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하나가 잘 하고 있는건가요?

페퍼민트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09-02-07 09:14:06
아래에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어제 제가 좋아하는 이소라가 나와서

졸린 눈을 비비며 봤습니다..

근데 이하나씨가 나올때마다 채널이 자동으로 돌아가더라구요

뭔가 부족한 느낌, 시작한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산만하고 뭔말을 해야할지도 모르는것 같은...

집들이에서 손님들은 앉아있고

그 집 주인장들이 뭐를 내와야할까 어떻게 대접을 해야할까 모르고

갈팡질팡 하는 느낌...

전에 이소라의 프로포즈할때 그때의 안정된 느낌이

참 좋았거든요..저는.

뭔가 정리된 느낌, 정리된 멘트 이런게 필요한것같아요

이하나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제가 불안해져서 채널을 돌려버렸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요?
IP : 125.248.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7 9:16 AM (116.122.xxx.120)

    저도 그리 느낍니다.

  • 2. ^^
    '09.2.7 9:40 AM (124.49.xxx.109)

    저는 이하나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해서 아마추어의 느낌이 나고.. 그리고 그로인해 게스트들이 더 빛을 말하고.. 여튼.. 뭐 ... 신선해서 좋던데요.. ^^ 좀 불안불안하긴 해요~~ 게스트들도 은근슬쩍(좋은 의미로) 편하게 놀리기도 하구요~~

  • 3. 싫어요ㅠ.ㅠ
    '09.2.7 10:11 AM (218.238.xxx.175)

    어후 ~어후~이런 감탄사..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 보는 사람도 영 불편하구요
    순발력이 없으면 외워라도 오던가...
    게스트들도 편하게 유도도 못하고.
    키가 너무 겅중(?)하고 옷도 넘 못입고 >,<

    아~ 연애시대때는 완전 팬이었는데
    요즘은 보면서 가슴만 쳐요 어후 답답혀 답답혀

  • 4. .
    '09.2.7 10:27 AM (222.114.xxx.163)

    저도 첨엔 그 어수선함이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괜찮아요.
    다른 매끈한 진행과 맨트들이 오히려~~(개인적인 취향요^^;;)
    전 그전의 진행자 윤도현을 좋아하지 않았던 지라 좋네요...

  • 5. ㅎㅎ
    '09.2.7 11:53 AM (221.139.xxx.57)

    이소라 윤도현도 처음에는 완전 어벙했죠

  • 6. 이소라굿..
    '09.2.7 11:57 AM (122.37.xxx.197)

    어제 너무 좋았죠..
    하나양 좋아하는데 하나양 노래는 이제 그만 듣고 싶어요..
    그냥 곡소개만 부탁....저도 윤도현 싫어해서 그전보다 열심히 봅니다..

  • 7. ..
    '09.2.7 3:42 PM (58.141.xxx.122)

    괜히 불안불안하더라구요,,
    아마추어처럼 보이는 것도 이젠 좀 ;;
    연애인이니 기왕이면 옷도 좀 예쁘게 좀 입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래도 엠씨이니 중심을 잡으면 좋을텐데요,,

  • 8. 페파민트
    '09.2.7 4:05 PM (221.155.xxx.32)

    말솜씨 매끄럽지 못해도 매력있게 느껴지는 진행도 있는데..하나양은
    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연애시대때 외에는 별 매력을 못느끼게 되는.
    개인적으로 최강희가 맡았으면 어땠을까..했답니다.

  • 9.
    '09.2.7 5:10 PM (41.234.xxx.239)

    이하나씨도 나름 귀엽지만

    최강희 괜찮겠네요!
    디제이도 보는 사람이니 진행도 좀 할테고.
    그 '룩셈부르크' 도 부르고 ㅋㅋ

  • 10. 아아
    '09.2.7 9:12 PM (210.221.xxx.185)

    저도 이하나씨 팬인데 페퍼민트는 정말 보기싫어서 채널 돌려요. 너무 재미없게 진행을 하고 노래부르는것도 지겨워요. 얼굴표정도 맘에 안들고..수줍수줍..하는것도 이제 보기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845 아이들 MRI 찍는거 괜찮을까요? 2 엄마 2009/02/07 414
437844 요즘 인기있는 핸드폰 4 핸드폰 2009/02/07 1,293
437843 집들 어떻게 해 놓고 사시나요? 45 아이쿠 2009/02/07 6,451
437842 늦은 아침 준비하는데요. 파래 새콤달콤하게 무치는 방법이요? 2 급질 2009/02/07 631
437841 이대앞 가격대비 파마 잘하는 미용실은 어디? 6 브로콜리 2009/02/07 2,109
437840 딸 팍 잡을 방법은 없을까요?(사랑스럽게) 4 그럼 2009/02/07 729
437839 근데요 2 서울시장 2009/02/07 224
437838 뒤에 짠돌이, 짠순이 보니 생각나는 인물 3 대놓고 뒷담.. 2009/02/07 941
437837 저기. 어제 먹은 냉이된장국에서 냉이만 남았는데요..재활용해도 될까요?`` 1 이러면안돼는.. 2009/02/07 406
437836 흠이진진한 오바마와 시장의 기싸움 4 구름이 2009/02/07 723
437835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에 대하여 9 알바는 아니.. 2009/02/07 956
437834 남편에개 받고 싶은 생일 선물 있으세요? 12 2009/02/07 1,148
437833 젖꼭지에서 유즙이 나오는데 유방암일까요? 18 아기엄마 2009/02/07 2,293
437832 속이 메쓱거리고 한기가 들고 밥맛이 없고 8 병원에 가야.. 2009/02/07 657
437831 하루에 몇 잔이나 드시는지? 24 믹스커피 2009/02/07 2,045
437830 이럴땐... 1 이해 2009/02/07 273
437829 또 다른 해직 위기 교사 "진실을 가르쳤을 뿐인데…" 4 세우실 2009/02/07 301
437828 쉬즈미즈나 지센 온라인에 구입할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질문만^^;.. 2009/02/07 857
437827 민주노총, '성폭력' 관련 대국민 사과…지도부 5명 동반 사퇴 3 세우실 2009/02/07 297
437826 강기갑 "대통령이 돌아버렸다" 9 세우실 2009/02/07 819
437825 어떤 가방을~~~ 5 부산아짐 2009/02/07 885
437824 李대통령 “법질서·윤리 지키는 사회 시급” 6 세우실 2009/02/07 380
437823 2월 7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02/07 276
437822 어디로 이사를 해야 하나...(목동) 5 고민중 2009/02/07 952
437821 말하던 도중 딱 중단하고 싶을때... 점점 힘드네요. 2 저도 2009/02/07 610
437820 아내의 유혹에서 왜 아이이름이 니노에요? 13 니노? 2009/02/07 2,491
437819 살돋에 판매자 전화번호까지 2 .... 2009/02/07 585
437818 매생이 보관 어떻게 하나요? 8 매생이 2009/02/07 833
437817 한자급수 시험시 그냥 검정색 싸인펜 사가면 되나요? 1 한자시험 칠.. 2009/02/07 443
437816 이하나가 잘 하고 있는건가요? 10 페퍼민트 2009/02/07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