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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마지막 부분을 못 봤어요 ㅠ.ㅠ
아이가 깨서 우는 바람에
끝부분을 못 봤어요.
알려주신 분 복 받으실거예요.
꼭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1. 그리고..
'09.2.9 11:25 PM (59.12.xxx.19)준표가 본인집에 도착해서는 잔디를 살리기 원한다면 혼자 오라는 편지를 받고 혼자 갑니다.
그후 나머지 f4가 도착해서 상황을 짐작하고요..
잔디는 으슥한 장소에서 제하랑 강패들 비슷한 사람들 속에 있고...제하의 정체를 묻는 잔디에게 제하는 본인이 누구랑 닮은 거 같지 않냐고 하면서 끝나요~2. 엄마딸
'09.2.9 11:26 PM (218.237.xxx.139)정의철(모델겸학생)이 금잔디를 납치감금해서 구준표에게 사진과 협박편지를 전달해주고
준표는 그걸보고 집밖으로 몰래 나가요.정의철은 잔디를 묶어놓고 자기를 모르겠냐고 물어보고 끝났어요^^
근데 예고편보니 잔디는 무사히 나오고 스키장에 F4랑놀러가서 준표에게 목걸이선물받았는데그걸또잃어버리고~~~그런거같아요^^3. 슬슬
'09.2.9 11:28 PM (221.165.xxx.216)지루해져요...
맨날 오해하고 풀고..반복되는게...한계인가봐요...4. ㅎ
'09.2.9 11:33 PM (123.109.xxx.137)똑같은 에피 반복..
현실성은 없다 쳐도 그냥 막장치곤 아기자기해 즐겁게 봐주려해도 점점...
이런게 연출력이다 싶네요.5. 미칠 것 같아요
'09.2.9 11:37 PM (59.3.xxx.209)아... 감사합니다.
정말 복받으세요~~~6. ㅎㅎㅎ
'09.2.9 11:42 PM (116.36.xxx.172)저도 점점 지루해지고...오늘은 재미없었어요
7. 잔디짜증
'09.2.9 11:43 PM (211.245.xxx.203)금잔디 이제 점점 짜증나요....
머리가 나쁜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좋아하는 사람 자꾸만 힘들게 만들고 주면 잊어버리고....
구준표 인내심이 대단하다 싶네요. 아무리 드라마지만....8. ㅎ
'09.2.9 11:45 PM (123.109.xxx.137)딴건 모르겠구요,
애들이 따라하네 그런건 논외로 하구요.
진짜 그간 즐겨봐왔는데.. 오늘보면서는..
아.. 잔디 쟤는 도대체 약에취해 남의 침대에서 몇번을 자게되나.. 싶더라니까요..
그놈의 함정 ㄷㄷㄷㄷ9. 동감
'09.2.10 12:48 AM (59.14.xxx.240)저도 오늘은 진짜 재미없더라구요...보는눈은 다 같네요 ㅋㅋ
그런 설정은 이제 그만~~ 맨날 위험에 처하는거 지겨워.........10. ㅎㅎㅎ~
'09.2.10 1:12 AM (121.153.xxx.195)전 내일편이 무지 기대되는데요. 예고편 보니 ㅎㅎ~
유치원생 울 아들 구준표라 불러달랍니다 에그...
애들이 늦게 자는 바람에 걍 같이 봤네요^^;;
꽃남이 얼렁 끝나야 여기서 놓여날텐데,,,11. 점점
'09.2.10 9:20 AM (122.128.xxx.114)재미없어요. 지겹고 지루하고 매번 황당한 설정에 자극적인 장면에.. 지겨워지대요.
12. 아마도
'09.2.10 9:42 AM (59.10.xxx.219)그게 만화책을 읽어봐도 중간은 좀 지루하고 안나와도 되는 애피소드가
너무 많더군요..
만화원작자가 원작을 훼손하지 말라고 했으니 그 지겨운 내용 계속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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