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고대입시전형 같은 고교 1등급 탈락 2등급 합격..

펌의 대가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9-02-03 13:06:15
저도 현재 고대입시 전형의 문제는 '고교 등급제'를 넘은 '입시부정'에 더 근접해 있다고 봐요...

아시는 분도.. 서울에서 딸이 고교 졸업하고 고대 수시 넣었는데, 저 밑의 기사처럼 내신,봉사활동, 교외활동..모든 면에서 앞선 자기 딸보다 떨어지는 같은 학교 아이가 붙었다고.. 둘의 원서를 같이 써 준 선생님 마저 '본인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분 따님은 재수 해서 다른 학교에 같고요.. 열받아서... 학교별 차이야.. 뭐라고 할 수 있지만. 원서를 써준 담임 선생님도 이해할 수 없는 고대의 작태에 대해서... 작년에도 계속해서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36517.html
      
‘고대 입시전형’ 같은 고교 1등급 탈락 2등급 합격
비교과영역도 차이 없었는데 왜?
일반고 1~2등급 떨어지고, 외고 5~8등급 합격


  정민영 기자  


  
고려대 수시 2-2 일반전형 1단계 전형 결과를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사례’가 적잖다. 내신으로 뽑은 이 전형에서 일반고 1~2등급은 떨어지고 외고의 5~8등급이 합격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더욱이 같은 고교에서 1등급은 떨어지고 2등급이 합격해 이번 전형이 ‘특목고 우대’를 넘어 ‘입시 사고’나 ‘입시 부정’ 의혹까지 불거지는 상황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수시 2-2 전형은 교과 영역 반영비율이 90%에 이르는 ‘내신 중심’ 전형이기 때문이다.
1일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의 조사 결과와 지난해 11월 전국진학지도협의회가 공개한 자료 등을 종합하면, 이번 고려대 수시 2-2 전형에서 서울 ㅈ고의 한 고3 학생은 내신 1.73등급을 받고 경영대에 지원했다가 정원의 17배수를 뽑는 1차에서 불합격한 데 반해, 같은 학교의 다른 학생은 내신 2.68등급을 받고 경영대에 합격했다. 반영비율이 10%밖에 안 되는 비교과 영역에서도 두 학생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는데도 당락이 뒤바뀐 것이다.

서울 ㅅ여고의 경우에도 내신 1.68등급을 받은 학생이 정경계열에 합격한 반면, 다른 학생은 내신 1.43등급을 받고 정경계열에 지원했다가 1차 전형 단계에서 불합격했다. 비교과 영역에 반영되는 교내외 수상 실적과 봉사활동·임원 경력 등도 불합격한 학생이 합격한 학생보다 우수했다.

지난해 전남 순천 매산고를 졸업한 재수생 김현준(20)씨도 내신 1.06등급을 받고 고려대 수시 2-2 전형(경영대)에 지원했다가 1차에서 탈락했다. 서울대 수시에 합격해 올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할 예정인 김씨는 “고교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을 정도로 내신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교과 영역을 90% 반영하는 고려대 수시 전형에 지원했던 것”이라며 “내신 4∼5등급을 받은 외고 학생들이 1차에서 대거 합격한 것을 보면 고려대가 일반계고를 차별했다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교육평론가 이범씨는 “같은 고교 지원자들 가운데 교과·비교과 영역 모두에서 성적이 높은 학생이 불합격하고 낮은 학생이 합격한 사례들을 보면 고려대의 이번 수시 전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며 “그동안 전형 과정에 대해 제기돼 온 의혹들이 표면화한 만큼 고려대의 책임있는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민영 기자 minyoung@hani.co.kr



IP : 211.111.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철도공사판
    '09.2.3 1:41 PM (115.93.xxx.204)

    역쉬 !! ㅡ,.ㅡb 쥐돌이가 나온 학교다운 결과를 보여 주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 고대측의 답변도 어지나 쥐돌이를 닮았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66 난소 혹 제거 수술 후에 뭘 먹으면 좋을까요? .. 2009/02/03 596
436165 커피값이 달라요!!! 6 뚱이엄마 2009/02/03 1,406
436164 장터에 사진 저만 못 올리는건가요? 사진 2009/02/03 210
436163 일본 여행을 가고 싶은데요.. ^_^; 8 년소코초 2009/02/03 1,079
436162 두돌 문화센터 과목좀 골라주세요(두돌) 3 육아 2009/02/03 826
436161 강쥐 분양받고 마치 세째를 키우는거 같네요..(애견싫어하는분 패스하세요) 19 새록새록 2009/02/03 1,709
436160 벽걸이오디오를 찾고 있어요~ 1 오디오 2009/02/03 374
436159 82쿡의 고운 손길에 감사드립니다....*^____^* 8 은혜강산다요.. 2009/02/03 964
436158 전기히터를 사려고 하는데요 4 ui 2009/02/03 410
436157 사랑해 울지마란 드라마요~내용이 자꾸 막장으로 가지 않나요?? 15 ㅋㅋㅋㅋ 2009/02/03 1,511
436156 요즘 정기예탁 금리 높은 곳이 어딜까요? 5 정기예탁 2009/02/03 1,970
436155 과속스캔들 영화속 노래는 배우가 직접 부른건가요 6 궁금 2009/02/03 1,309
436154 와이브로에 대해 알려주실 분....고민만땅입니다 5 부탁합니다 2009/02/03 540
436153 영어단어용~~~ 4 *** 2009/02/03 526
436152 꽃남 구준표가 멋있어요??? 28 ㅎㅎㅎ 2009/02/03 2,189
436151 우리나라에는 오바마같은 인물없을까요?....손석희... 14 수학-짱 2009/02/03 1,059
436150 [조언]시간안지키는 피아노샘한테 조언 할때요? 6 우아한 조언.. 2009/02/03 627
436149 워낭소리 3 영화 2009/02/03 703
436148 베이킹 시작한 후로 하루하루가 신나요 9 .. 2009/02/03 1,114
436147 예금금리 올라갈까요?4.2%라네요. 6 정기예금 2009/02/03 1,368
436146 업타운걸의 강희재씨 넘 부러워요^^ 1 부러워요~ 2009/02/03 11,315
436145 코스트코 광어회 VS 노량진 광어회 어떨까요? 10만원치 살건데. 13 광어회 2009/02/03 4,098
436144 엄마 초2 초3 남매 셋이서 여행가고 싶어요 6 하루맘 2009/02/03 722
436143 은행 2월 부터 4시에 문닫는다더니 2 은행 2009/02/03 1,285
436142 사랑해울지마를 처음 봤는데 21 짜증지대로 2009/02/03 1,552
436141 혹시 가슴쪽에 통증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8 궁금 2009/02/03 1,008
436140 해남사는 농부님 18 기분좋아요 2009/02/03 1,474
436139 임신중 영어공부가 나중에 태어날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까요? 17 태교 2009/02/03 1,456
436138 살림하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2 아자아자! 2009/02/03 515
436137 [펌]고대입시전형 같은 고교 1등급 탈락 2등급 합격.. 1 펌의 대가 2009/02/03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