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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이요...,왜 이혼했나요?

조회수 : 13,961
작성일 : 2009-02-09 22:30:51
어제 세바퀴"를 보는데요...
거기 김청도 나왔거든요..
김청 볼때마다, 왜 그리 ,많은 나이에 한 결혼임에도 그렇게나 금방 헤어졌는지.,정말 궁금해요.
혼수 준비하는거며, 그 남자분이랑 같이 tv 나오고 그랬던 것도 다 기억이 나구요...
남자분이 좀 나이가 꽤 들어보였었는데..

신혼여행 갔다와서 얼마 안되어 이혼하지 않았나요?
이 커플은 분명히 무슨 사유가 있었을꺼 같아서요.........
볼때마다 갸우뚱 이예요....
IP : 220.116.xxx.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9 10:40 PM (121.101.xxx.109)

    신혼여행 갔다 오자마자 바로 이혼해서 어리둥절했었죠.
    게다가 본인은 아무 말도 않고...
    얼마 전 어느 잡지에서 인터뷰 한 걸 보니 그 남자가 거의 도박 중독 수준이었나 봐요.
    신혼 여행가서도 여행기간 내내 김청 혼자 호텔 방에 두고 카지노에서 도박만 하는 바람에
    엄청 싸우고 혼자 돌아왔다고 하더군요.

  • 2. ...
    '09.2.9 11:04 PM (219.250.xxx.102)

    그때 당시에 미용실에서 본 잡지에 의하면..
    신혼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엄청 맞았데요..
    이유는 기억이 안나네요

  • 3. 도박
    '09.2.9 11:28 PM (121.165.xxx.33)

    잡지에서 본것같은데 신혼여행가서 김청혼자 내버려두고 밤낮 카지노에서 살았다네요.
    첨엔 좋게 그만하라고 얘기했지만 점점 광적인수준으로 도박에 몰두했다고..
    폭력얘기도 있었던것같아요. 신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이혼했죠.

  • 4. 그정도면
    '09.2.9 11:37 PM (211.212.xxx.69)

    이혼할수 밖에 없었겠네요

  • 5. ^^
    '09.2.9 11:43 PM (58.120.xxx.245)

    자세한건 기억안나는데
    아침방송 나와서 그분 알고보니 저보다 여자 연에인들 더 많이알더라구요
    저만 몰랐지 연자연예인사이에서유명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말한 기억이 나네요
    첨엔 결혼한다고나왓을대도 너무 나이 들어보이고 눈빛도 이상하고 남자가 영 아니더니
    정말 이상한 사람이었나봐요

  • 6. ..........
    '09.2.10 7:15 AM (221.153.xxx.237)

    김청이랑 결혼하기전에 그때 유명했던 최수지와 결혼하네마네하더니
    어느날 김청과 결혼하더군요.
    그남자 여자연예인들과 소문 많았다네요.
    신혼여행 갔다올때 김청 혼자와서 바로 이혼했다고합니다.
    제 기억으로도 그때 결혼한다고 TV에 나올때 남자가 나이가 많았어요.
    그당시에 김청, 그래도 인기많고 지금에비하면 예뻤는데
    나이도 많고 다른 여자연예인과 스캔들도 많았는데 왜 저런 남자랑 결혼하지? 싶었습니다.

  • 7. ...
    '09.2.10 9:37 AM (211.111.xxx.114)

    전 김청이 본인에게 늘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요... 정말 몰라서 속아서 결혼할 수 있는데, 대충 주의만 기울이면 알 수 있는 나쁜 남자에게 가는 것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 좀 불안해 보여요.. 여기에 적기에는 그렇지만, 하여튼 좀 불안한 삶을 살아온 것을 극복 못 한 것 같은...

  • 8. 왜그리
    '09.2.10 11:15 AM (222.107.xxx.250)

    남자 보는 눈이 없는지...또 왜 그리 급한지.......

    불쌍하게 느껴져요.

  • 9. 굳세어라
    '09.2.10 11:35 AM (124.49.xxx.4)

    전에 아침에하는 토크쇼?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거기 나와서 그때당시 얘기하는데 신랑이 도박하느라 정신이 나간것 같던데요. 그런데 그 와중에 임신까지 했었더군요. 그때 김청이 너무 울어서 엠씨들 달래주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요. 참 안타까웠어요..

  • 10. ..
    '09.2.10 12:46 PM (220.70.xxx.114)

    혹시 그 남자가 김청이랑 결혼하고 바로 이혼한다음 최수지랑 살았던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미국으로 도피...
    다시 이혼..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반댄가?

  • 11. 거참
    '09.2.10 1:16 PM (218.158.xxx.114)

    위 ..님 그런 허접인간이 최수지랑 살다니요..확실히모르면 함부로 이따위 댓글달지 마세요!!
    암튼
    그 허접인간 외모에서 풍기는 인상도 영 아니더니만..
    김청이 오히려 바보스럽고 미련하단 생각입니다

  • 12. 제가 아는
    '09.2.10 1:20 PM (210.205.xxx.223)

    제가 아는 바로는..옛날에 최수지와 결혼한 재미사업가(알고보니 세탁소했대요) 가 연예인 선을 많이 봤는데..김청도 함꼐 봤나봐요..김청과도 결혼말이 있었는데 최수지랑 결혼했고...이혼했지요.
    김청은 한참있다가 다른남자와 결혼하고..바로 이혼한거 아닌가요?

  • 13. 제가 알기론
    '09.2.10 1:29 PM (116.39.xxx.158)

    최수지랑 결혼한 사람 의사 아닌가요? 세탁소 하는 사람이 어떻게 캠프워크에 살수 있죠?

  • 14. 임부연
    '09.2.10 2:08 PM (121.190.xxx.232)

    돈때문에 김청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서 사기결혼했어요
    그남자
    결혼식 올리자마자 갑자기 돌변
    냉랭하더니 ,무관심하더니 갑자기 사업자금하게 장모님집 담보받자고하고.
    여러가지 돈 뜯어낼려는 시도를 계속 했지요

    김청 이제서야 이놈이 돈때문에 욹궈먹을려고 작정한걸 알아차리고 얼렁 결혼 취소했어요
    ....
    연애할때 그 따듯한 모습은 온데간데 다 사라지고
    곱게도 안헤어졌습니다 ..김청 그 남자한테 많이 맞았어요

  • 15. 최모모라~
    '09.2.10 3:08 PM (125.243.xxx.91)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죠
    참 무습더이다 사람이라는 자체가
    특히나 연예인 예쁘장한 최모모씨 같은 사람

    결혼과정 다 지켜봤는데 엄청 대단해요
    그 착하디 착한 군의관님 아들이랑 전처가 다시 잘 될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 16. ..
    '09.2.10 3:12 PM (121.168.xxx.88)

    말의 폭력님..

    최수지 한번 이혼했다.. 지금 재혼해서 살고 있는 거 맞거든요.

    전 남편이 세탁소운영했다는 사실은 확인 못했지만..

    이혼.. 재혼은 맞답니다.

    자기가 몰랐던 사실을... 사람잡는 추측성 글이라고 싸잡기 전에..

    정확한 사실 정도는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 17. ..
    '09.2.10 3:16 PM (220.70.xxx.114)

    거참//..이따위 댓글 달고 뺨 맞은 기분이네...

    그리고 최수지씨는 재혼 맞아요.
    지금 대구서 잘 살고 있는것도 맞구요.

  • 18. ...
    '09.2.10 3:51 PM (218.152.xxx.207)

    저는 최수지 현남편도 본적 있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같은 교회 다녔어요. 의사라기엔 좀, 치과 의사죠. 전부인도 치과의사였는데 이혼한다고 전부인이 아기 데리고 도망간 이야기는 기억이 나네요. 제가 알기론 부인이 이혼하자고 해서 했고 그 다음에 최수지 만난 걸로 아는데...
    어쨌든 그 남자분 키작고 외모도 정말 보잘것 없어서 나중에 최수지랑 결혼했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군의관이란 건 미팔군소속 덴티스트란 뜻일거에요.

  • 19. 미국에서
    '09.2.10 4:13 PM (128.134.xxx.240)

    세탁소 크게 하는 사람은 돈 억수로 벌어요..
    사업가라고 말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벌이가 된답니다.
    한국의 구멍가게를 생각하시면 오산이에요.
    제가 아는 한국분들 중에 세탁소 하시면서 벤츠몰로 다니시는 분 많아요..-_-

  • 20. ...
    '09.2.10 4:38 PM (218.152.xxx.207)

    최수지는 돈 보다도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외출도 못하게 하게 학대 수준으로 대우를 했다고 들었어요. 최수지가 머리가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착하다고 그러드라구요. 왜 나는 이렇게 최수지 커플에 대해선 빠삭한지?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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