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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러분

손들어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9-02-05 15:02:25
넘 궁금 한게 있는데요...

당신들은 사회적 약자가 될거란 생각 못해보셨나요?

몰래 하는 노래방 음식점서
재개발 한다고 나가라고 하면

3달치 영업비 받고 나가라고하면
그대로 받고 나가실건가요/

대한 민국 경찰중엔
세 사시는 분 하나도 없답니까?

IP : 220.70.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일염원
    '09.2.5 3:11 PM (122.42.xxx.157)

    경찰 이기주의 입니다. 일단 서울의 경찰과 교육청은 나쁩니다.

  • 2. 호수풍경
    '09.2.5 3:13 PM (122.43.xxx.6)

    울 오빠도 경찰인데...
    명박이 디게 싫어해요...
    그래도 용산참사는 지네 편이라고 김석기 불쌍하다고 하대요...
    청장도 못해보고 짤린다고... (그래도 경찰청장 될거라고는 생각 안하던데여...)
    내가...
    "걔가 안짤리면 명박이가 짤릴껄?"
    그러고 말았지만...
    그렇더라구요...
    가재는 게편 초록은 동색 그렇져... ㅡ.ㅡ
    오빠는 시위 나가지 말라지만 열심히 나갑니다...
    짜증~~~~

  • 3. 아니
    '09.2.5 4:16 PM (211.247.xxx.86)

    경찰이야 그저 시키니까 하는거구요.
    정말 욕먹어야하는 사람들은 경찰에게 지시하는 사람들이죠.

  • 4. 구름이
    '09.2.5 4:30 PM (147.46.xxx.168)

    그냥 시킨다고 하는 정도가 아니더라구요.
    요즘 보니 악을 품고 시위대를 폭행하더라구요.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대장을 따라가는게 아니고
    저들이 더 악악거려요 잘보여서 한자리 얻을려는가...

  • 5. 나도
    '09.2.5 5:03 PM (123.99.xxx.19)

    묻고 싶네요..억울하게 죽은 저 영혼들을 생각하면..

  • 6. 아꼬
    '09.2.5 5:59 PM (125.177.xxx.202)

    현장에 있다보면 명령때문에라는 설명으로 표현되지 않는 눈빛들을 만납니다. 투견에 내보내기 위해 굶겨놓은 동물의 근성을 본다고나 할까요. 생각없이 명령이라는 말로 뭉퉁거린 그들의 폭력성이 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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