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명절때, 뭔 모임때는 항상 안빠지는 레파토리... 서로 잘났다고 자랑하는걸 은연중에 친정 엄마로부터
듣게 되면 약간 의기소침하고, 기분도 안 좋고 그러네요.. 저희 엄마는 길게 한숨들이쉬고 또 얘기하고요..
누구는 아주 큰집으로 이사갔다더라 누구는 시댁에서 전폭으로 지원해준다더라.. 누구는 전교에서 1~2등
다툰다더라...큰집 이사가고 시댁에서 도움받고 이런것들 솔직히 부럽지는 않은데 아이들 공부 너무
잘하더라 이 부분이 상당히 저를 기 죽게 하네요... 우리 애는 착하고 이쁘고 얘교 많지만 공부도 노력을 하면
그런대로 괜찮지만 몇%가 늘 부족하다 생각되고. 친정엄마가 큰집,작은집 대놓고 안좋게 얘기를 많이 하세요...
이제는 명절도 안간다고 늘 그렇게 얘기하시고요... 딱히 내세울것 없는 우리 형제들은 그걸 계속 비교당하고
살아야 돼요... 나름 평범하지만 남편도 그렇고 열심히 사는데 엄마가 만족이 안되는것 같아요.. 이제는 맞장구
치기도 싫네요...요번 친척 모임있는데 가기 싫어요.. 핑계대서 안갈려고 하는데 엄마가 안좋게 생각하신대요..
엄마체면 이런것 때문에 가긴 그렇네요...ㅠㅠㅠ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촌들 서로 자기 자랑...
.. 조회수 : 522
작성일 : 2009-02-06 09:33:11
IP : 222.109.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평안과 평화
'09.2.6 10:57 AM (211.109.xxx.18)인생은 길게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길게 숨쉬는 연습을 하면서 살아야지요,
그 많은 걸 어찌 다 받아들이며 살 수 있나요,
내가 가진 받은 복들을 감사하며 사는 게
가장 큰복입니다.
성실한 남편을 두신 원글님이 복덩어리일 뿐더러
아이가 착하고 예쁘기까지 하다니
나중에 더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