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 주인동의에 대해...
작성일 : 2009-02-09 13:24:36
681444
처음으로 은행권 대출을 알아보려합니다.
그동안 필요서류가 너무 많고 자격도 안 될 듯해서 은행권은 엄두도 안냈는데요...
빌려쓰는 돈 이자도 많이 들어가고
상환기간도 짧고해서 은행권쪽을 알아보려합니다.
이번에 집을 옮기는데 전세자금대출이란 게 있더라구요.
사무실겸 집으로 쓰는 거라 월 100만원 나가던 사무실 내놓고
조금 큰 집으로 올겨갈려고 합니다.
전세가 1억 1천인데요, 보증금이 부족해 3,000에 월 80으로 계약을했어요.
보통 분들이 보시면 기함을 하시겠지요?
하지만 사무실비용은 어차피 나가는 터라 사무실비보다 싸게 집과 함께 쓸 수 있다는 계산하에 그렇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전세자금대출을 3,000만 받을 수 있다해도
월세에서 30만원은 더 줄이겠더라구요. 물론 이자는 나가겠지만요...
그래서말인데요...
전세자금대출은 집주인의 동의가 있어야한다는데..
개인적인 생각엔 집주의의 동의가 쉽지 않을 거 같더라구요.
제가 만일 주인이라면요...
어떠시던가요?
별 어려움없이 동의해주시던가요?
처음이라 막연하네요...
좀 도와주세요.
IP : 210.106.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계약전에
'09.2.9 1:33 PM
(218.209.xxx.227)
부동산 통해서 말을 해야지요. 그래야 공인중개인이 집주인과 싸바싸바 하지요.
싫다는 집주인이 있으면 설득내지, 포기하고 다른것 알아봐야겠지만서도..
계약서 특약사항에 집주인은 전세대출에 협조(동의)한다. 집어넣어야 하고요.
2. 우리는..
'09.2.9 1:34 PM
(218.53.xxx.250)
주인이 은행에 직접가서 서류에 뭘 적어야 되요.
맞벌이라 은행가기 좀 귀찮은거 말고,,, 우린, 세입자가 연락와서 해줬는데...
이전에 우리도 전세를 살아봤고, 살던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힘든적도 있었기에.... ^^
3. 다들
'09.2.9 1:40 PM
(218.209.xxx.227)
쉽게 해줍니다. 집주인한테 야기해 보세요. 그러나 월세 줄어주는것 좋아하지 않을 것 같네요.
4. 전세만
'09.2.9 1:47 PM
(116.39.xxx.158)
전세만 대출대요 ~ 월세는 대출이 안되요 ~ 설상 대출3000을 받으셔도 2년 만기로 이자만 27만원 정도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 잘 알아보고 하세요
5. ...
'09.2.9 1:48 PM
(125.177.xxx.49)
주인 입장에선 귀찮죠 만약에 대출금 잘 안갚으면 은행서 서류 날라오고 세입자 내보낼때도 껄끄럽고요
전세가 많을때야 쉽지만 안그러면 어려울수 있고요
근데 세가 좀 비싸네요 전세대비 1프로까지는 안하는데...
6. 근데
'09.2.9 1:59 PM
(203.142.xxx.230)
제가 알기엔 은행에 직접 갈필요는 없는걸로 알구요. 동의서에 싸인한거 팩스로 넣어주면(은행에) 되는걸로 알아요.
부동산에다가 처음부터 얘기하고 구하시면 될듯한데요. 요즘 전세가가 워낙에 쎄서. 왠만한 성격인 분들이면 해주시는듯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8487 |
고등학교 배정 발표 했습니까? 2 |
부모 |
2009/02/09 |
203 |
| 438486 |
오랫만에 이마트에갔더니,,,, 4 |
알뜰한그녀~.. |
2009/02/09 |
1,712 |
| 438485 |
시동생을 도련님이라고 부르지 않는 경우도 있나요? 25 |
아직도개화기.. |
2009/02/09 |
1,528 |
| 438484 |
사람이.. 그리 갑자기 죽을 수도 있는 건가요? 21 |
마음아파요... |
2009/02/09 |
7,435 |
| 438483 |
김연아 갈라쇼 동상상 넘 아름답네요 8 |
은혜강산다요.. |
2009/02/09 |
1,342 |
| 438482 |
전세자금대출 주인동의에 대해... 6 |
부동산 |
2009/02/09 |
1,726 |
| 438481 |
김남주 드라마 한다고 하는데 .. 36 |
삐딱한가요?.. |
2009/02/09 |
6,684 |
| 438480 |
잘하는 미용실 좀 알려주세요 1 |
부천,역곡 |
2009/02/09 |
288 |
| 438479 |
무릎꿇고 빌다니.. 24 |
참 |
2009/02/09 |
4,188 |
| 438478 |
도대체 우리 시어머니는 어떻게 전기를 그렇게 적게 쓰실까요?? 3 |
막내며눌.... |
2009/02/09 |
1,105 |
| 438477 |
방과 연결된 베란다에서 바베큐를 할수 있는 펜션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3 |
경기,강원 |
2009/02/09 |
593 |
| 438476 |
[아침신문솎아보기] 현인택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의혹백화점' 1 |
세우실 |
2009/02/09 |
92 |
| 438475 |
인생의 향기 |
도사 |
2009/02/09 |
146 |
| 438474 |
어떻게 중국어 공부를 |
중국어 |
2009/02/09 |
181 |
| 438473 |
말린 보름나물 사서 먹을때 조심하세요 |
보름 |
2009/02/09 |
984 |
| 438472 |
[공정무역] 착한 초콜렛을 선물해 봅시다~ 1 |
뽁찌 |
2009/02/09 |
310 |
| 438471 |
5살, 말을 또박또박 않고 웅얼웅얼거려요. 4 |
육아 |
2009/02/09 |
396 |
| 438470 |
예비중 학용품은 ..? 1 |
masca |
2009/02/09 |
253 |
| 438469 |
스텐가마솥이 특별히 누룽지가 잘 만들어지나요? 3 |
누룽지 |
2009/02/09 |
389 |
| 438468 |
왜~물어 뜯고 @@이야~@@야~~(후) 9 |
밥 챙겨 줬.. |
2009/02/09 |
906 |
| 438467 |
검찰의 발표 내용을 요약하면 1 |
용산 |
2009/02/09 |
131 |
| 438466 |
(급질) 족발 만들어서 하나도 못 먹었어요... 5 |
족발ㅠㅠ.... |
2009/02/09 |
600 |
| 438465 |
분당이나 판교에서 송파나 강동으로 출퇴근... 6 |
힘들까요? |
2009/02/09 |
1,082 |
| 438464 |
제가 속이 너무 좁은가요? 8 |
앞집 |
2009/02/09 |
1,577 |
| 438463 |
강만수, 떠나는 순간까지 '블랙코미디' 3 |
그냥죽어라 |
2009/02/09 |
471 |
| 438462 |
수학학습지 2개 시키시는분 계세요?? 5 |
예비초등 입.. |
2009/02/09 |
854 |
| 438461 |
청각장애아이키우는분 계신가요? 6 |
^^ |
2009/02/09 |
358 |
| 438460 |
에어컨이전비용 환불 받았습니다. 1 |
^^ |
2009/02/09 |
526 |
| 438459 |
변액 유니버셜과 변액연금 2 |
연금보험 |
2009/02/09 |
543 |
| 438458 |
검을 배우고 싶습니다. |
새인생 |
2009/02/09 |
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