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싸게 살 수 있나요?
작성일 : 2009-02-05 15:44:09
680056
옆집 아줌마 따라서 타파웨어 파는곳에 다녀왔어요.
아줌마 몇명 모아놓고 선전하는데 있죠.
사고 싶기는 한데 엄청 비싸네요.
좀 싸게 살 수 있나요?
십여년전에 유행였던것 같았는데
요즘도 타파웨어 많이 쓰시나요?
IP : 59.3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도
'09.2.5 4:44 PM
(116.121.xxx.205)
그런 프라스틱 쓰나요
전 20년전에 결혼할때 아는 언니가 타파웨어 딜러해서
그당시에요 백만원어치도 더 넘게 산거 같아요
그 그릇들 지금도 있는데 프라스틱 냄새나서 못쓰겠더라고요
2. 저같으면
'09.2.5 5:16 PM
(121.180.xxx.65)
차라리 요즘 유리로 된 제품 사겠어요.
예전에 많이도 샀지만 지금은 구석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다른제품보다 플라스틱 냄새가 더 많이
나는것 같아요.
3. 지금도 온라인에서도
'09.2.5 6:32 PM
(211.36.xxx.191)
구할 수 있긴 하던데
터무니 없이 비싸더군요.
4. 타파웨어
'09.2.6 6:33 AM
(125.189.xxx.2)
예전에 많이 사용하고 울집에도 한 150만어치 정도는 있을 꺼예요 쌀통,잡곡통,현미통포함...야채통이나 생선 그릇정도는 지금도 사용하는데 ...요즘은 82cook쇼핑에서 할인판매하는 pyrex 파란 뚜껑그릇요~ 작년에 우연히 하나 사용해보고 좋아서 하나하나 사다모은게 꽤 있는데도 약 45일전 우연히 이마트가니 3+1 행사할때 한50만원정도 사다놓고 사용하는데...처음 볼때는 좀 투박하고해도 헹켈 프릴로 설겆이해 놓은것 보면 거울 같이 투명한... 기분이 너무좋고 ...우리는 나이가 있어 건망증이 심하다보니 냉장고에 넣어둔것도 못찾아먹고 버리는게 너무 많았는데...(파이렉스 그릇과 똑같은(뚜껑 글씨만 틀린) Anchor 그릇은 밑 유리그릇은 좋은데 뚜껑 프라스틱이 찢어져서 성한게 하나도 없다는게 흠이고) ...
타파는 냉동용기,반찬그릇은 pyrex,국그릇은 Anchor20oz 찜기그릇,소국그릇은10oz찜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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