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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에 대해서..

궁금이 조회수 : 849
작성일 : 2009-02-02 22:20:37
결혼 적령기 딸이 파일럿과 사귀는데 직업만 봐서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IP : 58.234.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공사근무
    '09.2.2 10:25 PM (211.49.xxx.207)

    기장말인가요?
    아님 공군 조종사 말씀이신지..

  • 2.
    '09.2.2 10:27 PM (211.176.xxx.169)

    직업으로만 본다면 괜찮은 신랑감 아니겠습니까?
    항공사던 공군이던간에요.
    제발 우리 아래층 사는 X가지 총각은 아니길 바랍니다.

  • 3. 남편이 기장인데요
    '09.2.2 10:51 PM (125.177.xxx.49)

    아마도 항공사 쪽인거 같은데..
    괜찮은 편이에요 물론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보단 못하지만 ...

  • 4. .
    '09.2.2 10:56 PM (210.221.xxx.193)

    좋지요. 전 오히려 사자보다 나은듯.
    외국 항공사로도 갈 수 있으니 mb보기 싫으면 떠날 수도 있고.
    공사 졸업하고 전투기 모는 파일럿도 아주 좋던데요.
    따님의 스펙은 모르겠지만 전 좋은데요.
    나도 20살만 젊었으면 파일럿이랑 사귀어봤으면.

  • 5. 궁금이
    '09.2.2 11:02 PM (58.234.xxx.114)

    D항공 교육을 다 마치고 곧 비행할거라는데... 어떨까요?

  • 6. ...
    '09.2.2 11:20 PM (123.111.xxx.179)

    비행기 모는 사람들 신경이 엄청 예민하다던데요, 비행전에 부부싸움도 못하고 그런데요,
    돈이야 많이 벌겠지만 부인이 많이 참으면서 살던데,,물론 사람나름이겠지만요.

  • 7. 대체로
    '09.2.2 11:49 PM (121.159.xxx.168)

    좋은 직업 같은데요...알고 있는 공군 조종사들은 몇 분 계시는데...
    다들 너무나 가정적이에요. 물론 비행할때는 예민해지기도 하겠지만..
    K항공 이라면 또 월급도 많겠죠..단 외국 나갈 일이 많으니 또 다른 면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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