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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입시 집안 내부의 어떤 부분을 유심히 봐야할까요?

도움요청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09-02-10 14:43:30
결혼한지 만 4년이 지났어요.

수원에 살고 있는데 남편 직장이 구로디지털단지쪽이라서 수원보다는 출퇴근 시간이 덜 걸리는

부천이나 안양쪽 아파트로 구입해서 이사하려고 계획중이에요.

그래서 다음 주말 정도 집을 보러 가보려고 하는데요.

대학 시절 자취하기 위해 전세집 구할 때와 결혼할 때 전세집 구하면서 집 보러 다닌 경험 뿐인지라..

내집 마련을 위해 집을 보러 가려고 하니 어떤 점을 꼼꼼히 봐야 할런지 몰라서요..

지금 살고있는 집은 4층 다세대 중 3층인데 수압이 너무 약해서 설거지 할 때마다 시간도 많이 걸려

다음에 이사할 때는 제일 먼저 물 잘나오는지 꼭 확인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_-;;

벽지, 장판 등 상태 말고도 어떤 부분을 잘 보아야 할런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IP : 211.207.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빼빼로
    '09.2.10 2:50 PM (124.80.xxx.26)

    며칠전 티비에서 얘기하기를
    1화장실 배수가 잘되나.2베란다 창은 방음 방한이 괜찮나.3윗집 소음.4님이 얘기한 수압.5방문의 아귀는 잘맞나.6난방은 잘되나정도.

  • 2. 수압도
    '09.2.10 2:50 PM (211.51.xxx.146)

    그렇지만 물이 잘 내려가는지도 알아봐야겠고 (막힌곳 없이)
    욕실과 다용도실등에 윗집에서 물이 새지 않는지 물어도 보고
    아랫집으로 물이 새지는 않는지 물어도 보고
    (이사오고 1주일만에 윗집에서 물이새서 새로 페인트칠하 벽면에 곰팡이가득해요 ㅠㅠ 이건
    윗집에서 공사해주기로 해서 참고있어요)
    아파트 맨 끝집이라 결로가 생겨 안방과 베란다창고에 벌써 곰팡이가 슬었네요
    오래된 아파트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해가 잘들어오는지도 봐야하고
    난방도 잘 되는지 봐야하구요

  • 3. 외부도 살펴봐야..
    '09.2.10 3:20 PM (219.241.xxx.105)

    대부분 사고싶은집 내부만 살펴보시는데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권해드리고 싶은것은
    외부환경도 중요하게 살표보셔야 해요...
    쉬는날 두분이서 사려고 하는 아파트에
    아침나절, 오후나절 가보시는것도 필요하겠어요...
    햇빛드는 방향같은것은 직접 시간대에 맞춰서 보셔야 하구요
    아파트는 방향이 좋고 층수가 높아도
    앞동에 가려져서 실제로는 볓드는 시간이 짧은곳이 있어요...
    - 제가 근무하는 곳도 동남향에 15층인데도 앞동 그림자때문에 실제로 빛이 잘 비춰지거든요...

    또 작은단지일 겨우
    부속건물들이 동 주변에 어떻게 배치되어있는지도 중요하지요
    바로 뒤에 어린이놀이터가 있으면 소음문제도 고려하셔야 하구요
    지하주차장 출입구는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지 - 소음문제...
    쓰레기배출장소는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지 - 가까울때 여름에 냄새문제...

    이렇게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내에서의 환경도 유의해서
    집을 구하시면 사시면서 조금 덜 불편하실거예요...

  • 4. 추가로...
    '09.2.10 3:23 PM (219.241.xxx.105)

    막말로 내부는 맘에 안들거나 불편하거나 하면 돈들여서 뜯어고쳐서라도 살수있지만
    단지내에서 외부환경은 절대 변경이 불가하니까
    오히려 외부환경을 살펴보시고 사시면 좋겠어요...

  • 5. 좋은 이웃
    '09.2.10 3:24 PM (218.147.xxx.13)

    아파트는 아래 윗층,이웃도 잘 살펴봐야해요.
    예의없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건물문제는 서로 상의해서 보수하면 되는데....
    이것 저것 꼼꼼히 살펴보시고,좋은집 구하세요

  • 6.
    '09.2.10 4:16 PM (210.117.xxx.20)

    각종 세금 얼마나오는지도 확인해보세요

  • 7. 비타민
    '09.2.10 4:40 PM (222.234.xxx.130)

    베란다 곰팡이.
    베란다가 겨울에 추운 곳은 화초 못 키워요.샷시 불량이죠.

    4층 이하면 앞동 있으면 한겨울에도 그늘이 집니다. 남향이어도요...
    춥지요.

  • 8. 일조량
    '09.2.10 5:09 PM (116.41.xxx.85)

    요즘같은 겨울에 햇볕이 얼마나 잘 드는지가 정말 중요해요.몇달전 이사를 했는데 하루종일 햇볕이 엄청 들어와서 난방비가 전에 살던집의 반으로 줄었어요.
    새아파트라 단열도 잘되어있고 창호도 좋은 제품이라 보온이 잘 되는것도 있지만 일조량 정말 중요하구요.가급적이면 끝집은 피하세요.저희집은 건설사에서 앞뒤 베란다 창고까지 단열을 해놓아서 결로는 전혀 없는데(대만족) 새로지은 아파트라도 결로때문에 고생하는집 많아요.
    꼼꼼히 살펴서 좋은집 구하세요.

  • 9. ..
    '09.2.10 5:39 PM (211.243.xxx.231)

    난방이 어떤 형태인지도 알아보세요.
    지역난방방식의 개별난방이 제일 좋아요.
    비슷한 평수라도 관리비 차이가 꽤 크니까 관리비도 알아보시구요.
    그리고 자동문 있는데보다 이왕이면 경비실이 동마다 있는데가 좋기는 한데 최근에 지은데는 그런데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 10. ..
    '09.2.10 6:13 PM (123.215.xxx.226)

    낮에 가서 해가 얼마나 들어오는지 보시고, 천정 물샌 곳 없는지 꼼꼼히 보시고(특히 욕실 부근 천정)
    화장실 물내려 보시고, 벽에 결로 현상 없는지 보시고
    집안이 훈훈한지 보시고... 또또...
    전 복도식인데 집 살 때 저희 집이 계단 옆이라는 것도 생각 못하고 덜컥 샀었어요.
    아무래도 양 옆에 집이 있는게 난방비가 덜들죠.

  • 11. 도움요청
    '09.2.10 10:10 PM (211.212.xxx.130)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받아갑니다.
    복사해놓고 정리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봐야겠어요~ ^^

  • 12. 세번째..
    '09.2.10 11:57 PM (115.161.xxx.16)

    저녁시간때도 가셔서 안전문제도 직접확인하시고
    현관, 승강기, 주차장등에 CCTV설치도 직접살펴보시고
    주차상황은 여유가 있는지등도 살펴보세요...

    다른분들이 내부적인면들은 잘 지적해 주셔서
    아파트관리업에 있는 사람으로서
    외형적인 조건도 꼼꼼히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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