집을 갖고 계시잖아요... 저는 2000원만원에 40만원 짜리 월세 살고 있어요.
내집 가져 보는게 꿈입니다...집값 오르지 않는다고 한숨쉬지 마시고, 내집이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사세요...
전 집은 없지만, 모든것에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
2. 맞아요
'09.2.10 4:14 PM
(59.8.xxx.201)
저도 지방이라 집을 사면 오르지는 못할망정 본전이라도 해야 하는데 했더니
동생이 그러대요
언니 10년을 살더라도 그집에서 편히 산다고 생각해봐
그럼 조금 내리더라도 괜찮잖아 하구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습니다만...
먼 미래에 내릴생각하고 집을 사서 살고 있어요
그냥 편히 살면 고마운거지 싶어서
3. ...
'09.2.10 4:54 PM
(58.231.xxx.139)
용화동이면 당분간 집값 오르긴 어렵다고 봐 지네요...
부동산 쪽에 아시는 분께서 그러시더군요.천안,아산은 천안,아산일 뿐이지 서울이 아니라고...
저도 고민하다 그냥 천안 쪽에 기존 아파트 구매했는데 잘 한 거 같아요.뭐,집값은 좀 떨어졌지만 가족들 같이 사는 내 집이다 생각하니 그다지 아쉽지가 않네요.^^
4. 저도
'09.2.10 4:59 PM
(222.106.xxx.125)
용화동 가봤는데 정말 살기는 좋더라구요. 가까운데 해산물 풍부한 시장있고 터널같은 고개하나 넘어가니 저수지가 있어서 가족단위 나들이 하기 좋구요.
5. .
'09.2.10 5:04 PM
(125.252.xxx.103)
아는 분은 집값의 70% 가까이 대출내 집 사셨어요.
집 사지 말라는 분들이 들으면 투기꾼이라고 비난 엄청 하겠죠?
그런데, 지방이고 소형이라 집값이 육천 정도 하니, 대출금도 삼사천 수준이예요.
일년 이자가 이백 얼마고, 요즘 이자가 좀 올라서 한달 이십 몇만원 내신다고 해요.
그 분 경제상황으로는 것도 아주 큰 빚입니다만...이사 다니는 거 너무나 징글징글해서 사셨대요.
내 집 없는 설움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전세 구하러 다녀보니 보증금 그 정도에 월세 그 정도 내고 제대로 된 집이 없더랍니다.
그 분이 시세 차익 보려 그렇게 많은 빚을 내서 집 사셨을까요?
그냥 전세 만기 되면 매번 집 보러 다니고...떠돌이마냥 너무 싫으셨는데, 왜 진작 내가 집을 안 샀을까 하시더군요.
물론, 사람 마음이 그렇게 안 되지만...크게 빚 없으시면 시세 들여다 보지 마시고, 마음 편히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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