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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어떻게 끝났는지요?
1. 음
'09.1.30 12:35 AM (118.36.xxx.56)그렇게 간단하게 하니 이상하네요.
경숙 아버지가... 부산으로 가족들 가버렸다는 소식 듣고도 신나라 잘 삽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강도를 만났던 날...누워서
자신의 지난 시간을 되짚어 봅니다.
그리고 가족에게로 돌아가요.
물론 억지를 부리면서... 아들 낳으면 자기 자식이라는 둥.
그와중에... 인민군 청년 도와준 것 때문에... 아제가...감옥에 가고.
경숙이가... 경찰서 앞에서 우는 걸 보고...
또 이야기를 듣게 되죠.
기사에서 보신 그 장면이.... 아제 풀어달라는 시위대를 잡아가는 차를 막아서서...
장구 치면서 시위해요.
그리고 아제가 풀려나서 ...같이 술 마시고 집에 오죠.
아이가 태어난다고... 저쪽방에선 난리인데...
경숙이가 자고 있는 방에 와서 눕습니다.
그리고 지난날을 사과하고...
행복하게 눈 감아요.2. :)
'09.1.30 12:41 AM (121.141.xxx.205)눈 앞에서 그려지는 듯 해요. 감사합니다. 우리 삶에 해피엔딩이란, 주인공 모두가 잘 살았드래요,.가 아니라, 사람간의 갈등과 기복을 겪고, 이를 결국 해소해 가는 것. 인가 봅니다..
3. 아
'09.1.30 2:23 AM (222.238.xxx.176)술먹고 돌아오다 전봇대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지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은거 같아요.
집에 들어오니 부인은 산기가 있어 해산을 하고 아들인지 딸인지 알려달라고 하면서 눈을 감죠. (죽어요) 아마 뇌출혈인듯.4. ㅎㅎ
'09.1.30 9:16 AM (118.32.xxx.65)끝이 좀 황당하죠??
그거 그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는데...
전봇대에 머리 받고 넘어지고 집에 돌아와서 죽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불나라고 빌어서 제분소에 불나고..
제 수준과 딱 맞는 드라마였는데.. 금새 끝나다니 너무 아쉽습니다..5. 넘
'09.2.3 2:42 AM (218.239.xxx.94)재미있었는데 빨리 끝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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