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아온일지매 넘 재밌어요..^^

일지매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09-01-29 23:28:35
1,2, 회는 못 보고 어제부터 봤는데 이거 만화틱한게 넘 재밌네요,,
배경도 너무 좋구요
중간에 한컷씩 나오는 삽화도 좋구요..
꼭 만화보는느낌나서 다음주 5권이 기대 됩니다,,ㅎㅎ

요즘 경제도 어렵고 쥐**땜에 홧병나기 직전인데 이거보니 좀 낫네요.
정말 일지매 같은 사람없을까요?
암것도 필요없고 그냥 쥐만 좀 잡아주면 소원이 없겠는디....
IP : 222.239.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
    '09.1.29 11:31 PM (220.88.xxx.159)

    근데, 전 그 해설하는 여자 목소리 너무 싫어요.

  • 2. 저도
    '09.1.29 11:36 PM (221.150.xxx.58)

    그 해설녀 목소리 너무 싫어요..원래 싫어하는데..정말 느끼에다 뭐랄까 암튼 싫어요

  • 3. 정일우땜에
    '09.1.29 11:38 PM (122.100.xxx.64)

    2회까지 보다가 그 해설녀때문에 포기한 사람입니다.
    근데 해설 계속 하나보죠?
    몰입이 전혀 안되던데...

  • 4. 해설녀 좋던데.
    '09.1.29 11:42 PM (218.156.xxx.229)

    그냥 웃기지 않아요???

  • 5. 일지매
    '09.1.29 11:45 PM (222.239.xxx.35)

    저도 괜찮던데요,,,
    특히 맨마지막에 나오는맨트는 넘 우껴요.. 완전 만화..ㅋㅋ

  • 6. 엥???
    '09.1.29 11:53 PM (116.36.xxx.172)

    아직도 해설을 한다구요?...
    저도 해설때문에 짜증나서 포기하고 경숙이 봤는데...
    경숙이 끝나서 볼려구 했더니...

  • 7. 네모
    '09.1.29 11:56 PM (121.132.xxx.210)

    뭔가 극중인물 감정에 몰입이 안되고 멀리서 바라보는 느낌만 들어요. 전 왕횡보로 나온분 연기가 제일 살아있는 것같았고 해설녀가 주인공인 드라마처럼 느껴져서 오늘도 경숙이 경숙이아버지와 돌려가면서 보게되더군요. 경숙이 경숙이아버지 재밌고 찡한게 한량같았던 친척아제도 생각나고 그렇더군요. 4부작으로 짧게 끝난게 아쉬운듯 참 적당하고 좋았어요

  • 8. 3회
    '09.1.29 11:58 PM (219.251.xxx.239)

    3회부터는 나래이션이 현저히 줄어들거라고 하던데 전혀 아니더군요..
    그리고 그 청나라 스파인가 하는 사람은 왜 꼭 바로 안걷고 옆으로 트위스트를 하면서 걷는건지.. 저는 그냥 만화가 원작이니 코믹하게 보이려고 하나보다 하고 봤는데, 옆에서 남편이 하도 짜증을 내서 걍 채널 다른곳으로 돌렸답니다..
    몰입이 안되기는 오늘도 마찬가지...

  • 9. 일지매
    '09.1.30 12:12 AM (220.64.xxx.97)

    고우영님의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었어요.
    원작 만화에 옆으로 걷는 캐릭터대로 연기하시는거고
    책녀(해설자)도 그대로...
    연기자들만의 해석을 최대한 배제하고, 원작 그대로 살려 만드는게 목표랍니다.

  • 10. 횡보
    '09.1.30 2:29 AM (222.238.xxx.176)

    왕횡보 이름 그대로 옆으로 걷는 사람이예요

  • 11. ^^
    '09.1.30 8:04 AM (121.139.xxx.14)

    저도 그 책녀땜에 보게되더라구요.
    그런데 그 일지매가요.. 실제로 중국에서도 오래 존재했던 사람인가요?
    며칠전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중국 드라마인데 일지매가 나오더라구요

  • 12.
    '09.1.30 10:37 AM (211.227.xxx.200)

    sbs 일지매를 너무너무 잼있게 봤어요
    어찌하다 보게됐는데 푹 빠졌죠. 한회한회 너무 잼있어서. 이준기가 꼭.. 대상을 받을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 전 이준기를 싫어라 했거든요 ㅎㅎ

    근데 1회 돌아온일지매 보는데 날라다니는 장면이 너무 허접한거에요 ㅎㅎㅎ
    아..손말이 오그라드는거 같아서 못보겠더라구요

    수,목은 아예 드라마 안보고 있구요 다른거 새로 나오면 보려고 합니다
    책녀는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711 금통위,한국금리인하 2월에 있다는데 언제인가요? 1 금통위 2009/01/30 407
434710 좀전에 불만제로 어린이집 내용 보셨어요? 2 쯧쯧 2009/01/30 1,675
434709 (원글 삭제했어요) 23 조심스런 맘.. 2009/01/30 1,666
434708 등본을 잠깐 올렸어요. 13 해진맘 2009/01/30 2,182
434707 악성댓글 단~ 1 매력이~ 2009/01/30 465
434706 장터에 파는 정관장.. 6 ... 2009/01/30 935
434705 지금 MBC에서 불만제로 어린이집 비용... 5 에너지버스 2009/01/30 1,533
434704 유죄가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 1 패스 2009/01/30 411
434703 시아버지와 세뱃돈 4 그리워라 2009/01/30 705
434702 (약간 수정)여동생한테 열등감이 있어서, 제가 상식밖 행동을 해요. 8 그런저런 2009/01/29 2,056
434701 탈모에 두피클리닉 효과있나여? 2 ........ 2009/01/29 998
434700 기적님, 그리고 따뜻한 마음 지니신 82 가족분들께 드려요. 1 2009/01/29 845
434699 그럼 양천여고 나오신분 계신가요?ㅎ 6 저 밑에 서.. 2009/01/29 1,297
434698 누가 재미있는 얘기 좀 해주실분... 7 우울해.. 2009/01/29 665
434697 역시 시조카는 안이쁘군요.. 20 소심작은엄마.. 2009/01/29 4,016
434696 큰 시누에게서 설날 문자를 받았어요. 4 올케입니다 2009/01/29 1,241
434695 정말 겉만 보곤 모르는 것 같아요. 3 사람은 2009/01/29 1,039
434694 제발 기적님 일에 더이상 상처내지 말죠.. 2 매를 벌자 2009/01/29 849
434693 생각의 차이 2 생각하는이 2009/01/29 483
434692 기적님 힘 내세요~~ 1 기적님 힘내.. 2009/01/29 599
434691 이제 그만합시다!! 그만그만 2009/01/29 597
434690 일요일 금산엘 가는데요.. 금산 사시는 분들.. 도움좀~^^* 1 금산가고파 2009/01/29 327
434689 돌아온일지매 넘 재밌어요..^^ 12 일지매 2009/01/29 1,041
434688 글내립니다 12 궁금녀 2009/01/29 1,312
434687 히트레시피엔 궁중떡볶이는 없나요 3 음식 2009/01/29 446
434686 사과쨈 만들다가.. 너무 찐득해 졌는데요.. 물넣고 다시 끓이면 될까요? 3 아웅졸려라 2009/01/29 457
434685 홈쇼핑 커텐 어떤가요. 2 커텐 2009/01/29 852
434684 처음으로 새차 사려고 해요.도움주세요~ 2 아이셋 2009/01/29 461
434683 떡케익 잘 하는 곳 추천해주세요~(부산으로 보낼거에요^^) 2 막내딸 2009/01/29 728
434682 원글입니다. 오해하신 분들 제 글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37 기적 2009/01/29 4,010