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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얼린 후 나중 먹을때요.

궁금이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09-02-02 16:42:41
저희 집은 알아 듣기 쉽게 상표명 그대로 햇*이라 부르는데요. 그거 어떤 용기에 넣고 냉동하시는지요?일회용 위생 비닐? 락앤*?
IP : 59.7.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은맘
    '09.2.2 4:46 PM (124.51.xxx.83)

    저는 그냥 밥 남은거 위생비닐에 넣고 (한번먹을치 분량씩) 얼린담에
    라면먹을때나 혼자 간단히 먹을때 꺼내서 전자렌지에 해동해 먹어요~

  • 2.
    '09.2.2 4:46 PM (211.207.xxx.151)

    글라스락이요.근데 데워 먹을때 요즘 찝찝해서요.전자렌지에 데워야 하니까
    그놈의 전자파 걱정 때문에 뭐 좋은 ㅇ방법 없을까요?

  • 3. ..
    '09.2.2 4:50 PM (220.126.xxx.186)

    글라스락에 넣어두고요
    렌지 돌릴때 반드시.
    해동 3분 한 다음 조리3분(가열)합니다.
    냉동된거 바로 조리 하면 온도차이로 인해 펑 할수있어요~

    글라스락 동그란거..400미리 요거 딱이에요

    ======
    근데 전자파요 우리가 항시 사용하는 휴대폰이 더 많이 흐른다고 하던데요?
    컴퓨터도 만만치 않고 그 중에 휴대폰......
    전자파가 위험하다고 하면 핸드폰을 멀리 해야할거같아요....

  • 4. 음..
    '09.2.2 4:56 PM (118.32.xxx.126)

    저는 얼반이라고 부릅니다.. ㅋㅋ
    락앤락이나 지퍼백에 넣었다가 빼서 그릇에 넣고..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 5. 글쎄요..
    '09.2.2 4:59 PM (114.204.xxx.249)

    윗님...컴이나 휴대폰 전자파와는 좀 별개로 생각해야 하는게 ...
    먹는 음식 이야기고...전자렌지 문제는 음식의 고유한 성분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고들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요.
    가능하다면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것저것 따지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 라는 의미시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

  • 6. ㅋㅋ
    '09.2.2 5:09 PM (115.145.xxx.101)

    얼반 ㅋㅋ
    전자렌지말고 다른방법으로 여기 82에 올라온 아이디어 중에....
    뚝배기에다 데우라고 해서, 저는 그렇게 데워먹어요.
    얼반하나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전날 옮겨놨다가요, 담날 뚝배기에 넣고 네쪽으로 쪼개서--;
    물약간붓고 데워먹어요.

  • 7. ^^
    '09.2.2 5:11 PM (59.86.xxx.17)

    그러게요. 글쎄요..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도 휴대폰은 편의상 / 컴퓨터는 직업상 끊지 못하니
    음식이라도 전자파에서 멀리하려고 노력중이예요.

    여튼 저는 되도록 밥 얼리지 않지만 꼭 얼려야 하면 스텐그릇을 사용해요.
    먹을땐 작은 스텐팬에 물 넣고 밥 담긴 스텐 그릇(제꺼는 올스텐이라서요) 그대로 넣어
    팔팔 끓이면 전자렌지 거치지 않아도 편합니다.

    혹은 작은 스텐 솥(1~2인용)에 밥 넣어서 그대로 얼렸다가
    식사시간 전에 일찌감치 꺼내두었다가 물 조금 붓고 뜸 들이듯 약불에 뎁혀요.

  • 8. 저는
    '09.2.2 5:23 PM (211.243.xxx.231)

    락앤락통 제일 작은거요.
    그거 상온에 잠깐 놔두면 내용물 금새 빠져요. 그릇에 옮겨 렌지에데우거나 귀찬흥면 그냥 데워요.

  • 9. 제일
    '09.2.2 5:31 PM (221.153.xxx.137)

    안전하고 좋은방법
    1. 도자기그릇에 먹을만큼 넣고 랩으로감싼뒤 냉동
    2. 해동시 바로 찜통넣지말고 상온에 어느정도 내놓은뒤(시간있으면)
    작은 찜기에 랩 벗겨서 찌세요.

    도자기니 환경호르몬 걱정없고 밥데울때 전자레인지 안쓰니 전자파 걱정없고
    저는 항시 이방법으로 밥을 먹지요

  • 10. 도자기
    '09.2.2 8:12 PM (125.180.xxx.226)

    방금 한 밥을 도자기 밥그릇에 담고...
    상온에서 조금 식힘 다음 랩을씌워서 냉동실에서 얼려요
    먹을때 꺼내서 상온에서 좀 녹인다음 랩을 벗기고
    손으로 물을 조금 뿌려서
    도자기 접시를 얹어서 렌지에 데워요...
    신랑이 랩, 비닐 이런걸 무지 시러해서...
    도자기 뚜껑을 사야할 것 같아요

  • 11. 저도 도자기
    '09.2.2 8:43 PM (124.54.xxx.106)

    저도 도자기 밥그릇에 한그릇씩 담아서 얼려요.
    해동할때도 고대로 렌지에 돌리구요.

  • 12. 저는 무조건!!
    '09.2.2 9:24 PM (210.93.xxx.185)

    볶음밥으로 처리합니다 -_-;
    오히려 조아요 볶음밥은 좀 마른듯한 밥으로 해야 맛있어요 ㅎㅎ

  • 13. ㅎㅎ
    '09.2.2 9:43 PM (58.225.xxx.40)

    저는 밥하자마자 2인분정도의 양을 작은 도자기그릇에 담고 도자기접시나 도자기찬그릇 등 덮이는 것으로 덮어서 냉동실에 넣습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서 바로 해동하지요. 해동하다가 중간에 물 약간 둘러주면 더 촉촉해서 맛있어요.
    랩을 쓰기가 싫어서 이렇게 해봤는데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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