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강씨라는 사람 보면 정말 이기주의가 뭔지 보여주네요..

[와..열불나서.]

싸이코 패스라고 생각하고.. 모든 사람을 다 미워하고. 죽이고 싶어하고..
그랬다면 차라리 나았을거 같아요..

남의 자식들 ..7명이나 죽여놓고..
정말 아무이유없이...
뭐 부모의 원수를 갚았다 이러면 이해나 해..

아무런 죄 없는.. 처음 본 사람들을.. 그리 죽여놓고.
지 자식을 걱정하다니..

군포가 저희 집에서 정말 가깝거든요.
그래서 그 21살 아가씨 일이 남의 일같지가 않습니다.
21살 꽃다운.. 남의 귀하디 귀한 딸 죽여놓고..

진짜 21살이면.. 이제 막 자기 인생을 시작해보려는..
꿈많은 아가씨였을텐데...

그런 귀중한 생명을... 무참히 짓밟고서..
자기 아들이 살인마의 아들이냐니..

아니. 그럼 살인마의 아들이 아니고 무얼까?

또.. 사진 공개되면.. 아이득 고통 받는다고 했는데
물론 고통이야 받겠지만..
공개 안해도.. 그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이 누구인지 다 아는 것 처럼
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자식들이 살인마의 자식으로 손가락질 받는 것도..
다 그 자신 탓이죠.. 그런거 생각해서라도.. 이딴 짓 하지 말아야한다는 걸 범죄자들한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발적으로 사람을 .. 정말 실수로 한명 죽인 것도 아니고..
저렇게 많은 사람을 죽인 사람..
인권을 지켜줘야한다는 걸...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럼 죽은 7명의 인권은 어떻게 되는건데?
정말...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지 자식은 걱정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충격적입니다.
자기 자식 귀한 줄 아는 사람이..어쩌자고 저랬을까요..
너무너무 세상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