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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전망 어떤가요..

간호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09-02-06 00:08:59
저는 40세이고요..이런저런 이유로 간호조무사 공부를 해 보려고 하는데
전망이 어떤지 아시는 분 계세요? 어려움 등등..
결혼 전에는 사무실에서 10년 정도 일했는데..오라는 데도 없지만
나이들어서도 계속 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친구가 간호조무사공부를 해보라고 하는데..
요양병원 같은 곳도 많이 생기고..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서..
주사 놓는 것 무지 겁날 것 같은데..그래도 전망괜찮다면 하고 싶어요..
IP : 118.41.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6 12:17 AM (118.33.xxx.124)

    조무사 보통 무지 어린애들을 쓸꺼에요.
    보통 모집할때 자격요건보면 어린애들 많이 뽑더라구요.
    병원에서 예쁘고 늘씬한 간조쓰는것도 전략인곳도 많더라구요.
    요양병원정도면 혹시 모르겟는데
    박봉이에요. 일도 힘들구요. 요즘 3디라고 많이들 안하려한다네요
    간조구하기 힘들다해요

  • 2. 저도 질문
    '09.2.6 12:22 AM (116.33.xxx.160)

    조무사도 국가고시 시험 보나요?
    조무사도 종합병원 일하면 3교대 하나요?
    종합병원 근무시 월급은 어느정도 되나요?4년차일때요

  • 3. 일단
    '09.2.6 12:26 AM (125.181.xxx.187)

    간호조무사 자격증으로 일반 병원에 지금 취직하기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현재도 조무사들이 많은 편이라서 나이 많은 조무사들은 병원에서 거의 내보내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조무사의 월급이 너무 하는 일에 비해서 적은 편이고요..

    요양병원쪽으로 일하실 수 있을 것 같으면 오히려 요양보호사쪽으로 알아보세요..
    주사놓을 필요도 없고, 자격증 자체도 쉬운 편이며, 간호사쪽의 일이 아닌 요양보호쪽이라서 시간적 제약도 자유롭다고 알고있습니다.

  • 4. ^^
    '09.2.6 1:12 AM (116.121.xxx.238)

    제가 아는 분은 38~39 나이에 학원 다녀서 시험보고 공부해서 지금 동네 개인병원 취직해서 2년째 잘 다니고 있어요~적성에 맞으심 괜찮지않을까요~

  • 5. 요즘
    '09.2.6 1:14 AM (211.177.xxx.240)

    개인병원 간호조무사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월급이 박해서 그렇지 일할 곳은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성형외과나 피부과는 예쁘고 젊은 여성을 선호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어요. 일단 성실하게 오래 일하는 간호조무사라면 환영아닐까요? 아줌마들을 오히려 선호하는 곳들도 있어요. 너무 큰 기대도 금물이지만 섣부른 실망도 하실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 6. 저도질문님
    '09.2.6 1:19 AM (118.33.xxx.124)

    조무사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사람이 아니에요
    종합병원근무하는사람들은 간호대학출신인 간호사이구요.
    간호조무사는 일반 개인의원에서 일하는 사라들이에요.
    그냥 조무사학원나오고 시험보면 바로 조무사 되는겁니다
    간호사랑은 다르죠 간호사 아래급정도...

  • 7. ...
    '09.2.6 1:24 AM (118.217.xxx.138)

    조무사도 국가고시봐요.
    요즘 개인병원에선 조무사 구하기 힘달다고들하죠~
    전 치과에서 일하다가 결혼하고 쉬는데...일반 개인병원보다는 치과가 페이가 좀 나아요~
    경력도 쳐주고요.젊은 사람들을 많이들 원하지만 요즘 아줌마를 선호하는곳도 많아요
    적성에 맞으신다면 괜찮을듯...근데 어떤일이듯 그렇듯 그리 쉽지는 않아요
    암튼 화아팅하세요^^

  • 8. 제가 듣기로는
    '09.2.6 1:54 AM (114.204.xxx.244)

    한의원에서는 나이대가 있으신 조무사분을 선호 한다구 들었는데 아닌가요??

  • 9. 조무사
    '09.2.6 2:03 AM (59.15.xxx.203)

    한의원에서도 나이 있는 조무사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경력 많은 조무사님을 원하는 거죠~ 사무장 역할도 하고 한의원 경력 많아서 약재 관리도 도와줄 수 있는 분이요. 보통 개인병원에서 간호조무사는 1명뿐입니다. 1명은 의무적으로 두어야 하거든요. 그 외에는 그냥 일반인이에요. 그리고 정말 박봉입니다. 100만원 초반이거나 100만원도 안되는 경우도 흔해요. 그래도 일의 강도는 높지 않은 듯 해요.

  • 10. oo
    '09.2.6 8:27 AM (119.69.xxx.43)

    저희 동네 좀 잘되는 내과는 5년째 간호조무사가 바뀌지 않던데
    나이가 30대 정도 되더라구요
    젊은 애들보다 친절하고 병원에 오는 손님들하고 이웃처럼 안부 묻고 지내고
    그런면에서 동네 병원은 나이좀 잇는 조무사가 더 나을거 같아요
    조무사도 오래되고 병원 잘되고 의사가 맘봏은 사람이면
    월 150~200가지 받는다고 하더군요

  • 11. 작년
    '09.2.6 10:31 AM (220.87.xxx.247)

    님과 똑같은 제친구가 40에 조무사 학원다니기 시작해서
    반년정도 배우고 실습나가는데 실습끝나고 그곳에서 바로 알바 하던데요
    금액은 자격증이 없어도 인력이 딸리니 조무자격있는 사람과 별차이도 안난데요
    노인병원도 많아져서 일도 힘들지 않고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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