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입학하는 여자아이 책상을 자기방 말고, 서재에 공부방을 따로 만들어주어도 될까요?

초등입학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09-02-01 10:15:42
자기방에 침대, 옷장이 있는데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책상을 사주려고 합니다.

주로 놀거나 잠자는 방이었는데, 책상까지 넣어주면 너무 좁고 뭐~ 공부도 혼자 하진 않을 것 같아서...

서재(부부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놓인 방)에 아이책상을 연결하여 공부나 숙제는 그 방에서 하게 하려고 하는데...

경험 있으신 회원님들.

잠자는 자기방과 공부방이 분리되어 있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일반 아파트인데 아이는 피아노를 거실에 놓아달라고 하고, 저는 소음때문에 방으로 넣으려 하는데...

거실에 놓아도 소리가 이웃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지요?



참으로 결단력 없는 소심한 A+++++형 인간이 조언을 구해봅니다^^
IP : 123.213.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요~
    '09.2.1 10:21 AM (211.178.xxx.130)

    서재방에 어론책상, 아이책상 있구요. 다같이 책보거나 공부해요.
    원래 풍수지리상 침대와 책상을 같이 두는건 별로구요.
    피아노 거실에 있어요.
    피아노 쳐봤자 하루에 2-30분인데 방에 넣으면 자리 많이 차지해서요.
    용감한 B형이 강추합니다!!

  • 2. 같이
    '09.2.1 10:31 AM (121.151.xxx.149)

    아이는 혼자서 공부하기힘드니 엄마가 봐줘야하지요
    그렇기에 서재에 책상하나 더 놓은것을 강추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혼자서 공부할 나이가 되면 그때 넣어줘도 됩니다
    지금은 엄마가 같이 봐줘야하기에 엄마아빠가 함께있는 서재방이 좋겠지요

  • 3. 자유
    '09.2.1 10:35 AM (211.203.xxx.231)

    여건이 된다면, 침실과 공부방은 분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큰애의 경우에는(동생들이 넘보지 않는) 자기 영역을 갖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자기 방을 고집하기에 책상, 책꽂이, 침대,장롱까지 풀세트로 넣어주었는데.
    남은 공간이 협소해서 답답해 보여요. 저는 여백이 없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방에서 자고 있는지, 컴퓨터를 하고 있는지, 공부를 하고 있는지
    문 열어 보기 전에는 알 수도 없고...ㅠㅠ::

    둘째와 셋째는 각각 방 하나씩 주기보다는
    둘이 자는 침실방 하나, 둘이 공부하는 방 하나
    그렇게 세팅해 주려고 합니다.

    아...그리고 저는 의외로 소심한 O형입니다.

  • 4. 네..
    '09.2.1 11:56 AM (211.243.xxx.231)

    저도 침실과 공부방은 분리하는게 좋다고 알고 있어요.
    부모님과 같은 방에서 공부를 하게 하면 더 좋겠죠.
    그렇게 해주세요~

  • 5. 침실에
    '09.2.2 3:57 PM (121.161.xxx.205)

    책상이 있으면 공부하다 눕고싶은 생각 놀고싶은 생각이 더 많이 든다고 들었어요..

  • 6. ...
    '09.2.3 12:13 AM (125.177.xxx.49)

    저도 공부방이랑 침실 따로 해줬어요
    아직은 어려서 두 방다 안쓰긴 하지만...

    초 3인 우리딸 아직도 저랑 같이 식탁에 앉아 공부해요 님도 아직은 공부방 필요없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385 이 증상은 뭘까요? 9 친구 2009/02/01 1,069
435384 강아지 문제 8 도와주세요 2009/02/01 863
435383 줌마렐라 그입을 다물라 6 듣보잡 2009/02/01 1,580
435382 첫째 시험관으로 낳으시고 둘째도 시험관하시분 계신가요? 1 또다시시작!.. 2009/02/01 658
435381 낚시도구좀 치워봐라 좀 1 남편아지겹다.. 2009/02/01 370
435380 여드름이 심한딸이 토소웅이라는 화장품 3 여드름 2009/02/01 1,180
435379 ok cashbag 번호 16자리중에... 2 ok 2009/02/01 371
435378 친부에게 성추한 당한 어린딸을 두고있습니다... 19 도움.. 2009/02/01 7,711
435377 결혼 앞두고 마음 깝깝해요... 12 예비 신부 2009/02/01 2,088
435376 초등입학하는 여자아이 책상을 자기방 말고, 서재에 공부방을 따로 만들어주어도 될까요? 6 초등입학 2009/02/01 1,272
435375 우습게 보이는 아줌마 11 줌마렐라 2009/02/01 2,255
435374 용산 참사와 조중동 1 리치코바 2009/02/01 360
435373 아이 떼어놓고 이혼하면.. 27 진실.. 2009/02/01 3,918
435372 IH 압력밥솥이 그렇게 안좋은건지... 12 초보엄마 2009/02/01 2,234
435371 '여시'란 말이 어떻게 쓰이나요? 13 여시? 2009/02/01 4,427
435370 2009년 유기농부의 현 주소입니다. 7 농부 2009/02/01 1,037
435369 119.108.48.xxx -------보이면 무시하세요. 13 .. 2009/02/01 1,026
435368 무쌈말이할때 무쌈은집에서 만드시나요? 2 어디서 2009/02/01 688
435367 아침에 보니 팬티에 이물질이 묻어... 6 8세 아이 2009/02/01 1,956
435366 백화점과 마트용 후라이팬 비교 1 초보주부 2009/02/01 967
435365 무법천지를 ..... 1 설마 2009/02/01 322
435364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쌓은 남자 10 해남사는 농.. 2009/02/01 3,868
435363 주부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푸는 방법? 해남사는 농.. 2009/02/01 553
435362 아래 눈밑지방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궁금 2009/02/01 765
435361 중년이후 미용 목적으로 성형해 보신 분 ~~ ^ ^ 3 보수적인 5.. 2009/02/01 1,188
435360 아웃아운드TM전화를 끊었다고 욕을 써놓은 문자를 받았는데~ 12 어떻게 하죠.. 2009/02/01 1,242
435359 개인이 가진 그릇 중에... 1 궁금 2009/02/01 846
435358 저처럼 매실이 안받는 분들도 계신가요? 5 매실 2009/02/01 1,151
435357 최근에 보신 좋은 영화 추천 바랍니다 13 태평성대 2009/02/01 1,778
435356 이런 경우, 친구한테 뭐라고 해야할까요? 1 웅... 2009/02/01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