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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팔려는데.. 엔카 어떤가요?
중고차 매매에 관해 아는 게 하나도 없는데, 공부 좀 해 엔카를 통해 파는 게 나을지, 아님
그냥 믿을만한 매매상에게 (검색해 보니 김시창닷컴이 평판이 좋더구만요) 넘기는 게 좋을런지요?
모르는 게 없으신 82cook 회원님들,, 도와주셔요^^
1. masca
'09.2.9 2:09 PM (211.229.xxx.136)저도 차에 대해 무지한 사람인데, 그냥 엔카에 전화해서 제가 팔고자 하는차 가져가라고 했고요
감정해보면, 얼마정도 받을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래서 그가격에 엔카에 넘기면서 양도양수 계약서에 사인했구요
또 중고차 살때도, 마티즈가 필요해서 엔카에서 마티즈 검색후 가격대 맞는걸로 고른후
엔카에 연락해 약간의 흥정후 구입했습니다.
저는 천안지역이라서 천안 엔카에 의뢰했습니다만, 각 엔카별로 지역별 매장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2. 82장터에
'09.2.9 3:10 PM (58.235.xxx.214)함 내보세요
실수요자 잘 만나면 서로가 이익이잔아요3. 쥐잡자
'09.2.9 4:48 PM (210.108.xxx.19)그러게요...저도 차를 구하려는 참인데..한번 올려보세요...^^
4. 뻥카
'09.2.9 6:11 PM (222.107.xxx.250)작년 추석 막 지나고인가 뻥카의 진실이라구 해서 방송했었어요.
뻥카란 엔카를 비꼰말이였구요.
제가 그 때 차 팔고 사느라 관심이 많았거든요.
차를 파는 것은 거기서 하셔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시는것은 엔카 사이트에 나와 있는 것의 99%가 다 없는 차였습니다.
제가 직접 가봐서 알아요.
사이트에서 맘에 드는 차를 보고 전화하면 오라구 하고
찾아가면 방금 팔렸다구 하면서 다른 차를 권하더라구요.
싸이트에 올리는 사람, 전화 받는 사람, 매장 찾아오면 안내하는 사람, 상담하는 사람
모두 한 조가 되어서 사기를 치더군요.5. 중고차
'09.2.9 7:17 PM (58.120.xxx.35)뻥카라니^^;; 엔카는 안되겠네요 ㅠ.ㅠ 차를 장터에 올리는 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함 시도해볼까요?? 제 차는 8,000km 뛴 2006년식 sm3인데, 관심있는 분 계실라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