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등록해서 다녀볼까 해요.
이것저것 종류는 많던데.. 뭘할까.. 고민중..
우선 퀼트랑 테디베어만들기 둘 중 하나 생각하고있는데..
뭐가 나을까요?
퀼트 돈많이 든다는 글만 잔뜩 봐서.. 눈도 나빠진다고 하고..
근데 또 테디베어보다는 퀼트가 더 실생활에 유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떤게 나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아님 차라리 스케치 데생 이런 걸 배워볼까요?
어릴때 미술을 잠깐했는데 지금 다 잊어먹고.. 데생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긴 한데..
요가를 해볼까했더니 그건 다 저녁시간이라 안될 거 같고...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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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등록을 할까하는데..
고민 조회수 : 509
작성일 : 2009-02-02 13:38:04
IP : 121.152.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2 1:59 PM (218.238.xxx.140)퀼트나 테디베어 둘다 바느질하는거나 재료비 들어가는건 비슷하구요~
재료비가 부담이 되신다면
스케치나 데생은 가볍게 큰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지요
연필과 스케치북만 있으면 되니까요
처음가시면 선긋기 부터 시작하니 부담갖지 말고 도전해보세요~^^2. ..
'09.2.2 3:15 PM (58.126.xxx.99)배울때는 패키지로 보통 사고,아무래도 수입천 많이 쓰니까 많이 드는데요,
취미로 나중에 할 때는 저렴한 천 잘 골라서 하면 그다지 돈은 별로..하기나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성격에 안맞고 너무 지겨웠어요..퀼트는 정말 성격에 맞아야 즐길수
있을 것 같아요..손도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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